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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고추농사
기우 추천 1 조회 150 24.08.20 12: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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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13:18

    첫댓글 그렇군요...
    식탁에선 없으면 안되는 김치의 왕자가 고춘데...
    그러타고 백 김치만 묵을 수도 없는 일ㅡㅡ

    자급자족 하시는 삶이
    무쟈게 부러버요~

  • 작성자 24.08.20 14:50

    주변 고추농사
    현장을 보면
    붉은고추를 수확하면서
    농약을 계속 살포하는 것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과연 농약 덩어리
    고추를 섭취하는 사람
    위는 무사할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아직까지
    그 피해 뉴스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 24.08.26 23:49

    알아본바,
    농약은 물에 약해 바로 씻겨나가ㅡ비가 오든ㅡㅡ

    자주 자주 살포 이유 랍니다.

  • 24.08.20 15:01

    씨앗 1봉 천2백립 짜리 심어 기르면 여늬 집 반의 반도 수확이 어렵지만.
    25년동안 고집 세우고 무농약 무제초제 풀과 함께 기르니
    그 안에 생태계가 형성되어 해충과 익충이 공존합니다

    그래도 자급자족 하고 약간의 여유분이 남아 나누는 해도 있지요




  • 작성자 24.08.20 19:12

    25년간 무농약
    실현에 경의를 보냅니다

    인내심을 본 받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
    같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 24.08.20 15:10

    천평이 넘는 밭농사면 대농^^
    아기자기를 떠나 힘들겠소이다!
    힘!!

  • 작성자 24.08.20 19:13

    힘은 들지만
    그런대로 재미도
    있습니다

  • 24.08.20 21:49

    고추 100여 포기 심었어요. 농약 주기도 싫을뿐더러 농약값 드느니 사먹는 게 낫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집사람 등쌀에 할수없이 키우긴 하는데 결국 탄저병에 걸렸습니다. 농약을 들이붓지 않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내년부턴 무슨 수를 써서라도 10포기만 심어 무농약에 풋고추나 따먹고 말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8.21 10:08

    고추농사를 지어보니
    농약을 치지 않아도
    풋고추는 아주 풍성하게
    열리든군요

    10월에는 의정부
    아들집에 갈일이 생겨
    정모 참석할 예정입니다

  • 24.08.22 02:30

    기우친구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그 옛날에 고추 전혀 약치지 않고 20근정도 따본 경험이 있는데 3년 같은 장소에 심었더니 병이 오더군요.장소를 옮겨 심었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 이젠 그 땅에 나무 심어놓고 농사는 전혀 짓지 않고 있답니다.
    기우친구님 대단합니다.
    혹 손수 지으신 농작물 여유분 있으시면 알려주심 구매도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8.23 12:02

    초혜친구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덕분에 자연인
    농막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는
    농작물을 제법 많이
    재배했지만 이제는
    화초를 많이 재배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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