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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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it><b><span id=title>[PO전망] 상승세 덴버, 샌안토니오 잡나?</span></b></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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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read>
<p>지난 21일 정규시즌을 마감한 미프로농구(NBA)가 오는 24일부터
올시즌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미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ESPN에서
내놓은 플레이오프 1회전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자.</p>
<p><b><font color="green">＃동부컨퍼런스</font></b></p>
<p><b>마이애미 히트(59승23패) VS 뉴저지 네츠(42승40패)</b></p>
<p>샤킬 오닐(평균 22.9득점 10.4리바운드)과 드웨인 웨이드(평균 24.1득점 6.8어시스트)의
최강 원투 펀치가 이끄는 동부컨퍼런스 챔피언 마이애미가 객관적인 전력상 뉴저지를
압도한다. 뉴저지는 부활포를 쏘아 올린 빈스 카터(평균 24.5득점)와 특급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평균 14.4득점 8.3어시스트)가 버티고 있지만 골 밑의 열세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듯.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마이애미가 3전 전승을 거두며 뉴저지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마이애미 오닐이 허벅지 부상으로 1차전 출장이 불투명하고,
뉴저지의 리차드 제퍼슨은 부상에서 회복하며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ESPN 5명의 농구 담당 기자들은
모두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p>
<p><b>디트로이트 피스톤스(54승28패) VS 필라델피아 76ers(43승39패)</b></p>
<p>강력한 수비와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디펜딩 챔피언' 디트오리트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대결이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을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고 5명 전원이 고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디트로이트는
3승1패로 필라델피아를 압도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득점왕을 차지한 앨런 아이버슨(평균
30.7득점 7.9어시스트)의 공격력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 많은 기대를 받고 정규시즌
도중 팀에 합류했던 크리스 웨버(평균 19.5득점 9.1리바운드)는 팀 적응에 애를 먹으며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ESPN 농구 담당 기자들 역시 4승1패 정도로
디트로이트가 필라델피아를 제압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p>
<p><b>보스턴 셀틱스(45승37패) VS 인디애나 페이서스(44승38패)</b></p>
<p>보스턴의 패기와 인디애나 노련미의 맞대결 양상이다. 보스턴은 폴 피어스(평균
21.6득점 6.6리바운드)와 앤트완 워커(평균 19.1득점 9.0리바운드)의 젊은 콤비가
팀을 이끈다. 백전노장의 포인트가드 개리 페이튼(평균 11.3득점 6.1어시스트)이
어느정도의 활약을 펼쳐줄지가 미지수. 반면 인디애나는 노장 슈터 래지 밀러(평균
14.8득점)가 외곽 공격을 이끌고 골 밑은 저메인 오닐(평균 24.3득점 8.8리바운드)이
지킨다. 여기에 살림꾼 스테판 잭슨(평균 18.7득점)이 윤활유같은 역할로 팀의 공수를
조율한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2승1패로 우위를 보였고 ESPN 5명의
기자 중 3명은 인디애나를, 2명은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p>
<p><b>시카고 불스(47승35패) VS 워싱턴 위저드(45승37패)</b></p>
<p>역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맞대결이다. 시카고는 젊은 선수를 위주로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의 농구를 펼친다. 베스트 5중 평균 득점이 10점을 넘는 선수가 커크
하인리치(평균 15.7득점)에 불과할 정도로 식스맨의 활용도가 높은 팀이다. 반면
워싱턴의 '영건 삼총사'인 길버트 아레나스(평균 25.5득점), 래리 휴즈(평균 22.0득점),
앤트완 제이미슨(평균 19.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공격적인 농구를 구사한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2승1패로 한발 앞섰고 ESPN의 농구 기자 5명은 3-2로 시카고에
다소 높은 점수를 줬지만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p>
<p><b><font color="blue">＃서부컨퍼런스</font></b></p>
<p><b>피닉스 선즈(62승20패) VS 멤피스 그리즐리스(45승37패)</b></p>
<p>올시즌 NBA 최고 승률을 기록했던 피닉스의 2라운드 진출이 예상된다. 피닉스는
정규시즌에서 무려 평균 110.4점을 득점하며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MVP후보인
스티브 내시(평균 15.5득점 11.5어시스트)와 센터 아마레 스타더마이어(평균 26.0득점
8.9리바운드)의 콤비는 리그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다. 멤피스는 정규시즌에서 피닉스와
2승2패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피닉스의 막강한 공격력을 막아내는 것은 쉽지
않을 듯. ESPN 5명의 농구 기자 전원도 피닉스의 손을 들어줬다.</p>
<p><b>샌안토니오 스퍼스(59승23패) VS 덴버 너기츠(49승33패)</b></p>
<p>관심이 모아지는 대결이다. 물론 '미스터 기본기' 팀 던컨(평균 20.3득점 11.1리바운드)이
버티는 샌안토니오의 전력이 탄탄하긴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후 24승4패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한 덴버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덴버는 조지 칼 감독 부임
이후 31승7패를 기록하며 불가능할 것 같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양 팀은 2승2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가운데 ESPN 5명의 농구 기자들은
모두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5명 중 2명이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예상했을 정도로 덴버의 무서운 상승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b>시애틀 슈퍼소닉스(52승30패) VS 새크라멘토 킹스(50승32패)</b></p>
<p>래이 알렌(평균 23.9득점)과 라샤드 루이스(평균 20.5득점)의 쌍포가 이끄는 시애틀이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록 골 밑이 다소 약하긴 하지만 새크라멘토
역시 센터 브래드 밀러의 부상으로 골 밑이 많이 허약해지 상태다. 새크라멘토는
마이크 비비(평균 19.6득점 6.8어시스트)와 페자 스토야코비치(평균 20.1득점)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주전들의 많은 부상과 약한 수비력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시애틀은 3승1패로 새크라멘토에
앞섰고 5명의 ESPN 농구 기자들도 모두 시애틀의 2라운드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p>
<p><b>댈러스 매버릭스(58승24패) VS 휴스턴 로키츠(51승31패)</b></p>
<p>비록 휴스턴에 트레이시 맥그래디(평균 25.7득점)와 야오 밍(평균 18.3득점 8.4리바운드)의
원투 펀치가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댈러스의 막강 화력을 이겨내지는 못할 전망이다.
댈러스는 최고의 시즌을 보낸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평균 26.1득점 9.7리바운드)가
팀을 이끌고 리그 최고의 식스맨으로 우뚝 선 제리 스택하우스(평균 14.9득점) 등의
풍부한 벤치 멤버들이 코트를 누빈다. 정규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2패 동률을
이뤘지만 ESPN 5명의 농구 기자들은 모두 댈러스의 승리를 전망했다.<p>
<p>스포츠서울닷컴 / 박현 기자</p><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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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가 휴스턴 전에서 2패할 때 노비츠키는 두 경기에서 모두 출전하지 않았었죠. 티맥은 4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노비츠키와 티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와 세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의 대결이라 한팀이 떨어져야 한다는게 안타깝지만, 좋은 명승부를 두 팀 모두 펼쳐주길 바랍니다.
댈러스 휴스턴 전에서 휴스턴이 승리할 때 한 경기는 기억이 잘 안나도 다른 한 경기에는 노비츠키가 확실히 출전했는데요..조쉬 하워드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제 기억으로는 두 경기 모두 노비가 출전한 것으로 압니다만 한 경기는 확실치 않은 기억이고 다른 한경기는 확실히 노비가 출전했습니다..
조쉬가 안나왔을때..티맥 날라댕겼죠. 노비와의 쇼다운 예도 있고.. 댈러스로서는 티맥을 못 막아서 고전한 경기 내용을 보인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플옵에서는 하워드,다니엘스,스텍,핀리..등의 4스윙맨들을 물량 공세를 해서라도 티맥을 꽉 잡아야 쉬운 승리를 낚을 수 있을 겁니다. 티맥 터지면 그 어느팀도 방심노
그 외에도 핀리도 있고 .. 예전의 수비구멍으로 불리던 스택하우스도 지금은 ... 중요한 수비 재원임을 정규시즌을 통해서 충분히 보여줬구요.. 공격력에 있어서 댈러스가 더 탄탄한 전력을 갖춘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암튼 이번 시리즈 정말 많은 관심을 끄는 화끈한 시리즈가 됐음 좋겠네요
첫댓글 졸라 기다려진다옹 ㅠ_ㅠ ㅋㅋㅋㅋㅋㅋ
티맥 폭발해서 60점 찍어다오!!
댈라스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
디트오리트의 압박
덴버라..!!
댈러스가 휴스턴 전에서 2패할 때 노비츠키는 두 경기에서 모두 출전하지 않았었죠. 티맥은 4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노비츠키와 티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와 세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의 대결이라 한팀이 떨어져야 한다는게 안타깝지만, 좋은 명승부를 두 팀 모두 펼쳐주길 바랍니다.
근데 솔직히 체력도 만빵인 샌안토니오가 부상만 없이 뛰면 덴버는 마니 힘들거 같은데...... 역시 문제는 최근 계속 부상당한 선수들의 컨디션이 관건임...
멜로 크레이지가 되버리는 거야!!!
예상을 뒤엎어라!! 필라랑 휴스턴 !!! 화팅
디트오리트
완전 예상을 뒤엎어라~ 멤피스 우승?!ㅋㅋㅋㅋㅋ
댈러스 휴스턴 전에서 휴스턴이 승리할 때 한 경기는 기억이 잘 안나도 다른 한 경기에는 노비츠키가 확실히 출전했는데요..조쉬 하워드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제 기억으로는 두 경기 모두 노비가 출전한 것으로 압니다만 한 경기는 확실치 않은 기억이고 다른 한경기는 확실히 노비가 출전했습니다..
제이윌..저번 플옵에서 파커한태 무지막지하게 깨졌는데.. 이번에는 내쉬 ㅋㅋㅋ 미치겠네 제이윌이 어떠캐든 내쉬만 묶어주면 피닉스 공격안될텐데..
조쉬가 안나왔을때..티맥 날라댕겼죠. 노비와의 쇼다운 예도 있고.. 댈러스로서는 티맥을 못 막아서 고전한 경기 내용을 보인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플옵에서는 하워드,다니엘스,스텍,핀리..등의 4스윙맨들을 물량 공세를 해서라도 티맥을 꽉 잡아야 쉬운 승리를 낚을 수 있을 겁니다. 티맥 터지면 그 어느팀도 방심노
멜로는 보웬이나 조심했으면 끌끌 또 부상 입는거 아닌지 원..
마틴이있으니 보웬도 ..ㅋㅋ
멜로 폭발해서 스퍼스 뒤집었으면 하는바램...
마틴+멜로 미쳐보라구 ! 플레이오프란다..
난개인적으로 보웬 무지싫어함...에이스킬러..
휴스턴이 댈러스를 못꺾는다고? 간단하네 티맥이 70점 넣으면 될거 아냐.. 댈러스에 티맥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여?
조쉬하워드... 반대로 휴스턴에서 노비막을 선수가 있던가요??^^ 아아 야오밍과 무톰보의 더블타워 시스템을 도입하면 돼겠네요 ^^ㅋㅋ
댈러스는 티맥을 원천봉쇄는 못하더라도... 평균스탯보다 낮게 유지만 시켜주면 편한 시리즈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수비에있어서 NBA최고의 스읭맨스타퍼로써의 면모를 키워가는 하워드와, 운동능력과 신체적인 조건이 좋고 스틸능력도 좋은 다니엘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핀리도 있고 .. 예전의 수비구멍으로 불리던 스택하우스도 지금은 ... 중요한 수비 재원임을 정규시즌을 통해서 충분히 보여줬구요.. 공격력에 있어서 댈러스가 더 탄탄한 전력을 갖춘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암튼 이번 시리즈 정말 많은 관심을 끄는 화끈한 시리즈가 됐음 좋겠네요
아...보구싶다...
덴버랑 센안의 대결이 젤 보고싶다는..티맥팬이지만..쩝..
무조건 덴버가 이긴다!
무조건 스퍼스가 이긴다에 올인.. 덴버 못이길듯.. 던컨 없음 이길수도 있다.. ㅋ
ESPN기자들은 새크의 가장 큰 자랑을 모르고 저런판단을 한듯....누가 크레이지 비비를 막을것인가...비비는 플옵때는 아이버슨이 되는 사람입니다~킹스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