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역세권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조합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조성되는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나설 예정이며 지하2층~지상20층(예정), 전용면적 49㎡, 59㎡, 총 52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일반분양 아파트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PF금융비용, 시행사의 이익 등이 없어 가격이 합리적이다.
현재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조성되는 동작구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평균적으로 노후도가 높은 편이며, 큰 평형대 위주의 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는 30평대의 중·소형 평형대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은 가운데,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사업지 인근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사업지는 지하철 이용 뿐 아니라 공항버스, 간선버스 및 지선버스, 마을버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편리한 교통 여건을 이용해 강남, 노량진, 구로, 용산, 여의도 등 주요 도심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출퇴근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학군 등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용마산이 위치해 있어 산책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으로 성대시장과 동작구청, 중대병원, 보라매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조성돼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는 상도초, 대림초, 강현중, 성남중, 장승중, 영등포중, 성남고, 영등포고, 서울공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숭실대와 중앙대 등 대학교도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신길재정비촉진지구와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등 3개의 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될 예정이다.
3개의 재정비촉진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한 상도 두산위브 더포레스트는 또한 2021년 준공 예정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중심에 사업지가 위치해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단지 내로 독서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키즈카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세대별 멀티창고와 무인택배함 및 우편물 수취함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용·세대별 태양열 전지를 설치함으로써 공용전기료와 개별세대 전기료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동작구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았으며 상도3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조합원 가입에 대한 주택홍보관 위치 및 공급가 등 자세한 정보는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 010-683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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