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Mori Erika
자존감 낮은 친구랑 만난 여시

여시
- 헤헤 그래서 말야 너 어제 수지 광고봤어 개존예더라. 수지 인기 완전 많을듯

자존감 낮은 친구
- 수지같은 애들에 비하면 우리는 남자들한테 인기 완전없겠지?8ㅅ8

여시
-어...? 그..그러게 수지는 존예니까
- 잠시후-

여시
- 나 어제 티비보다가 태연 봤는데. 진짜 마르고 아담해서 요정같더라..졸부

자존감 낮은 친구
- 태연 옆에 있으면 우리는 완전 뚱뚱해보이겠지? 8ㅅ8

여시
- ㅇ....응 (꽁기)
- 잠시후-

여시
- 아 너 걔 소식 들었어? 그 ㅇㅇ이 승무원됐대! 대박이지않냐?

자존감 낮은 친구
-걘 이쁘고 날씬했었으니까..우리같은애들은 안되겠지?

여시
-그...그렇겠지.. (시발)
- 집가는 길-

여시
- 맞아..나는 별로야...8ㅅ8
(자존감하락 -100000)
아 내친구가저래.. 진짜안그랬느면.. 뭐라고해줘야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1 19:07
아씨밬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짤겁나적절해ㅋㄱ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
끝올
재섭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