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님이 올리신 도치요리가
맛있게 보여서~
당장에 따라서 요리해서 먹었네요.
진짜 쫄깃한 식감에
안먹었으면 손해가 많았을것 같은
다른생선에선 맛볼수없는
맛이 있었거든요
:
국물은 시원하고
고기는 쫄깃하고

도치 생김 입니다
처음 받았을땐 좀 거시기 했는데~
맛있게 먹고난후엔 도치가
검은색에 매끄럽고~
먹으면 영양가가 풍부하게 보이고
잘생긴게 자기들 과에서는
대장 같이 보이네요~

뱃속에 알을 품고 있어
알이 빠지니까 배가 홀쭉해져서
볼품이 없드라구요.

8.8.끓인물에 데쳐서
찬물에 허물이랑 벗겨내지요.

꼬리 배받이..썰면서 그냥 집어
먹어도 아무런 잡내도 없고
쫄깃하니 막 먹어지드라구요

버섯불린물과 육숫물에 손질한
도치.고춧가루.간장 .액젓 마늘.
대파 넣고 끓여요

8.8.8.끓입니다

배 불러도
계속 먹어지는 도치가
뼈는 있는데. 홍어 물렁뼈보다
더 부드러워서 치아가
부실한 분들도 드시기 참 좋겠어요

싸늘한 날씨에 따끈한 국으로
포식했네요~
첫댓글 선생님 향수의 요리를 올려주셨네요.~~
무척 맛있게 보입니다.
김장김치로만 해먹었는데~~
선생님 요리로 따라쟁이 해봐야겠어요.~~~
아주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도치맛이
널리 퍼지면 안좋은데~ㅎ
맛나지라~?
식성에 맞다 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맛을 알아버리면 도치
몸값이 올라갈건데~
꺽정이요~ㅎ
한그릇 마시면 기운 솟고 감기 뚝일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셨으니 건강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드셔보시면 깜놀일꺼예요~
아주 매력있는 생선이예요'
@이광님(광주) 작년에는 아야진 영성호 가서 먹어 봤는데 올해는 아직 못 먹었네요
주문하려 했더니 글이 내려져서 오르기 기다리고 있답니다
@최은숙(경기광주) 전화 해보세요~
@이광님(광주) 그래야겠네요
편한밤 되셔유~~~~~^^
생선이 지천인곳에 있어도 선생님 끓이신 탕이 궁금하네요. 너무 시원하고 맛나겠습니다. ^^
이런국~
메인에 파셔도 인기 있겟어요~
지난해는 키페에서주문해 맛있게 먹었는데 ~~~
올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군침납니다 ~~~
이 도치생선이 예사롭지 않아요~
수요가 딸리고 가격이
급 상승할것 같에요.
엄청 맛있어요~
생선 도치가
곰치로도 불리우는 생선인가요?
강원도 속초에서 이틀동안 곰치탕만 먹고왔네요.....아흐~~
곰치는 이렇게 하얏고
도치는 도둑같이 껌해요..곰치는 살이많고..도치는 껍질이 맛있어요
@이광님(광주) 맞아요 이 사진이 곰치가 맞네요.
@박영숙(경북의성) 광주에 눈발 날리고
눈이 쌓였어요.
11시에 며느리가 델러
오기로 했는데~
취소하면 손주들이
싫어 할까봐요..
일주일전에 빕스에서
스테이크-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이광님(광주) 광주에는 눈이 자주오네요?
즐건시간 보내고 오십시오~~^^
곰치에 비해 입이 작네요 ㅎㅎ 맛이졸깃할것 같습니다 아직 안먹어 봤네요 ㅎㅎ
가격도 싸고 겨울엔
쟁여놓고 드실만 해요
기름기가 없고 시원한
맛이지요~
도치
몇년전에 먹어보고 매력있어
암수 두마리 구입하여 초고추장찍어먹고
김치넣고 알탕 끓여먹구요.~~ㅎ
광주엔 눈발 날리고
추워요~손주들 낮에
빕스에서 점심산다고
일주일전에 약속했는데~이렇게
길이 막혀서~
도치 그것 매력넘치는
생선이여요~
@이광님(광주) 눈 많이왔네요.
춥기도해서 조심하시길요
늦게 맛 알게된 도치가 그렇더라구요~
구 신세대 뛰어넘는입맛으로
많이보여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