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엘리멘터리로 시작해서 어드반스 찍고 오시면 더 기분 좋을 거에요. 얘기많이 하면서 그래머인유즈만 공부해도 많이 느는것 같아요. 거기서 더 공부하시려면 영국tv많이 보고 라디오도 계속 듣고 하면 좋을테구요. 근데 일단 첨에는 친구들하고 문법 신경쓰지말고 얘기 많이하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얘기하다보면 말하기,듣기와 함께 눈치도 늘어서 점점 통하더라구요~
아직 거의 8개월도 넘게 남으셨는데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장기간 계시면서 일단은 학교에 출석 100% 하고 시키는 과제만 해도 중급 레벨 이상은 거의 올라갑니다. 플러스 해서 지금 홈스테이 하시니까 지금은 대화를 못잇겠어도 최대한 할 수 있는거, 그날 배운거는 써먹어 볼 수 있게 연습한다고 생각하시고 티비, 라디오 등에 귀를 여세요. 이게 당연해 보여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하는 자신감을 얼른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암기는 단어 암기도 좋지만 그래머인유즈 보시면 문장을 한 번 통채로 외워서 실제로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기억이 훨씬 잘 됩니다.
아래 글을 봤을 때는 아직 일주일도 안되신 거 맞죠? 넘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인데 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ㅎㅎ 연수라는게 책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이나 문화에 녹아들어가면서 배우는 게 더 많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학원 열심히 가고 숙제 열심히 하고 티비 라디오 안들려도 붙잡고 있고 영화 다운이든 디비디든 받아서 여러번 반복하고 예문 외워서 직접 써먹어보고.. 부딪히는 수밖에 없어요!
롱런~ 입니다^^ 영어가 하루 아침에 잘 되는 거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게 아니니깐요~ 멀리 바라 보시고 지치지 않게 계획 잘 세우세요. 학교 예습 복습은 필수! 이고 친구들과 약속이 없는 날은 랩실에서 영어 듣고 따라하기 연습하시고 dvd도 보시고... 저는 가끔 일부러 dvd 대여점 가서 이것저것 물어 보는 척 말 걸고 했습니다 ^^;; (미리 물어볼 것들은 생각하고 가야지요~ )
저같은 경운 음악하는 걸 좋아해서요. 기타 들고 라이브 클럽 매주마다 갑니다.. 가면 전부 브리티쉬들 뿐이니 영어를 계속 쓰고 들어야 하고..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니 무언가 말할 꺼리도 많고 좋더군요... 그덕에 브리티쉬 친구들도 조금씩 사귀어 가고 있구요.. 같은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곳을 가서 영어를 계속 쓰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봉사활동을 한다던지, 영국인들이 가는 동호회에 가입한다던지, 교회를 간다던지 등요 ㅎ 참고로 아시아는 별개지만 유럽, 아랍 친구들보다 영국인들이 저희 발음을 더 잘 알아들어서.. 대화하기엔 더 좋습니다.. 뭐 당연한 거겠지요
영국 사람들 우리의 어색한 영어 잘 받아주니 걱정마시고 자신있게 말해 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말 잘 못하면 귀여운것처럼 영국사람들도 우리를 그렇게 보는것 같아요 ㅎㅎㅎ 잘 이해해 주니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세요~ 홈스테이 가족이 잘해주는것 같으니 말할 거리를 미리 준비하고 외워서라도 대화를 이어가 보시면 나중에는 훨씬 쉽게 말하게 되실 겁니다! 화이삼! ^^
첫댓글 엘리멘터리로 시작해서 어드반스 찍고 오시면 더 기분 좋을 거에요. 얘기많이 하면서 그래머인유즈만 공부해도 많이 느는것 같아요. 거기서 더 공부하시려면 영국tv많이 보고 라디오도 계속 듣고 하면 좋을테구요.
근데 일단 첨에는 친구들하고 문법 신경쓰지말고 얘기 많이하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얘기하다보면 말하기,듣기와 함께 눈치도 늘어서 점점 통하더라구요~
아직 거의 8개월도 넘게 남으셨는데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장기간 계시면서 일단은 학교에 출석 100% 하고 시키는 과제만 해도 중급 레벨 이상은 거의 올라갑니다. 플러스 해서 지금 홈스테이 하시니까 지금은 대화를 못잇겠어도 최대한 할 수 있는거, 그날 배운거는 써먹어 볼 수 있게 연습한다고 생각하시고 티비, 라디오 등에 귀를 여세요. 이게 당연해 보여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하는 자신감을 얼른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암기는 단어 암기도 좋지만 그래머인유즈 보시면 문장을 한 번 통채로 외워서 실제로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기억이 훨씬 잘 됩니다.
아래 글을 봤을 때는 아직 일주일도 안되신 거 맞죠? 넘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인데 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ㅎㅎ 연수라는게 책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이나 문화에 녹아들어가면서 배우는 게 더 많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학원 열심히 가고 숙제 열심히 하고 티비 라디오 안들려도 붙잡고 있고 영화 다운이든 디비디든 받아서 여러번 반복하고 예문 외워서 직접 써먹어보고.. 부딪히는 수밖에 없어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힘내세요 ~
롱런~ 입니다^^ 영어가 하루 아침에 잘 되는 거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게 아니니깐요~ 멀리 바라 보시고 지치지 않게 계획 잘 세우세요. 학교 예습 복습은 필수! 이고 친구들과 약속이 없는 날은 랩실에서 영어 듣고 따라하기 연습하시고 dvd도 보시고... 저는 가끔 일부러 dvd 대여점 가서 이것저것 물어 보는 척 말 걸고 했습니다 ^^;; (미리 물어볼 것들은 생각하고 가야지요~ )
저같은 경운 음악하는 걸 좋아해서요. 기타 들고 라이브 클럽 매주마다 갑니다.. 가면 전부 브리티쉬들 뿐이니 영어를 계속 쓰고 들어야 하고..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니 무언가 말할 꺼리도 많고 좋더군요... 그덕에 브리티쉬 친구들도 조금씩 사귀어 가고 있구요.. 같은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곳을 가서 영어를 계속 쓰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봉사활동을 한다던지, 영국인들이 가는 동호회에 가입한다던지, 교회를 간다던지 등요 ㅎ 참고로 아시아는 별개지만 유럽, 아랍 친구들보다 영국인들이 저희 발음을 더 잘 알아들어서.. 대화하기엔 더 좋습니다.. 뭐 당연한 거겠지요
영국에 가서도 영어 걱정을 하게 되는 군요 ㅡㅡ (당연하겠지만요.........)
영국 사람들 우리의 어색한 영어 잘 받아주니 걱정마시고 자신있게 말해 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말 잘 못하면 귀여운것처럼 영국사람들도 우리를 그렇게 보는것 같아요 ㅎㅎㅎ 잘 이해해 주니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세요~ 홈스테이 가족이 잘해주는것 같으니 말할 거리를 미리 준비하고 외워서라도 대화를 이어가 보시면 나중에는 훨씬 쉽게 말하게 되실 겁니다! 화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