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포르쉐★
첫댓글 퍼온 곳이 이종이어서 맨마지막 줄이...ㅎㅎㅎ
요즘 번화가 다니다 보면 육회집 많이 생겼던데, 먹을만한가 모르겠네요.
그곳이 "육회지존" 체인이라면 완전비추입니다.
육회는 역시 고추장과 참기름에 버무리고 배 썰어넣고 잣까지 뿌려주면 완벽...
아...육사시미 진짜 좋아하는데...땡기네요 ^^
어디서 파는 음식인지도 모르겠네요. 죽기전에 먹어볼수 있을것인가 ㅋㅋㅋ
고기집 가면 거의 다있는데, 그리 비싼음식도 아니고...소주에 함 드셔보세요^^
육회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걱정이 됩니다.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 혹은 분식점, 가정에서 해먹는 육회도 안전한가요. 소의 생살을 먹는데 균 걱정은 안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부페가면 육회가 무더기로 있던데..; 냉동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제대로된걸 못먹어본지라..
22222222그저께 먹었는데 이 시리더군요.. 무슨 아이시키도 아니고..
부페에서는 냉동육을 사용합니다.
육사시미 쩝니다... 생선 사시미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는..ㄷㄷ
육회는 종로5가 백제정육점 가면 괜찮습니다. 저도 가본지가 좀 됐지만 25000원인가 30000원인가에 한접시 나오는데 소주 마시면서 서너명정도는 실컷 먹습니다. 포장도 되고 가게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어요. 대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좀 시끄럽다는...
백제정육점 가지 마세요... 제가 명성듣고 작년 추석전날에 먹으러갔다가 배탈나서 죽을뻔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진짜 죽을뻔해서... 설사+두통+오한+구토 특히 오한은 제가 태어나서 겪은것중에 가장심했습니다. 한 이틀동안 잠을 못 잤어요;; 사람사는것에서 먹는게 가장 중요한거고 그래서 먹는건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튼 백제정육점 여기 명성은 높던데 저는 가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저도 백제정육점 가끔 가서 먹어요. 거기 정말 맛있죠. 인사동 구석구석 찾아보면 백반하고 같이 파는 괜찮은 집들도 있고요.
육사시미 한접시 먹고 소고기 구워먹으면 딱 좋죠..남은 육사시미도 몇점 구워먹으면 맛있구요
마장동 우시장골목 가서 먹다보면 육사시미를 서너점 서비스로 주는데 이런건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광장시장가서 드셔보신분은 없나요? 꽤 싸서 사람들 많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광장시장 자매집도 괜찮습니다. 조금 양념이 적다싶은데 뭐 한 접시에 10000원이면 소주 두 병은 금방이더군요;;
낙성대역 원당시장 미도 정육 시당 강추합니다
종로5가 광장시장 자매집 육회골목 캐강추염~ 육회 한 접시,간천엽 한 접시, 소고기무국 무한리필... 2만원이면 세명이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용~ 가격이며 육회상태며, 전 백제정육점보다 훨 낫더라구요.
저두요~자매집이 훨 나은듯.. 백제 정육점은 양은 많은데 걍 그래요ㅋ 예전에 추천했었는데 민망ㅋ
맞습니다. 육회는 우둔살이죠. 저희 어머니는 박살이라고도 하시던데. 박살하면 정육점에서도 모르더라구요ㅋ
으아아악아가악
값은 좀 나가지만 청담동 영천영화도 좋던데요 추천~
첫댓글 퍼온 곳이 이종이어서 맨마지막 줄이...ㅎㅎㅎ
요즘 번화가 다니다 보면 육회집 많이 생겼던데, 먹을만한가 모르겠네요.
그곳이 "육회지존" 체인이라면 완전비추입니다.
육회는 역시 고추장과 참기름에 버무리고 배 썰어넣고 잣까지 뿌려주면 완벽...
아...육사시미 진짜 좋아하는데...땡기네요 ^^
어디서 파는 음식인지도 모르겠네요. 죽기전에 먹어볼수 있을것인가 ㅋㅋㅋ
고기집 가면 거의 다있는데, 그리 비싼음식도 아니고...소주에 함 드셔보세요^^
육회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걱정이 됩니다.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 혹은 분식점, 가정에서 해먹는 육회도 안전한가요. 소의 생살을 먹는데 균 걱정은 안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부페가면 육회가 무더기로 있던데..; 냉동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제대로된걸 못먹어본지라..
22222222그저께 먹었는데 이 시리더군요.. 무슨 아이시키도 아니고..
부페에서는 냉동육을 사용합니다.
육사시미 쩝니다... 생선 사시미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는..ㄷㄷ
육회는 종로5가 백제정육점 가면 괜찮습니다. 저도 가본지가 좀 됐지만 25000원인가 30000원인가에 한접시 나오는데 소주 마시면서 서너명정도는 실컷 먹습니다. 포장도 되고 가게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어요. 대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좀 시끄럽다는...
백제정육점 가지 마세요... 제가 명성듣고 작년 추석전날에 먹으러갔다가 배탈나서 죽을뻔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진짜 죽을뻔해서... 설사+두통+오한+구토 특히 오한은 제가 태어나서 겪은것중에 가장심했습니다. 한 이틀동안 잠을 못 잤어요;; 사람사는것에서 먹는게 가장 중요한거고 그래서 먹는건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튼 백제정육점 여기 명성은 높던데 저는 가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저도 백제정육점 가끔 가서 먹어요. 거기 정말 맛있죠. 인사동 구석구석 찾아보면 백반하고 같이 파는 괜찮은 집들도 있고요.
육사시미 한접시 먹고 소고기 구워먹으면 딱 좋죠..남은 육사시미도 몇점 구워먹으면 맛있구요
마장동 우시장골목 가서 먹다보면 육사시미를 서너점 서비스로 주는데 이런건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광장시장가서 드셔보신분은 없나요? 꽤 싸서 사람들 많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광장시장 자매집도 괜찮습니다. 조금 양념이 적다싶은데 뭐 한 접시에 10000원이면 소주 두 병은 금방이더군요;;
낙성대역 원당시장 미도 정육 시당 강추합니다
종로5가 광장시장 자매집 육회골목 캐강추염~ 육회 한 접시,간천엽 한 접시, 소고기무국 무한리필... 2만원이면 세명이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용~ 가격이며 육회상태며, 전 백제정육점보다 훨 낫더라구요.
저두요~자매집이 훨 나은듯.. 백제 정육점은 양은 많은데 걍 그래요ㅋ 예전에 추천했었는데 민망ㅋ
맞습니다. 육회는 우둔살이죠. 저희 어머니는 박살이라고도 하시던데. 박살하면 정육점에서도 모르더라구요ㅋ
으아아악아가악
값은 좀 나가지만 청담동 영천영화도 좋던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