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황제 난이도로 한 8트째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8지구의 폴란드는 대륙 동쪽 구석탱이(로 추정)에 처박혀서 몇몇 항구도시와 함께 근근히 살아나가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위안이라면 그나마 카톨릭교 하나 창시해서 근방의 모든 나라들이 믿는 종교의 발상지가 되었다는 점 정도?
바로 옆나라 브라질에서 오스만을 같이 반갈죽하자고 합동전쟁 요청!
리을리??? 지금까지 내 이웃으로 걸린 놈들은 하나같이 나 군사력 약하면 기습 선전포고를 걸거나 무지성 비난이나 날려대는 인격파탄자들 뿐이었는데...
나한테 이렇게 상냥하게 대한 건 네가 처음이야! 혹시 나 좋아하나?
여튼 낼름 참가해서 기마병 1기 파병보내 브라질과 오스만의 주 전선에서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는 동안 변방 시골동네 약탈이나 해대는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다 17골드 얻는 조건으로 유리하게 평화협상 성공!
위대한 세계대패권제국 천조 브라질의 킹대왕 페드로 형님
앞으로 매일 리우데자네이루 방향으로 3번씩 절하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면 파벨라 맵만 하겠습니다 ㅠㅜ
자 여러분도 같이 따라해보세요. 저어기 서쪽방향으로 절하면 되는 겁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포르투갈은 小브라질이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포르투갈 문명의 계승자는 말할 것도 없이 브라질이니 그리 아시면 됩니다.
첫댓글 하윽 아직 설치도 못해본 문6 인듯..
설치 해볼까아.. 안되 이건 중간에 멈출수가..
이 일을 기념해
쌈바풍 대문을 깍아보시오.
브라질은 '예술의 후원가'안건때문에 위인 뽑으면 자꾸 시비걸어서 플레이어의 정리할 대상일뿐입니다.
갑자기 문명6 땡기네 .. 하지만 타임머신을 켤순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