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하(모두들 하이!)
갔다 온지는 몇달 지났지만 까먹기 전에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상해 여행편에 이어서 두번째 후기!!!!
긴.글.주.의
날짜는 2019.07.15.월~2019.07.19.금 까지 총 4박 5일 자유여행 으로 갔다 왔숨더🤗
비행기는 <에어부산>울 이용 했어!
(위탁수하물 15kg 포함)
가격은 전부 밑에 한번에 적어 놓을게!!
숙소는 <시저메트로 타이베이>에서 3박을 묵었어!
우리가 오는날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 목요일날 체크 아웃을 했답니당.
<시저메트로 타이베이>👍 숙소 추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과 거리도 가깝고 다른 여행지를 갈때 불편함이 없었어! 바로옆에 지하철역있답니다~
호텔에있는 야외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여기서도 잼나게 놀았어!
그리고 진짜 좋았던건 대만은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잖아? 비오면 우산을 빌려줘! 이것도 너무 좋았어!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없었고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해!(생활영어 수준이면 되니까 걱정 노노)
⬇️호텔 사진⬇️ 여자 3명에서 갔는데 방크기도 적절!
🔴1일차🔴
대만 타이페이 공항도착(PM12:30) ➡️ MRT타고 타이페이 메인역 도착(약 40분) ➡️ 택시타고 숙소 도착 ➡️ 체크인(PM03:00) 후 시먼딩 ➡️ 용산사 (시먼딩에서 용산사 보도) ➡️ 용산사 근처 야시장 ➡️ 숙소(야시장에서 숙소까지 보도)
첫째날에 숙소 근처인 시먼딩이랑 용산사를 갔었어!
시먼딩은 약간 서울 명동? 느낌이랄까 사람많은 번화가 느낌 딱!
☑️MRT급행(보라색)
300대만달러[편도]
☑️이지카트(교통카드)
509대만달러(카드값 100대만달러 + 충전 400대만달러)
TIP)
1. MRT표를 따로 끊을 필요없이 이지 카드로 가능
2. 이지카드를 공항지하철 무인기계를 이용하면 500대만달러 이하 지폐만 사용가능(1000대만달러는 편의점을 이용하면되)
3. 이지카드를 처음사고 최소 충전금액은 400대만달러임!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숙소까지 택시
125대만달러
☑️곱창국수(아종선면)
Small 55대만달러
☑️마라훠궈(시먼딩본점) 추천👍
인당 699대만달러(4시이후)[부과세 포함]
4시이전에 가면 조금 더 싼것 같음!
☑️흑당버블티(싱푸탕버블티)
70
➡️사람많이 다니는 길목이라 줄은긴데 타이거슈가가 더 맛있어!
☑️기념품(휴대폰충전기 보호캡)
150대만달러
☑️휴지 10대만달러
(여행용 휴지 챙겨서 다닐것!) 급해서 사버림ㅠ
☑️편의점(라면+콜라+젤리+밀크티+계란)
215대만달러
⬇️시먼딩⬇️
나는 이렇게 사람많고 북적거리는거 좋아서 좋았어! 기념품으로 살 아기자기한 것도 많구! 귀여운 우산이나 휴대폰 케이스 많아!
(휴대폰 케이스 마지막날 3개나 사버림)
⬇️곱창국수(아종선면)⬇️
추천👍
비릴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비렸고 뜨끈하이 먹기 좋았어!
3명에서 맛만 보려고 소자로 주문 해서 나눠먹었는데 굿굿
궁물에서 가스오부시 맛이 많이 났어!!
⬇️마라훠궈⬇️
추천 완전 추천👍
➡️여기 진짜 너무너무 대존맛탱. 아니 고기는 3번까지 5종류씩 되고 나머지 해산물이랑 다 무한리필!! 하겐다즈아이스크림까지 전부 무한리필이구요ㅠㅠㅠ 제한시간이 2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시간 다 될동안 진짜 허버허버 다 먹었어.(고기양 많아! 3번째는 2종류 고기만 시켜서 먹었어 배불러가지고ㅠ )
여기 꼭 가세요!? 아.시.겠.냐.구.요!
⬇️흑당버블티(싱푸당)⬇️
추천 NO👎
골목을 좀 더 가야하지만 5분 좀 더 걸어서 타이거 슈가 드세요^.^
⬇️용산사⬇️
시먼딩에서 용산사까지 우리는 걸어갔어! 근데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으니 참고~ 용산사는 저녁에 가야 진짜 예뻐!!! 그런데 걸어가는길이 많이 어둡고 으슥한 골목이 꽤 있으니 여자 혼자나 둘은 그냥 차타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
밤에 간 용산사는 아주 굿😁😁
용산사 주변에 야시장 하나 있는데 우린 배도 부르고 해서 구경만 하다 숙소로 왔어! 야시장안에 마사지하는데 많더라!
🔴2일차🔴
숙소➡️ 타이페이메인역➡️ 단수이행MRT타고 단수이로 이동(약 50분)➡️ 하워드철판구이➡️ 홍마오청 ➡️ 진리대학교 ➡️ 라오허제거리 ➡️ 카페(미스터브라운)➡️ 스린야시장
TIP)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단수이행 열차 탈 때 단수이까지 가는 열차가 있고 중간에 멈추는 열차가 있으니 단수이 (Tamsui, 淡水)라고 적힌 열차를 타고 갈것!!
☑️하워드 철판구이
1140대만달러(2인세트+1인세트+콜라+사이다)
☑️코코버블티
40대만달러
☑️하워드철판구이(단수이역 주변)➡️홍마우 :택시
100대만달러
☑️홍마오청 입장료
80대만달러
☑️홍마오청 물
20대만달러
☑️라오허제 기념품
450대만 달러(냉장고자석+캐릭터 술)
230대만달러(카드지갑+줄)
180대만달러(게임)
등등등
☑️라오허제 카페(미스터 브라운)
290대만 달러(초코밀크티+트로피칼후르츠프라페)
⬇️하워드 철판구이⬇️
쏘쏘♀️
조개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고 고기랑 새우는 딱 예상하는 맛!!
그래도 숙주 많아서 넘 좋았어(숙주러버)
⬇️코코버블티⬇️
추천👍
대만의 어딜가도 흔히 보는 버블티지만 너무 사랑해요 저기 사진에 있는게 1600원 정도라는게 믿겨지는가요!!?
맛은또 좋구요ㅠㅠ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면 6천원...보고있나..한국 버블티집들)
⬇️홍마오청⬇️
<말할수없는 비밀> 촬영지로 유명한!! 홍마오청 사진찍기 좋았어!(날씨가 맑아서 정말 좋았던)
⬇️진리대⬇️
홍마오청 바로 위로 가면 되는데 음.. 우리는 그냥 입구에서 이것만 찍고 나왔어!!(너무 덥고 굳이 안가도 무방할 것 같아소ㅎㅅㅎ)
셋다 <말할수 없는 비밀> 안봤다는건 비밀😅
⬇️라오허제⬇️
라오허제는 약간 카페길..? 여기도 기념품샵 많았어 돌아다니더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 들어가서 열좀 식히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기념품 살 만한것들 아기자기한 물품들 많았소!!!
⬇️스린야시장⬇️
이것말고도 이것저것 엄청 많이 먹었는데
추천👍하는 음식: 지파이(진짜 너무 배불러서 마지막에 먹었는데 다 못먹고 숙소에 와서 맥주랑 마져 다 먹었다고 한다), 오렌지 주스(겁나 시원달달, 상큼), 치즈감자(치즈가 안느끼해서 와구와구 먹음), 버섯(약간 소스를 무엇으로 하는지에 대해 맛이 천차만별)
비추천: 2번째 사진에 있는 소세지(줄 엄청 섰었는데..배신...미슐랭 스타 받은 소세지라매요...ㅠ)
🔴3일차🔴
숙소➡️ 예류지질공원 ➡️스펀 ➡️ 지우펀➡️ 삼미식당➡️ 숙소
☑️예스지 택시투: 고복수 투어 3500대만달러
(한국어 기사님 :3500대만달러)
(영어하시는 기사님:3000대만달러)
추천👍
우리 안내해주신 기사님 넘나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넘 좋았어ㅠㅠㅠ
☑️스펀기념품
미니풍등고리(개당 50대만달러):6개(5+1)=250대만달러
☑️지우펀 기념품
물고기 소주잔(개당 50대만달러): 3개
카드고리(420대만달러)
수신방 펑리수(개당 360대만달러):4개
수신방 망고젤리(개당250대만달러):2개
대만에서 유명한 예스지투어!! 우리는 택시 투어를 이용했어!!
⬇️예류지질공원⬇️
첫번째 사진은 예류지질공원은 아니고 가기전에 기사님이 내려서 사진찍어 주신 곳인데.. 다른사진에는 전부 얼굴이 나와버려서 ㅎㅅㅎ
예류는 진짜 그늘 하나도 없고 너무 너무 더워. 진짜 양산 필수!
⬇️스펀⬇️
여기는 그 유명한 풍등 날리는 곳!! 여기서도 기사님이 다~~찍어 주셔가지고 얼굴 안나온게 없냨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기사님이 핫스팟에서 사진 다 찍어주시는데 이거말고도 많이 다른 배경으로 찍어주심 근데 진짜 잘 찍어주심!! 결과물 보고 다들 잘나와서 깜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닭날개 볶음밥, 땅콩아이스크림, 사탕수수 즙 등등 간식좀 먹고~~~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된 지우펀! 여기 기념품으로 사서 갈 먹을꺼나 용품 많아 그리고 사람은 진짜 진짜 진짜 많아... ㄹㅇ 바글바글바글바글
여기서 사온 망고젤리랑 펑리수 넘 맛났엉🤗
택시투어를 끝내고 삼미식당 앞에 내려서 우린 포장해서 숙소에 들어갔어!! 삼미식당도 사람 정말 많아유 근데 포장은 금방 나오더라!
⬇️삼미식당⬇️
추천👍
연어는 매일 먹어도 진리죠♥️ 연어 좋아하는 사람~~?^.^
🔴4일차🔴
5일차 새벽비행기라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날!! 체크 아웃 12시 까지 하고 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공항갈때 들러서 찾아갔어!!
미미크래커➡️중정기념당➡️타이베이 101
원래 계획은 이랬었는데
일정이었는데 미미크래커집이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는다 하여 빈손으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중정기념당만 갔다가 타이베이 101도 지나가다가 봤고 저녁이 아니라 안가도 될것 같아서 pass 하고 시먼딩을 가서 좀 더 놀다가 기념품사고 숙소로 와서 저녁에 공항 갔었어!
4일째 먹은 곳이랑 가격이렁 사진이 다 날라가 버려서ㅠㅠ 미안해!
먹은건 우육면이랑 망고빙수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근데 우육면은 조금 실망ㅠ (너무 기대 해서 그런건가)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서 시간을 떼운디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답니다~~(올때 태풍이랑 겹쳐서 못올뻔 했지만 우리 비행기는 정상으로 운행됐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아직도 생각)
💰경비💰
☑️비행기(에어부산)
223,449 x3 = 67,0347
☑️숙소 (시저메트로 타이베이)
138,000. x3 = 414,269
☑️보험
6,828
☑️유심
11,000
☑️환전
40만원=341달러(미국)=약10,400대만달러
+1100대만달러(친구한테 받은 돈)
총 43만 8천원(한국돈)=11,500대만달러
✅공통돈:4000대만달러(약 15만원)
그렇게 4박5일 대만 여행을 80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갔을때 대만이 우기라 걱정했는데 날씨가 진짜 너무 너무 좋아서 더 신나게 여행 했었오! (그래도 비는 왔다고 한다 진짜 대만은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게 심해!)
자유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어!
꿀팁..?♀️
대만은 너무 덥고 습해서 불쾌지수가 높아 그러니까 예민해져 있을 수 밖에 친구랑 간다면 서로 예민해져 있어도 이해해주고 짜증 너무 내지 말기!!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온거니까 행복하게 즐겨야지❤️
오타가 많아도 급하게 쓴거라 너그리 이해해주쎄용
혹시 궁금한거 있거나 문제되는거 있으면 언제든지 답해줄게!!!
긴글 읽어 주어서 감샤해요❤️
고마웡지우지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13 14:58
대만가고싶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