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2년 조별예선 미국전
패널티킥을 실축한 이을용을 보고 재빠르게 쉐도 하다 미국선수랑 부딪힌 김남일
미국 선수 9명이 우르르 달려옴
그래서 탄생한 전설의 9:1짤
절대 기 안죽고 끝까지 째려봄
+식빵 굽는 남일 베이커리
2002년 당시 인기 개많았음
이쯤에서 다시보는 김남일 어록
폴란드전 시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을 했는데
상대가 너무 달라붙으니까 빡쳐서 밀면서
'ㅅㅂ 새끼야!!'
이러니까 그 선수 당황해서 사과함 ㅋㅋㅋ
기자: 축구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것 같나요?
김남일: 조폭이요!
경기 끝나고 기자들이 몰려오니까
김남일: 더워요!!! 떨어져요!!!
지단이 반칙하니까 김남일이 빡쳐서
심판이 안볼때 지단을 공격해서 부상을 입히고
그 경기가 끝나고 기자들이 지단 연봉도 높은데
어떡하냐고 하니까
김남일: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해요!
송종국 선수가(ㅡㅡ) 몸싸움을 하다가 뒤로 넘어져서
손이 꺾여서 아파하고 있으니까 김남일이 와서
'누가 그랬냐? 쟤냐?'
이래서 고개 끄덕이니까 심판 안볼때 걷어차면서
'죽고싶냐?'
기자: 어쩌다 축구를 시키게 된건가요?
김남일 부친: 머리에 든게 없어서요!
(근데 공부 잘했다고함ㅋ 농담인가봄)
기자: 이을용선수가 페널티킥을 실패했는데 위로의 말씀은?
김남일: 위로는 무슨ㅋ 욕해줘야죠
<선수들이 본 김남일>
차두리 - 남자인 내가봐도 멋있다..경기 전날이면 한번씩
비장한 표정을 짓는데.. 가끔은 무섭다.
홍명보 - 김남일 때문에 밖에 나갈수가 없다. 팬들 때문에
박지성 - 가끔씩 상스러운 말을 할때면 도망가고 싶다.
이영표 - 남일이는 코미디언 뺨친다.
최성용 - 남일과 몸이 닿을땐 본능적으로 움츠리게 된다.
바위덩어리와 부딪히는 느낌이다. '저게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다가올 때가 많아 다칠까 걱정될 정도다.
안정환 - 경기때 가끔 보면 째려본다.
한국선수들은 김남일 처럼 할줄 알아야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볼때 마다 걷어찰수있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훈련하기 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딩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국대 코치하고 있음
인정^^
아니 코치고 뭐고 걍 현역 뛰 어 줘 요
진짜 젤 좋아했음ㅠㅠㅠㅠ
나 김남일 존나 좋아했음 이때 ㅋㅋㅋㅋ 존나 내수탈이야
그것도있는데ㅋㅋㅋ 머리 노란색으로 염색한게 할머니가 자기 잘 알아보라구 ㅋㅋ
옛날에 인기 개많았었는데ㅋㅋㅋ
나 진짜 2002때 김남일한테 미쳐있었음,,,,,,,,
인터뷰기자:머리를 염색하셨는데 이유가있나요?
남일:아 저희할머니가 저 잘알보시라고요
ㅋㅋㅋㅋㅋ김남일 개귀여웠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판이 안볼대 걷어차는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느낌난다
국대 코치던데 경기보면서 무슨생각이 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아했어
오.,.나 얼굴 생김새 처음봐 이름만 듣고..잘 언급도 안돼서.
졸라 간지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팀은 다 깡다구 있는사람들만 있어서 싸움맨날했을거같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