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은 인용구임을 밝힙니다.
먼저 글의 제목에서 님들의 대화명을 개인적으로 호칭한점이 실례가 되었
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언짠케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아서리..
제가 어제 안들왔더니 페이지가 밀려서...혹시 그글(12230번글과 그 리플
들)에 답글달면 못보실수도 있으실거같아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철민님..제가 님글에 리플단 내용은 님께서 첨 올리신 글중에서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 세상이
기독교의 신에 창조된 것이 확실하다면 인간의 이성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라는 되먹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님의 글에대
해 기독교인들이 인간의 이성보단 야훼의 신성에 대해 더 (절대적)가중치
를 두고있긴 님께서 생각하시는것처럼 실제,현실에 있어선 절대 인간의
이성에 아무런 가치를 두고있는건 아니라는점, 오히려 그 이상으로 자신
의 이성을 중요시하고있다는걸 말씀드린거였습니다.즉, 기독교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의 그들의 상태를 말씀드린거죠. 그리고 제 첫리
플마지막부분에 썻던,☞비기독교인은 인간스스로의 노력으로 그 진리를
탐구하고 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기독교인은 그 알아감에있어서 야훼의
개입을 전제로 하는것이겠죠. 그방법이 어떠한것이든간에..말이죠.즉 이
것은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기독교인은 분명 인간의능력(이성)에 한계
를 두고있다는것말이죠. 하지만 진리를 알아가는데있어서의 한계는 두지
않는다,이정도가 되겠군요.☜이말씀또한 "진리를 알아가는데 있어서 인간
스스로 완전히 진리를 알수있다"라는 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글입니까? 기
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진리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한 차이를 말한것뿐
이죠. 덧붙여 말씀드린것은 인간이성에 한계를두는것이 이성자체에 아무
런 가치를 두지않는것과는 다르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거구요.
☞아무리 신에 의해 이 세상이 완전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지라도 그
것을 판단하고 검토하고 깨달아야 하는 자는 인간 자신입니다.☜라고 말
씀하셨지요? ☞물론 (기독교인은)인간의 이성보다는 야훼의 신성에 더 절
대적 가치를 두기는하지만 어차피 "야훼의 신성"이라는것을 판단하는 근
거도 인간의 이성(어떠한 배경이있던간에 결국 결정하고 선택 하는건 인
간이니깐요)인뎅...따라서 제말씀은 야훼의 신성이 절대적인것이 기독교
이나 실제는(현실은) 그것을 조합하고 해석하는데 인간의 이성이 더크게
작용한다...머 그런뜻이였슴당.☜이상이 제글의 일부입니다. 님의 말씀
과 같은 이유로, 기독교인도 자기나름의 이성의 결과로 기독교를 선택하
고 믿고있다는 말씀이였습니다. 누차말씀드리지만 제글은 보충설명의 성
격을 띄고있습니다.님과의 대화에서는 ☞인간의 이성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라는 되먹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라는 님의 글에대해 "사실은
기독교인은 이렇다" 라는 부분이겠군요.물론 제 주장을 피력한부분도있지
만 그 차이는 제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드러난다고 생각되는데
요.다만 제 글을 읽으실때, "아,이사람 기독교에대해 옹호하는군,(내가알
고있는)기독교(적사고를가진)인이군,"이렇게 일반화하셔서 설명과 주장
을 혼동하시는 경향이 가끔있는것같더군요.모 이곳이 안티까페이다보니
그런경향이 있는것같긴하지만, 이것도 몇번 되풀이되다보면 좀 그렇네
요;;..그리고 아나키스트朴님...감히 이런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그런식
의 글쓰기는 지양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제글이 잘못된점이 있다면은 지적
해주시면 될것을...치트키나 애완견의 비유는..흠..ㅡ.ㅡ;님의 글은 제
가 좀전에 말씀드린 성급한 일반화에 의한 신경질적인 반응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아니면 지적해도 못알아듣거나,아예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으
로 제가 비쳐진건가요?;;흔히들 이렇게 말씀드리면 "왜요?먼가찔리나보
죠?"라고들 말씀하시는데 "도둑이 제발저리다->발저리면 다 도둑"이란말
과 다를바가 없겠지요.☞아무렇게나 이성운운하지마십시오☜라는 말씀은
일단 기독교인의 이성은 님께서말씀하신 그 소위 "아무런이성"일 뿐인가
요? 그럼 아무렇지않은 이성은 도대체 뭔가요? ☞애완견 보다 못해서야
되겠수?☜란 말씀은 어떤의도로 하신진 모르겠으나 그글을 받아들이는 사
람이 어떤늬앙스로 받아들일지는 아시겠지요? 님의 글을 읽고 거의 이카
페에 접속해서 한시간가량을 제글과 철민님글,그리고 님글을 읽고 또읽었
습니다. 그래도 전 도무지 어째서 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납득이안
가는군요...정말 애완견보다 못해서 생각이 없어서 제가 납득을 못하는건
가...후후...적어도 철민님께서는 제가 철민님의 글을 이해하지못하고 포
인트가 벗어난 글을 썻다고 생각하셨어도,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차근히
말씀해주시는 노력은 하셨다고생각하는데...아나키스트朴님의 글은 아무
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는군요.
그리고 그 리플들이 보충설명였다면,제 생각도 말씀드릴까요?
전 성경무오설(그에따른 파생되는 여러교리들,원죄,삼위일체,예수부활등
등)을 믿지않지만 (기독교에 대한 제입장도 진리가있다면,그진리에 다다
르는 동서남북의 네 방향이있다면,일단은 그중의 한방향,예를들어 동쪽이
라 생각하고 걷고있는중이지요.즉 저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동쪽,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겁니다) 그래도 분명히 인간에게 한계는 있다고 생각합니
다.하지만 그것이 진리를 알지못하게하지는 않는다고생각합니다.철민님께
서 기독교인의 진리에 대한 입장을 성경을 통해 근거로 제시하셨듯이 저
또한 진리는 알수있다라는것을 성경을 통해 압니다.물론 성경안바도 진리
에 대한 인간의 탐구욕은 당연한것이지요.또한 진리는 반드시 그 베일을
벗을것이라고 확신하고있고습니다.
P.S 철민님과 아나키스트朴님과 제글을 인용한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제 주장을 뒷바침하기위해 인용하다보니 저에게 유리하게 인용하였을수도 있을꺼란 생각도 듭니다.만약 제 3자께서 보신다면 가급적 원문을 모두 보시는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노파심에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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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님께..(더불어 아니키스트朴님께도...)
걸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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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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