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ktx열차가 밀양에 자주자주서야하는 주장의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창원마산구간에ktx 가 투입이 되려면 적어도 기존 경부선 대구 밀양 부산 구간이 일부 ktx정차가 되는것이 원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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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간이야 그렇다 쳐도 창원마산에ktx 가 투입이 되려면 기존경부선 동대구 부산구간이 전화가 되어야 하고(이미 전화가 되어있습니다.) 밀양까지는 계속 ktx열차가 투입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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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경부고속철도는 동대구 경주,울산 부산 신선이 개통 되어도. 창원마산 방향ktx는 기존 경부선 구간을 지나가게 될것이라 생각되며 적어도 밀양까지는ktx 열차가 투입이 될것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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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우진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기존경부선구간에 틸팅열차가 필요한 이유는기존 경부선 ktx구간은 현재 최고속도가 150km/h로 선형개량을 했어도 ktx로도 속도가 안나는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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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구간 동대구 밀양 경전선 창원 마산 진주구간에 ktx가 직결투입이 되려면 적어도 기존선구간만큼은 ktx나 HSR열차에 틸팅기능을 추가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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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ktx도 그구간도 시속 200km/h로 다니게 되지 않아야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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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남선신선개통이후 기존에 kTX열차가 정차하는 서대전역 등 기존선 ktx열차구간의 역들이 신선개통이후에도 고속열차역으로 활용이 되기 위해서라도 기존선구간에 틸팅열차가 투입이 되어야겠으며 설사 안되더라도 우등형 전기동차 최고시속200km/ 급 열차가 투입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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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선 전화구간도 ktx가 투입이 안된다면 대체 급행 전동차 투입등 많은 부분 신선개통이후를 생각하는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철도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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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선 동대구 부산구간도 (밀양 부산구간) ktx열차가 계속 다녀서 신선으로 다니는 ktx는 부산역에서 출발하고 구포를 지나서 부산으로 동대구로 가는 ktx구간은 부전역에서 출발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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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존경부선구간은 선형개량이 끝나서 틸팅열차를 도입해도 별 효과가 없을듯하네요;;근데 마산창원방면으로 KTX를 투입할 계획이 있기는 한건가요? 적지 않은 분들이 마치 곧 그럴것이라고 아시는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궁금하네요
선거때 이 동네 국회의원 후보들이 일제히 들고 나온 공약이고.. 이번에 재선된 김정부 의원은 아예 [2007년 KTX가 마산역에 옵니다]라고 못을 박더군요. 그래서 그 효과가 아닐지....
투입하면 욕만 먹을거 같은데ㅡ_ㅡ;;;새마을보다 1시간정도밖에 단축하지 못할듯..
하려면 경전선구간의 복선화가 우선되야겠죠..단선에 KTX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어불성설
건교부 발표로(총선용이긴 하지만)확정된걸로 알고 있읍니다.. 2008년까지 경전선을 진주까지 복선전화를 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