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96395A72AC26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원래 이선균 책상에는 이지아 사진이 없었는데 이지아가 외국으러 간후 이지아까지 같이 사진에 있었고 그 사진이 여러개였죠...오히려 사이가 더 각별해진걸 반영하는 씬이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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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어진건 아니지만 이미 서로가 기러기라며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중이라고 봐요. 혼자 식사할때만 해도 세명의 사진인데 책상에서는 자신은 빠진 사진이었고 세번째 사진인가에서는 부인의 얼굴은 가려지고 아이의 얼굴만 드러나는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게 점점 자연스레 헤어지는 중이라는 느낌이 듬.
각별해질수가 없죠... 각별해지는 연출이라면 이지아를 해외로 보내지 않죠. 예전에 술집 주인이 햇던말들(바람핀 아내를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이혼), 박동훈이 했던 말들(단지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복선들 깔아놓은거와 이지아 해외로 나간거는 거의 헤어지는 모습으로 봐야죠.
첫댓글 이선균 혼자 있을때 운게 이지아가 외국 가고 나니까 자기한테 소중한 존재인걸 깨닫고 운거같죠?
이선균은 그동안 무슨일이 있어도 감정을 밖으로 내지 않는사람이었는데 아이유를 만나면서 이선균 또한 사람이 바뀐걸 말하고 싶은거 같아요..물론 그 안에 외로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런 감정이 들어가있겠죠...
전 헤어진건 아니지만 이미 서로가 기러기라며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중이라고 봐요. 혼자 식사할때만 해도 세명의 사진인데 책상에서는 자신은 빠진 사진이었고 세번째 사진인가에서는 부인의 얼굴은 가려지고 아이의 얼굴만 드러나는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게 점점 자연스레 헤어지는 중이라는 느낌이 듬.
각별해질수가 없죠... 각별해지는 연출이라면 이지아를 해외로 보내지 않죠. 예전에 술집 주인이 햇던말들(바람핀 아내를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이혼), 박동훈이 했던 말들(단지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복선들 깔아놓은거와 이지아 해외로 나간거는 거의 헤어지는 모습으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