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검정 고시는 기본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고졸검정고시라 하더라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입식교육으로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암기나 공식 등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면,
현재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이나 사고 응용력을 묻는 문제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2007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해 과학부분이 많이 변경되었고,
초전도체나 반도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2007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하여 출제 범위가 조금씩 변경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추가된 범위 내에서 난이도가 상승되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부를 할 때에는 추가된 범위 위주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출제유형에 대해서는 크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 교육과정 개정 시 난이도는 약간 상승되었으나 출제유형은 크게 변함이 없었고,
대부분 기본적인 교과내용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검정고시는 기본을 토대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난이도가 항상 하락하고 있는 추세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개정교육과정으로 인하여 긴장을 하셔야 하는데,
기출문제로 출제유형이나 난이도 파악한다고 마구 푸셔서는 안됩니다.
이전년도 기출문제에서는 시험에서 0% 출제될 예정이라고 공표되었기 때문이죠.
차라리 예상문제로 유형이나 난이도 및 새로운 출제범위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론서를 읽고 반복학습하는 것은 절대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푸는 것 보다는 이론서로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