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독] 중앙지검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가닥…檢총장 제동거나

[가터벨트후작]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5007?sid=102

김건희 여사를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방문 조사한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지난 20일 대면 조사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구성 요건을 확인하고 관련 진술을 받은 결과 명품백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간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명품백을 대가로 한 청탁의 존재 역시 불분명하다는 게 수사팀의 1차적 판단이다.

(중략)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끝으로 명품백 사건은 검찰의 최종 처분만 남은 상태지만 ‘총장 패싱’ 논란이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 김 여사 조사 내용을 보고받은 이 총장이 보강 수사를 지시하거나 새롭게 수사의 구체적 방향을 지시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검찰 내부에선 “검찰총장이 원점 재검토 수준으로 사건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보강수사든 추가수사든 새로운 지시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말도 나온다.


전문 출처로

[집중호우]

카톡도 있고 몰카긴 하지만 영상도 있지만 무혐의

본인이 직접 쓰지도 않은 약10만원 정도 밥값 가지고 조리돌림 하는

공정한 검찰

[judas]

심지어 청탁 의뢰한 당사자도 있어요...
이거 뇌물 받은 사람은 있는데 준 사람은 없는 어떤 사건이 떠오르네요..

[judas]

내 이럴줄 알았다.....

[시리메테우스]

검새청장 가오가 있는데
무혐의라니 ㆍㆍ
이건 아니지요
청장아 똥끗발도 읎냐

[코스모스]

손바닥도 좀만한 것들이 하늘을 가릴려고.. 용인되면 사회가 허약하다

[Red eye]

결국 멸문지화를 스스로 자초하는 겁니다. 국힘이 먼저 나서 ‘탄핵’이라는 소리를 입에 올리며 결집을 노렸겠지만 현재로서는 탄핵후폭풍 같은 것은 없을 뿐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은 더욱 냉담해진 분위기. 그것처럼 선택적 공정?에 저 집단이 리그룹 되고 해체되어도 국민들은 그냥 지켜볼 뿐일겁니다. 마치 집정관 키케로가 카탈리나의 반역을 막기 위해 ‘원로원 최종 결의’를 선포하며 시민권을 가진 로마내 관련자들을 기소 및 재판없이 구속하고 목뼈를 꺾어서 죽였을 때 환호하기는 커녕 싸늘하게 지켜보던 로마 시민들 처럼.

[밸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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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초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