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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중국생활.사업 [생활] 칭다오의 그 많던 까라(蛤蜊)는 누가 다 먹었을까?
스프링 추천 0 조회 363 18.05.11 01: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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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05:27

    첫댓글 아항~~~.. 까라 가 뭔가 했더니 바지락을 말하는가 보군요... 아항~~.. 맥주 안주로 바지락 말린 것을
    즐겨 먹는가 보군요... 아항~.. 웬 한밤중에 이리 잠이 없으신가 했는데 중국과 한국은 시차가 1시간이...

  • 18.05.11 10:41

    청양에서 황도로 연결되는 중간에 위치한 홍도라는 해안가가 유명한 바지락산지입니다. 말린 바지락이 아닌 생물 바지락! 엄청나게 채취를 하다보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자명한 결과일 겁니다.

  • 작성자 18.05.11 14:41

    바지락은 삶기도하고 찌기도 하고 볶기도 합니다.^^
    말리지는 않아요.ㅜ

  • 작성자 18.05.11 14:42

    일송정님 역시 한국이 좋지요?^^

  • 18.05.11 08:39

    아항~~~.. 뱀꼬리 가 먼강 했더니 독사도 아니고 살모사도 아니고 구렁이는 더더구자 아니고 바로 추신이군요
    저는 맥주 안주로 나오는 즐겨먹기인 줄 알았더니 ....
    이제 바야흐로 스프링 입니다. 스프링이 무르녹아 벌써 여름 아닌가 착각이 되기도 해요.
    날씨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의 흐름도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대륙은 중국은 폭풍전야 의 조용함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좀 멀리 보시면 여러 계획도 가능하실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의 좁은 소견인진 몰라도 삶을 보면 위기에서 기회를 즐길 수도 있다고 보지요
    스프링님의 건투를 항상 기대합니다
    언젠가 뵈올 때에 반갑게 악수를 하기를 고대합니

  • 작성자 18.05.11 14:43

    뱀꼬리..ㅎㅎ
    선컴님도 건투 하십시오^^

  • 18.05.12 00:07

    바닷가 어느 허름한 집에서 붉은 다라에 살아 있는 여러 가지 해물을 채반에 골라 담아 쪄달라면 쪄주고 구어달라면 구어주고 복아달라면 볶아주고,,,,,식당에서 주문한 까라는 왜그리 짜던지 그래도 한접시 잘 까먹었었습니다^^ 파란 바다, 푸른 노산, 빨간 지붕의 칭다오에서 일하시고 공부하시는 교민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 작성자 18.05.14 11:48

    그곳이 노산 가는 해변가 어촌이었을겁니다. 지금도 성황중입니다^^

  • 18.05.14 18:56

    까라~ 소진에 일정 기여했었지요~ 옛날에….
    아직도 까라는 있지요? 남아 있는 까라에 맥주 한 잔 마시러 가렵니다. 조만간…. ^^

  • 작성자 18.05.17 11:51

    강빵님의 추억은 남다르지요^^

  • 18.05.30 14:16

    정말 오랫만입니다. 얼굴은 기억나지만.... 못 뵌지가 몇 년인지요.. ^^

  • 18.05.14 19:03

    싱아~정식 명칭이 싱아…. 저도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유년시절 많이 먹었습니다. (먹거리가 없으니…. ㅋ)
    제가 살던 곳에서는 시엉(셩?)…. 암튼 "시영"이라고 불렀지요. 산 계곡에 많이 있었습니다. 가재 잡으러 가면서 즐겨 먹던 옛 추억이…. 고맙습니다. 싱아…. 유년시절 저것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요즘은 신거 안 먹습니다. ^^

  • 18.05.14 20:16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여전히 그곳이 그립고
    선생님을 존경하고ㅡㅡ
    또 12월 송년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가 잘 있습니다
    솔이아빠 열심히 일하고
    진이는 경사에서 곧 걍위가 된다네요
    내년 1년 휴직하고 영국 1년을 가서 살거랍니다
    솔이는 7월초 제대하기전 일본 여행후 돌아와
    외무 영사에 도전하겠답니다
    이미 중국어 영어는 끝내고ㅡㅡ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무역회사 일 있으면 일보고 민턴하고 놀러다니고ㅡㅡ
    늘 건강을 소망합니다

  • 작성자 18.05.17 11:51

    열심히 사시는 하오펑여우님...화이팅입니다^^

  • 18.05.30 14:18

    아드님의 표정에서 엄마의 얼굴이 보이네요. ^^

  • 18.06.09 20:51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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