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울 불암산 학도암 근처 절벽에서 19살 민 모 군이 발을 헛디뎌 10여 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추락 직후 민 군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일행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특별시 소방항공대가 40여 분 만에 민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민 군은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절벽 꼭대기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나연수 [ysna@ytn.co.kr]
첫댓글 조심해야지.
잘 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절벽에다 텐트를~~돌산은 특히조심정보 잘보고 갑니다.
휴~~다행~~~
아휴 ~큰일 날뻔 했네요~ 참 다행입니다^^
큰일날뻔 했네요.
안타깝네요~
사고는 한순간이죠조심히 당기셔요
아"찔하네요;;; 불암산..
불암산 초보 산행자들에게는 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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