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 다양한 출처)
관련 사진들: 양윤모를 석방하라 (진달래 산천)
관련 동영상: 양윤모,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둥글이)
1. 제주 4·3 평화 공원에서 열린 “평화의 섬 선언 9주년 및 양윤모 수감 1 주년 기념 대회," 3 PM
(행사 관련 링크)
2. 평화 수감자 양윤모 구속 1년, "FREE 양윤모," 제주 교도소 앞 촛불 문화제 행사, 8PM
3. 양윤모 선생님을 기억하며: 다양한 글, 사진 모음
4. 신용인 교수님의 책 출간됨, "생명평화의 섬과 제주특별법의 미래"
구속 1년을 맞는 양윤모의 석방을 기원하며, 릴레이 광고를 제안합니다. (제안자:조앤)
* 양윤모 구속 1년인 1월 31일 전후로 일주일, 혹은 열흘간 릴레이 생활광고
- 각 요일별로 릴레이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원하시는 날짜를 알려주세요! (문의:조앤 )
양윤모선생님이 교도소에서 받아보시는 신문이 한겨레라고 합니다.
* 한겨레 생활면 광고: 4.5 X 2 cm: 66,000원
(각 변이 2배로 늘어날수록 광고비 배로 증가 9 X 2/ 4.5 X 4= 132,000원)
66,000원이 적지 않은 돈임은 분명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모아주신다면, 교도소에서 홀로 투쟁하고 계실 양윤모선생님께 큰 위로가 될꺼예요. (전송: 제이)
1. 제주 4·3 평화 공원에서 열린 “평화의 섬 선언 9주년
및 양윤모 수감 1 주년 기념 대회”
(글, 사진: 혜영) '강정은 살아 있다. 양윤모 구속 361일 째'
(아래 4 사진: 릭키 루니)
(위의 네사진: 릭키 루니)
(글, 사진: 신용인) '제주
비무장 평화의 섬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아주 적은 숫자이나 오히려 알찬 것 같아 좋습니다.^^'
2. 평화 수감자 양윤모 구속 1년, "FREE 양윤모," 제주 교도소 앞 촛불 문화제 행사
이 날 영상으로는 김민수님, 둥글님의 양윤모 선생님께 드리는 헌정 동영상, 그리고 고길천 선생님의 영상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오두희 선생님 사회, 고위원장님 및 여러 분들의 발언, 복희님, 조약골님의 강정과 구럼비 노래가 있었습니다. 양윤모 선생님이 들을 수 있도록 교도소가 떠나가도록 석방 구호와 함성이 외쳐졌고 마지막은 교도소 및 지축이 흔들리는 (^^) 가열찬 강정 4 종 댄스로!
(디자인: 하*)
영인의 감동적인 동영상
1월27일
저녁 8시 제주교도소앞 양윤모 구속1년(2월 1일) 촛불문화제
스케치1 가기
1월27일
저녁 8시 제주교도소앞 양윤모 구속1년(2월 1일) 촛불문화제
스케치2 가기
1월27일 저녁 8시 제주교도소앞 양윤모 구속1년(2월 1일) 촛불문화제 스케치3 가기
'양윤모
선생이 영어의 몸이 되신지 벌써 1년이 됐다.양윤모 선생을 위해 제주교도소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다. 이 추운 날 그 안에서 얼마나 힘드실까? 모두 함께 큰 목소리로 불러본다. "양윤모, 우리가 왔소!" 양윤모 선생이 보고 싶다...' (글 및 아래 네 사진: 신용인)
3.양윤모 선생님을 기억하며
아래는 양윤모 선생님의 석방을 바라며 사람들이 올린 글들과 사진
(전* 협 전송) 양윤모
선생님 구속되신지 오늘이 벌써 1년째... 양윤모에게 자유를!! 교황 프란체스코 강정 옵셔예!!! -문정현 신부님-
'그가
그 곳에 있었을때 나는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어렵게 행동으로 옮기고 난 후에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것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운 양선생님' (사진, 글:송동효) (전송: 혜영)
(박*성/ 전송: 레지나 변) 몇일
후면 설날입니다.
양윤모선생님 구속된지 벌써 1년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구럼비에서 공사장정문에서
조계사에서 기도하던 그를 기억합니다. 때로 힘들고 지칠때 그를 생각하면서 신발끈을 동여매기도 합니다. 문득문득 양윤모가 강정이고 구럼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딱 한주 면회를 못하고 많은 분들이
그를 방문했습니다. 구럼비에서 그랬듯 교도소에서도 그는 평화를 부르고 사람을 부릅니다. 구럼비를 되돌리고 강정을 생명평화의 마을로 만들고 제주도를 비무장평화의섬으로 우뚝세우려는 그의 뜻이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2월 한달을 그를 기억하는 시간으로 갖기를 바라는 지킴이들과 강정주민 그리고 강정앓이들이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자유로워야합니다.^^
삶의
그늘에서
(이종화 글, 사진)
바닷가엔
달빛에 젖은 파도소리가
가득할 것이다
멀리
구럼비의 신음소리가
귓전에 밀려들고
막아야한다는
종환이성의 잠꼬대는
아직도 석방되지 않았다
신문 한 켠에 널부러진
지랄맞은 것들의 자기변명
섬뜩하다
석방되지 않은 것은
종환성의 잠꼬대가 아니었다
사람들의 꿈이 갇힌
제주 교도소
아니, 구럼비의 철조망안
거기 망령처럼 묶인
삶의 그늘을 찾아
100배로 여는 아침
희망은
지치지 않는 이들의 것이 된다
4. 신용인 교수님의 책 출간됨, "생명평화의 섬과 제주특별법의 미래"
'드디어
책이 나왔다. 책의 제목은
"생명평화의 섬과 제주특별법의 미래"이다.
난 이번
6.4 지방선거는 국제자유도시로 상징되는 낡은 세력과 생명평화의 섬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세력의 한판 승부라고 생각한다. 내 책이 가지는 특징이라면 생명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최초의 통전적인 이론서라는 것이다. 내 책의 출판을 계기로 생명평화의 섬 제주가 단순한 정치적인 수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논쟁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 (신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