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맛있는 음식:정동국시(진한 사골국물로 만든 칼국수)
2.내용:정동길(덕수궁 돌담길 시작~>경향신문 앞)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이 발목까지 묻힐정
도로 많이 쌓인답니다.도심속의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하는,서대문역에서 경향신문
사에서 일단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정동국시"를 맛보고 가을의 낙엽을 밞으며
(아마 이때쯤이면 "정동거리축제"가 있음 각종 공연과 풍물장도 구경하고) 서울 시청
광장에 공연 있음 공연 구경하문 굿~~~!!
3.평가:전 일산에 사는데 "일산 닭 칼국수"를 가끔 먹곤 하죠.일산 닭 칼국수의 국물맛과
사골 국물로 만든 "정동 국시"는 당연히 국물맛이 틀립니다.
아주 깔끔한 면발과 진한 국물 한방울도 남길 수 없는 칼국수 마니아에게 200% 맛
보장 합니다.
4.가격:1인분 5000원.
5.인테리어:칼국수 집 같은 분위기 보다 레스토랑 비슷함
6.친절도:상냥하고 깔끔한 유니폼에 아주 친절함.단 국시가 나오는 시간이 좀 느림(이유:면
을 미리 삶아 놓지 않고 주문시 끊인답니다)
7.위치:시청역쪽에서 올때 덕수궁 돌담길 따라 쭉 올라가면 되고,5호선 서대문역에서 갈려면
광화문 방향으로 약 300m 정도 우측에 경향신문사가 있고 바로 옆에 있음.아 "스타식
스"영화관과 난타 극장도 있음
8.남기고 싶은 말:요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년의 초라한 여식 둘을 두고 있는 사람
입니다.카페의 모든 분들과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한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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