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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할 수 있는 거죠?”
[이승형의 세상만사]
출처 머니투데이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92016095118605&vgb=column&code=column321
최근 개봉했던 영화 ‘터널’에서 주인공 하정우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개통한 지 2주도 안 돼 무너져 버린 대형 터널. 퇴근길 그 안에 갑작스레 갇히게 된 주인공. 눈앞에는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 뿐. 포스터 속 그의 눈빛은 절박하면서도 억울해 보인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표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그 날 무너진 것은 터널만이 아니었다’는 친절한 설명이 적혀 있다. 그렇다. 엄청난 사고가 벌어지고, 영웅이 등장해 갖은 고초 끝에 가족들 혹은 이웃들을 무사히 구해내는 헐리우드 식 재난영화와는 거리가 멀다.
‘터널’은 그 어두운 단어의 이미지만큼이나 어두운 우리 사회의 단면들을 가감 없이 끄집어낸다. 황금만능주의와 맞물린 생명 경시 풍조, 안전불감증, 무사안일의 전시행정, 선정성을 내세운 시청률지상주의, 그리고 각종 비리들. 이른바 ‘헬조선’이다.
자연스레 영화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돼버린 ‘각자도생(各自圖生:제각기 살 길을 꾀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어떤 형태의 재앙과 고난이 닥쳐도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나라. 이만큼 비정하고, 고독하며, 우울한 세상이 또 있을까.
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꼭 일주일 만인 19일 저녁 3.9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동안 일어난 크고 작은 여진만 20일 오전 9시 현재 총 400차례. 전국이 때 아닌 지진 공포에 떨고 있지만 그 전조(前兆)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
지진 통계가 시작된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1266회. 이 가운데 1998년부터 올해까지 3분의 2에 해당하는 863회가 발생했다. 지진이 더 잦고 커졌다는 의미다. 재앙은 아무 말 없이 오지 않는다. 수십, 수백 차례 경고를 보낸 뒤 오는 법.
하지만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지난 12일의 정부 대응을 보면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다. 사전 예측은 고사하고 사후 대책도 전무했다. 그저 ‘지진이 일어났으니 주의하라’는 정도의 문자메시지만 있었다. ‘배고프면 밥 먹어라’ 수준이다. 그나마도 지진 발생 후 수십 분이 흐른 후였다. 재난 방송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별일 아니니 계속 자습하라’는 교사의 말만 맴돈다.
이쯤 되니 정부를 믿지 못한 경주 시민들은 비상식량 등을 담은 ‘생존가방’을 꾸리고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과연 이 정부에 ‘시스템’이란 것이 존재하기는 한 것인가.
지진을 한 번이라도 겪어 본 사람이라면 그 후유증이 상당하다는 것을 잘 안다. 물리적 타격이 없더라도 정서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워진다. 일주일 내내 지진과 여진을 경험한 한 시민은 “다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울렁거리는 통에 어지러워 결국 오늘 아침 출근하지 못하고 병원에 갔다”며 “지진 트라우마는 실제 경험하지 않고서는 그 심각성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인지, 행정자치부인지, 기상청인지, 국민안전처인지, 아니면 어느 지방자치단체인지 지진 사태 대응의 주체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묻고 싶다. 만일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고층 건물이 즐비하며,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시스템의 나라’인 일본도 지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판에 정부는 어찌 감당할 것인지 묻고 싶다.
우리는 또 그저 ‘천재지변의 불행’으로만 여기고 개인의 고군분투로 생존해야 하는가. 우리는 ‘터널’의 하정우가 돼야 하는가. 나를 구해줄 것이란 믿음을 가져도 되는 것인가. 영화보다 더 한 현실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 요즘이라 더 불안해서 그렇다. 소를 잃었으니 외양간이라도 잘 좀 고쳐보자. 소 주인마저 잃어버릴 판이다.
안전과 예방의 힘 빛viit
누구든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위기를 빛viit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고심하던 중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초광력씰(칩)’, ‘초광력봉’과 같은 빛viit봉입물품이다. 쉽게 설명하면 이들은 빛viit이동저장장치 내지는 빛viit과 교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안테나이다. 원하는 장소에 부착하기 좋은 씰이나 칩, 몸에 소지하기 쉬운 형태의 물건에 빛viit에너지를 봉입해두면 필요한 순간 우주근원의 힘, 빛viit이 어떤 위력을 발휘한다.
이 빛viit봉입물품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사례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 1995년 4월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건이 떠오른다. 그날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 학교로, 일터로 가기 위해 아침이면 늘 그곳을 지나던 무고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다. 참으로 비극적인 사고였다. 그런데 당시 회원들 중에도 서너 명이 등굣길과 출근길을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날따라 아이가 초광력봉을 유난히 찾았습니다. 꼭 그걸 가지고 학교에 가야 한다면서요.”
당시 효성 초등학교 4학년의 딸을 둔 이병성 씨는 초광력봉을 찾는 아이 때문에 한동안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그날따라 유난히 고집을 피우는 딸 아이 때문에 출근 시간에 늦었는데도 초광력봉을 찾아 온 방안을 뒤져야 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뒤늦게 차에 아이를 태우고 출근길에 올랐다. 평소보다 10여분 정도 늦은 시각이었기에 마음이 급했다. 그렇게 늘 아침마다 지나던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부분을 앞에 두고 갑자기 “꽝!” 하고 천지를 찢어놓을 듯한 굉음이 들려왔다. 사방에 먼지가 자욱하고 비명과 고함소리가 들렸다. 평온하던 아침 출근길이 삽시간에 아비규환의 장소로 바뀐 것이다.
이 씨는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대형 가스폭발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제야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평소처럼 그 곳을 지나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영정사진을 놓고 가족들이 오열하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자신의 사진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삶인가 봅니다. 이렇게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이와 유사한 체험을 한 사람이 이병성 씨 한사람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상하게 그 날은 그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싶었다던가, 평소보다 빨리 혹은 늦게 그 길을 지나느라 사고를 비껴 간 사람들의 체험이 이어졌다. 물론 그들의 옷 속에, 지갑에 혹은 자동차핸들에는 초광력씰, 초광력봉이 있었다. 과연 이 모든 것을 단지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그 날 이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막힌 행운이 함께 했다는 사실이다.
출처 : 행복순환의 법칙P.186~188중
물은 흐르지 않았지만 이미 물길은 나있다.
인간에게는 정해진 운명이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타고난다. 어떤 이들은 이를 사주필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표현이야 어찌 되었건 내 삶은 선천적으로 정해진 부분의 영향을 받는다. 나를 형상하고 있는 것들 중에는 분명 선천적인 부분들이 있다.
물론 나는 운명론자도 아니요, 운명이 인생 전체를 지배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 있는 반면 후천적인 노력, 행동을 통해 획득하는 것들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의 미래는 아무것도 정해져있지 않다. 아직 흘러가지 않은 물과 같다.
하지만 그 물은 물길을 따라 흐르게 되어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든 싫든 그 물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 평생을 살고 떠나간다. 이것은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보고 빛viit을 주면서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즉 우리들의 미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으로부터 약 70% 그리고 후천적인 현실의 노력으로부터 약 30% 정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진다는 사실이다. 비록 대략적인 수치이지만 하지만 운명, 즉 선천적인 것이 후천적인 것에 비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크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그 물길을 거슬러 다른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힘'이다.
단, 그 '힘'은 운명을 거스를 만큼 강력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그 ‘힘’, 타고난 운명의 물길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 54~55 중
운명의 한계에 발목 잡히지 말라
그렇다면 이제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그 '힘', 타고난 운명의 물길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는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궁금해 하고 명괘한 해답을 얻고 싶어하는 질문이다. 세상에 완벽한 운명,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 가족, 건강, 명예 무엇이 되었던 모든 사람은 반드시 최소한 한 가지는 아쉽고 부족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을 보완하고 때로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보다 행복해 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다. 학습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실력을 연마하고, 인맥을 형성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신앙에 의지하고, 때로는 강한 의지와 신념, 내면의 확신을 강화해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돈을 많이 벌고자 한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술을 배우거나 경제 관련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있다', '나는 이미 부자다'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자기 확신을 강화하고 마음의 힘을 모아 목표를 일구어 내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과 염원이 가지는 힘을 이용한 방법은 자기 계발의 기술 혹은 염력(念力), 마인드컨트롤 등 여러 정신세계의 분야로 오래전부터 발전되어왔고 지금도 시대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포장되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현실을 어느 정도 개선해 주는 수준일 뿐 근본적인 운명 전환의 단계에까지 이르지는 못한다는 데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운명은 그 운명을 만들어낸 근원의 힘이 작용할 때에만 비로소 변화한다. 그 힘을 통해 운명의 물줄기는 지난 날 인간의 노력으로 도저히 손댈 수 없었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나는 지난 이십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던 힘, 인류 역사 그 어디에서도 유래가 없는 강력한 운명 전환의 힘이 바로 빛viit임을 알게 되었다. 이 힘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인생의 각 고비마다 풍요로운 결과를 맞이하여 절망을 딛고 희망을 되찾고 있다. 진정한 삶의 행복을 되찾게 된 것이다.
이 힘은 모든 생명의 핵심이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한 번 바라보자. 모든 존재에 생명을 부여한 무한한 우주의 마음. 그곳으로부터 따스한 어머니의 손길처럼 내려오는 힘이 존재함을 느끼고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힘은 이처럼 가장 낮고 겸손한 마음이 되었을 대 제일 먼저 다가와 당신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 행복한 마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제 빛viit과 함께 삶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를 마친 셈이다.
이제 부와 명예와 성공, 인간관계, 안전과 예방, 생명탄생, 총명과 지혜, 건강, 유해파장으로부터의 보호, 웰다잉(well-dying)그리고 가정화합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거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삶의 관문들 앞에서 어떻게 풍요롭고 행복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비결을 공개하고자 한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55-57
첫댓글 안전과 예방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겨두고 기억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안전과예방의경종을울리는교훙의글과 기한빛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전과 예방의 힘 빛과 함께 함에 한없는 감사를 올립니다. 빛이 봉입되어 있는 빛의 안테나 빛명품들을 지참하고 내안에 빛마음이 있기에 어떤 재난과 위험에서도 안전하지요.안전과 예방을 주시는 빛에 깊은 감사를 올리며 빛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안전과예방의 중요성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안전을 생각하게 하는글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올려 주신 사례
참 감사 드립니다 ~~~
빛마음과 함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
안전과 예방의 힘, 빛viit~ 감사의 마음 깨우치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운명전환의 힘, 빛명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새삼 빛의 실체에 대한 생각과 우리가 빛을 알고 있음에 그 운명을 또한 고찰해보게 되는군요.
단순히 우리가 빛을 하고 있으니 참 복 받았다ㅡ 다행이다, 라기보다 우리가 왜 빛명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운명, 숙명에 대한것을요.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익숙함에 젖어있던 저에게 한번 더 관조하고 오랜만에 깊게 빛을 생각학 수 있었습니다.
좋은글 올여주셔서 한번더 관조할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안에서 행복한 하루되셔요~
서유종 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과 예방의 힘,빛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운명전환의 힘, 빛명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빛 안에서 빛명상과함께 더욱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빛을 알고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올립니다.
모든 인류가 빛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지진으로 불안함이 아닌
평화롭고 행복한 삶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며 소중한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빛안에서 건강과 행복 풍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명전환의 힘 빛과함께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전과 예방의 힘 빛에 대한 귀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운명은 그 운명을 만들어낸 근원의 힘이 작용할 때만 비로소 변화한다.
이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행복순환의 법칙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빛명상 덕분에 지진이 나도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빛세상으로 빨리 가느냐 조금 늦게 가느냐의 차이만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