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인이가 얼마 있음 돌이라서 완전 빠르고 스피드하게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가 얼마전에 언니가 다녀온 곳이 있다기에 집에서도 가까운 하늘공원에서 첫생일 을 준비하게 되었다
우선은 장소가 가장 중요해서 직접 맘에 드는 4곳을 돌아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같다
우선 상담을 해 주셨던 실장님도 아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것저것을 말 해주셨고 내가 걱정 할 것들.. 수유실.. 해인이가 입을 옷들.. 인원 등등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것들도 자세한 설명..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하늘공원은 종로구 창신동 에 위치해서 교통편도 좋은 편, 시댁과 친정이 가까워서 선택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홀은 마루홀과 아라홀이 있는데 마루헝돈 수용인원이100명정도 아라홀은 80명 정도 해인이는 마루홀에서 하기로 하고 돌상과 포토테이블은 패키지인데 돌상과 메인 풍선만 하면 35만원 이다 포토테이블은 보다싶이 잔치날 산진만 인화해면 준비끝
우선 홀은 많이 있진 않았지만 돌상에 따라서 색상은 고르면된다 황금색 보라 핑크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은 얼만전에 다녀왔는데 다른곳에서는 없는 회전식초밥이 있고 와인이 서비스로 제공되어 색달랐다
즉석코너에는 스테이크가 음식들도 부산하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 되어서 나왔다
남편도 음식 맛이 괜찮다고 어른들도 좋아하시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골분들도 많이 오실거라서 은근히 걱정하는데 다행이다
주차장도 자체적으로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지만 SUV나 큰차량을 옆 웨딩홀을 이용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것 가격이었는데 가격도 디른곳에 비해서는 저렴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