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11.9 전국노동자대회 / 윤석열 퇴진 총궐기에 참가하였습니다!!

[교육선전국장 김정현]

54년전 11월 13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산화해 가신 전태일 열사를 기리고자 매해 개최되는 11월 전국노동자대회가 토요일인 11월 9일, 윤석열 퇴진 총궐기와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광화문일대에 모여 각 산별 대회를 마친 후 남대문 일대로 모여 본 대회를 가졌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이마트지부도 1시 30분 서비스연맹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저녁 촛불행진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미 17퍼센트로 무너져내린 지지율, 최후의 기회라던 기자회견 및 대국민담화에서 진심어린 사과는 고사하고 되려 발뺌과 뻔뻔함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은 이제 마침내 노동자의 손으로 끌어내려질 것입니다. 

마트노동자의 의무휴업을 지키는 일, 윤석열 정권의 퇴진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마트노동자의 임금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최저임금 정상화. 역시 윤석열 정권의 퇴진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https://martnojo.org/13/?idx=125943259&bmode=view

11.9 전국노동자대회 / 윤석열 퇴진 총궐기 :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