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옷 하나만 바꿨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분명 비싼 옷을 입었는데도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평범한 옷을 입어도 훨씬 생기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잖아요.
아니...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50대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보니 의외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고급스러운 옷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저는 오히려 옷을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조심하면 좋을 스타일이 딱 3가지 있더라고요.
첫 번째, 몸을 전부 가리는 헐렁한 옷
체형을 가리려고 지나치게 넉넉한 옷만 선택하는 경우가 있죠.
근데 상의와 하의가 모두 헐렁하면 오히려 전체적인 실루엣이 둔해 보일 수 있습니다.
편하려고 입은 옷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거죠.
저는 한쪽은 여유 있게, 다른 쪽은 적당히 정돈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얼굴까지 칙칙해 보이는 어두운 색
검정이나 짙은 갈색처럼 차분한 색을 즐겨 입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색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근데 얼굴 가까이에 어두운 색만 반복되면 피부톤에 따라 안색이 칙칙해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옷은 멀쩡한데 얼굴이 피곤해 보이면 아쉽잖아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밝은 색 상의 하나만 활용해도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세 번째, 예전에 유행했던 스타일만 고집하기
10년 전 잘 어울렸던 옷이 지금도 똑같이 어울린다는 보장은 없겠죠.
특히 오래된 디자인을 그대로 반복하면 전체적인 인상이 올드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공감됐습니다.
그렇다고 유행을 무조건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지금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게 조금씩 바꾸는 게 더 멋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0대 이후 옷을 입을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스타일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첫댓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