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이름 : 호라이야
2. 가는 길 : 우에노역 아메요코 시장길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히레가스
4. 가격대 : 2900엔
5. 영업시간 : 아침부터 저녁까지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점심 먹고 나리타공항 가려고..부랴부랴 우에노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헤메다 들어갔어요.. 까딱하면 비행기 놓쳤을뻔..ㅋㅋ
여긴 많이 유명해서 찾기 쉽지 않을까했는데...쉽지는 않아요..
간판도 무쟈게 작고 ㅋㅋ 옆에 지나가고도 가게인줄도 몰랐어요
마지막에..아무대서나 먹자하고 포기할즈음에
다행히 윙버스 안내 책자를 인쇄했는데..거기에 호라이야 집 주소가 있더라구요
마침..좌절한 끝에 길에서 안내판 찾았어요!!
안내판에 자세히 주소별로 번지수 되있어서... 그거보고 고생끝에 찾았구요..ㅠ.ㅠ
한국에서 갈 곳 미리 주소 적어 가시면 일본 곳곳에 여행안내 지도가 잘 되어 있어 찾는데 도움되실거에요!
3시정도에 갔는데도..1층 자리는 꽉 차고 2층에 올라가서 먹었어요
저는 2층이 다다미방이라 훨씬 아담하고 좋았던거같아요^^
맛...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굿..ㅠㅠ
입에서 녹아요...씹은 느낌도 안나요 꿀꺽꿀꺽 잘 넘어가요 ㅋㅋ
바로 전에 아사쿠사에서 도시락이랑 음료수랑 타코야끼랑 주먹밥 ㅋㅋ 먹어서.. 배부른데도 계속 먹고 ㅋㅋ
바깥은 바삭바삭하고..안은 촉촉해요..환상의 맛..입니다..
이거랑 꼬치형식으로 된 1900엔 짜리랑 같이 먹었는데 밖이라 사진이 요고 밖에 없네요 ㅠㅠ
1900엔 짜리는 파랑 고기랑 같이 들어있는데..그것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히레가스가 더 맛있긴했어요 ㅋㅋ
낼 집에가면 그 사진도 올려야겠어용..^^
그리구 샐러드용 소스가 따로 있는 줄알고 점원 불러서 물어봤더니..ㅋㅋ
돈까스 소스랑 똑같은거 뿌려먹더라구요..맛있었어요~~
아무튼..돈까스..정말정말 사랑스러워요..ㅋㅋ
가격의 압박이 있었지만..또 먹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