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경기지역 평생교육 기회 확대로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및 교직원 직무역량 강화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인태)은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확산하고자 경기도내 지역학습관 대상 학생 학부모 프로그램과 교직원 대상 직무 역량 및 교양 강화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학습관 대상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경기도내 10개 지역학습관에서 운영하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안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협의회장 김규영)의 ‘꿈을 품은 아이들 차세대 리더십교실’,경기도립중앙도서관포천분관(분관장 정운영)의 ‘만들며 배우는 역사탐험대’,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원균)의 ‘아동 인성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등 진로 및 관찰 탐구능력 신장 인성교육 등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며,
교직원 대상으로는 경기도내 초 중 고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등 50기관에서 운영하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용인 흥덕초등학교(교장 박기서)의 ‘창의지성교육과정의 이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의 ‘마음이 성장하는 미술치료(학교폭력가해/피해자프로그램)’,포천 중리초등학교(교장 최호경)의 ‘교직원 꿈초롱 도예교실’,동두천 신천초등학교(교장 조연원) ‘예절로 배우는 창의인성 교육’ 등 교과 및 학생지도 등 교원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 관계자는 “함께하는 경기교육”의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학습관과 교육공동체를 형성하여, 도내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교직원 역량 강화 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