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서운 세상
김경민
제목 그대로 요즘은 참 무서운 시대인것 같다.여러 수법으로 자신의 범죄를 들키지 않고 저지를 수 있고,유괴범도 꽤나 많다.그리고 문제가 되고있는 메르스,에볼라 등등 각종 전염병이나 미셩년자의 술과 담배가 점점 많아지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글을 쓰게된 계기가 따로 있다.내가 7월9일날 확실히 분명히 보았다.내가 다니는 영어학원을 가려고 계단을 오르려고 했을때,분명 교복을 입고있고,고등학생 같아보이고 가방을 맸기에 학생이였다.그리고 대략 10명정도 되보이는 언니오빠들이였다. 그 무리에서 남자 2~3명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가짜담배를 의심하며 넋을 놓고 더 지켜보는데 담배에서 연기가 나왔다.냄새도 났다.정말 담배였다.그것을 보고 충격먹어서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는 안났다.정말 궁금한데,미성년자는 담배를 못 사게 되어있는데,어떻게 구해서 피지?이게 정말 궁금하다.그생각을 하며 가다보니 바닥에 담배 갑과 꽁초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전염병 메르스나 에볼라는 개인의 위생관리,공공장소의 무소독,대형병원 환자와의 접촉등으로 옮게 된다.무엇이든 개인 위생관리는 중요하겠지만,환자가 간 인근 병원을 숨겨서 감염될때도 있는 것 같다.그래서 자기가 간 인근병원을 공개해야 더 이상을 악몽은 없을것 같다.1명이 조심해도 100명은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도무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궁금한 이야기y를 보면 나오는 무시무시한 알 수 없는 범죄!내가 궁금한 이야기y나 언빌리버블 스토리 같은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이런 이야기들을 좀 많이 들어봤다.그런데,대부분 살인사건이나 실종사건이다.하지만 그런 안타까운 살인사건이나,실종사건은 거의 99.9%가 범인은 지인이라고 한다.남편이 아내를 손도끼로 머릴 찍은사건,남편이 아내를 죽인사건,친구와 함께 계곡으로 여행을 갔다가 친구만 돌아오고,다른 1명은 실종된 사건,남자가 20대 여성을 총으로 얼굴을 맞춰 죽인 사건 등등이 있었다.뭐 피해자,피의자이 진술을 들어보면 각각 말이 다르다.나는 그럴때는 무조건 피해자 편을 들어준다.증거(블랙박스,cctv,전화 음성녹음 등등)를 찾아보면 다 피의자의 말을 거짓 이였다.그러면 치사하게 말을 바꾸고 이상하다.거짓말 칠거면 제대로 치지.그런 생각도 든다. 그 외에도 여러 사건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앞으론 더 무서워질 것 같아 겁이 난다.경찰이 증거를 찾는걸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범죄가 커지면 경찰은 더욱 고생하고 힘이 빠질 것이다.제발 미성년자의 술,담배와 위험한 범죄 ,전염병은 이제 없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