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KBS2 ‘1박2일’의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던 동안
SBS ‘런닝맨’에서 맹활약 중인 김종국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고백했다고 하네요.
5월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오프닝에서 차태현은
“일주일 중 촬영은 '1박 2일‘ 하나 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그는 “스케줄은 이거 하나인데, 너무 힘들었다”며
“사실 김종국에게 ‘그쪽에 자리 없냐’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그 달리는 곳 말하는 것이냐”며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구요.
한편 이날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그간 파업으로 인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던 것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로 큰절을 올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댓글 차태현 런닝맨 나왔어도 재밌었을듯 ㅋㅋㅋㅋ
22 저도 같은생각ㅇ!!
차희빈 좋다 ㅋㅋㅋㅋㅋ
ㅋㅋ잼나나
ㅋㅋㅋㅋㅋㅋㅋ차희빈 너무 웃김
전에 패떳 때부터 엄청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1박2일 재밌나? 요즘 안봐서 모르겠넹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다 차태현
요새 1박2일, 런닝맨 다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무도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아 ㅜㅜ
진짜 무도가 짱인뎁 ㅠㅠㅠㅠ
ㅋㅋㅋㅋ 무도 보고 싶네요 ㅠ
차태현 어디나와도 재밌을듯
ㅎㅎㅎㅎ 차태현은 정말재밌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