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32:4
아멘!!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조급한 제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제 혀가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제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제가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에 제가 왕이 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 편안하면 안일해지고 조금 힘든 일 생기면 불평하는 것이 제 모습입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곳
마음.
주님을 간절히 바라보며 그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더운 날씨 4월을 보내며 더위에 맥을 놓고 게을렀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허리를 동이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말씀으로 제 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사 32:15)
인간의 회복은 하나님 손에 있음을 묵상합니다.
'높은 곳에서 우리에게 영을 부어 주실 때'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
니다.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이 내 마음에 살아 있어서, 예배하기를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묵상 나눔 글 중에 년초에 한 시간의 기도를 결심하였다는 내용을 본 후에
하나님 앞에서 하루 기도의 시간으로 한 시간을 채워보리라 결심을 했습니다.
기도가 안되면 찬송도 하고 그저 하나님 만 바라보면서 한시간을 채워보리라 결심하였지만 오롯이 한 시간을 채우기가 어려웠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하셔서
사막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는 것 처럼 나의 영혼도 하나님의 숲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장 15절)
출근했는데 일이 없을 것 같은 걱정에 아침에 눈을 뜨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리고 마음편히 잠을 자며 개운한 하루를 보낸 날이 언제인가 싶습니다.
오늘 아침은 와이프에게 마음 편하게 자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제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두려워하는가!!"농담 섞인 말로 위로를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장모님이 점 보러 가자고 했다는데 와이프가" 엄마, 이서방이 싫어하고 나도 가기 싫어"라고 했답니다.
와이프에게 하나님께서 변화와 은혜를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저희 가정에 임하시고 마른 땅이 숲이 되어 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참 왕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때에 새로운 나라로 회복되는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15절)
하나님이 왕이 되시면 광야의 길이, 숲의 길로 바뀌어져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말씀하십니다.
제 마음도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나라이길 원합니다. 나의 욕심과 결정을 내려놓고, 나로 가득한 옛사람의 불순물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한 사람 되길 원합니다.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9절)
며칠 전, 머리에 구멍을 뚫고 항암제를 투여하면서도 아픈 몸을 이끌며 교회를 돌며 간증을 하는 천정은 자매의 영상을 보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도 영육적으로 게으르지않고 늘 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7-8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이 말씀을 묵상하며 순간적으로
"악한사람은 악하고 싶어서 악한가?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거지. 존귀한 사람은 타고나나?"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악한 자의 그릇이 악함은, 그리하여 악을 행함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이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함이며 때문에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인데,
그들의 눈과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향하여 악을 행하는 것인데,
또한 그들의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인 것인데,
순간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때때로 악을 행하며 선과 악을 넘나들며 세상과 믿음 사이에 사는 나의 모습을 타협하려 한 것 같습니다.
악한 자는 특별히 악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며 존귀한 자 또한 특별히 만들어지고 선택된 자가 아님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나의 믿음의 눈과 마음이 나를 존귀한 자로 만들기도 악한 자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이를 그의 선택 아래 특별히 이 땅에 나게 하셨고 선한 자로 존귀한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마음을 두어 우리는 스스로 악을 담는 그릇이 되지 않고 그릇 자체가 악으로 인하여 깨지지 않도록 깨어있는 눈과 귀와 믿음으로 나의 믿음의 그릇 하나님의 말씀만을 담고 선을 담는 불량품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늘 존귀한 일을 계획하며 항상 존귀한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존귀한 자로 세워주셨으니 깨지지 않는 믿음으로 존귀함을 잃지 않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믿음의 자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광풍을 피하는 곳이고 폭우를 막는 곳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메마른 땅에서 흐르는 냇물과 같을 것이며, 사막에 있는 큰 바위 그늘과 같을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황무지 같은 저의 마음이 성령님으로 인해 기름진 땅이 되게하옵소서.
광야 같은 저의 마음에 뿌려진 말씀들이 온갖 귀한 것들로 풍성하게 열매 맺도록 성령님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는 연약하지만 성령님께서 일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성령님! 충만하게 역사하소서.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2절을 보니 주님이 통치하시는 땅에 사는 백성들이 누리는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런 걱정과 근심이 없는 나라..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일 것입니다.
그 땅의 백성들은 날마다 감사가 넘치겠지만 축복이 일상이 되면 당연한게 되고 조금만 불편하면 불만이 생기게 되는 모습을 우리의 삶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깨닫고 감사할 줄 아는 자로 돌이킬 수 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