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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따라 행하라 하십니다.
240128(주일오전)
롬 7:21-8:6
어려서부터 율법을 교육받고 자라나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하며 이스라엘의 선생으로 사역하였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사렛 예수라는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예수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로 인한 수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해진 그가 한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말하기를,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했을 때, 예수님은 그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그가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을 알고 영접하였을 때 비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니고데모라는 사람이었습니다(요3:1-21).
사도 바울은 바리새인으로 태어나 율법을 지킴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무던히도 발버둥쳤지만,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함을 깨닫고 철저히 좌절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사람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하여 치유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3년간 아라비아 광야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복음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는 가운데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 능력의 삶, 풍성한 삶이 가능함을 체험하였습니다(갈1:11-24). 그는 그것이 너무도 감사하여 로마를 방문하여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그와 같은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줌으로 그들도 그와 같은 은혜의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해 주기를 원하였습니다.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의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신령한 은사가 우리에게 부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건강하고 부요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들을 거두게 됩니다.
로마서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복음의 기초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복음은 그것을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는 우리가 그 복음을 알고 믿을 때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임을 또한 말해 주었습니다.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6:10-18)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 말해주려는 그 복음의 진리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이유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가 온 세상에 충만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하나님의 선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맡은 자들이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양심의 법을 가지고 있는 자들인데, 그들은 그 율법도 양심도 지키지 아니함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롬 2:12~15)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롬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고, 우리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롬 4:1-3)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이와 같은 복음의 기초 위에서, 롬 5장~8장은 죄인이 의인되는 원리, 옛 사람이 새 사람 되는 원리, 새 사람이 생명과 평안으로 살아가는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특별히 5장에서는 “아담 안에서 죄인 된 인간”을 설명하고, 6장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는 인간”을 말씀하고 7장에서는 “육신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거룩한 삶”을 말씀하고 있으며, 8장에서는 “성령님을 따라 거룩과 영생과 평안을 누리는 삶의 원리”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아담 안에서 죄인 된 인간.
먼저 5장에서는 주로 “아담 안에서 죄인 된 인간”, 즉 타락한 인간, 죄로 말미암아 멸망받을 인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인류의 시조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모두 타락한 죄인으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두 번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대조시켜서, “...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롬 5: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치 부모의 성범죄로 그 자녀가 성병에 걸려서 태어나는 것처럼, 이완용이 한일합방 문서에 도장을 찍으므로 전체의 한국국민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처럼, 첫 사람, 첫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마귀의 종이 되고 멸망을 받게 되었는데, 둘째 사람,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므로 그것을 믿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그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죄의 결과인 모든 저주와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진리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롬 5:17-19)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사과나무는 열매가 있든 없든, 열매가 많든 적든 그 자체로 사과나무입니다. 사과 열매가 열리기 전에도 사과나무는 사과나무이고, 사과나무이기에 결국 그 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게 되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모두 첫 사람 아담 안에서 본질적으로 모두 다 죄인이 되었으며 결국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들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하여 바울은 로마서 5장에 “아담 안에서”(in Adam)라는 용어를 써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는 인간
바울은 6장에서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는 인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첫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 되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으나, 둘째 사람, 마지막 아담(the last Adam)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시 죄인이 의인 되고, 옛 사람이 새 사람 되는 것, 멸망 받을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게 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롬 6:6-7)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인류의 시조 첫 사람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부터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모든 죄를 다 처리하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죄와 상관없는 둘째 사람의 시조가 되셔서 그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죄와 상관없는 둘째 인류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을 가리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본래 들포도나무이지만, 참 포도나무를 갖다 접붙이면 참포도 열매를 맺는 것같이 우리는 모두 아담의 후손으로 죄인이 되고 멸망의 자식이 되었으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는 자마다 의롭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요 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3. 육신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거룩한 삶
로마서 7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은 받았으나, 새 사람으로 새로운 영적 생명 가운데 행하지 못하고, 예전과 동일한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사는 육적 인간(the carnal man)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성능 좋은 자가용 승용차를 구입하였으나, 그 승용차의 운전법을 모르기에 그 승용차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목적지까지 가려는 안타까운 사람처럼, 성령님의 임재하심이라는 새 생명을 얻었으나 그 새 생명 안에서 행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기에, 자신의 힘으로 성령님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거룩한 삶의 자리로 나아가려고 발버둥쳐 보지만, 그 거룩한 삶의 자리로 조금도 전진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고 거듭났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나,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고 그 하나님을 조금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연약하고 안타까운 인간의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7:18-24)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영접함으로 성령님 안에서 영적인 새 생명을 얻었지만, 거듭난 영이 성령님 안에서 행하는 법을 모르기에, 여전히 육신의 방법으로 행하기에 어쩔 수 없이 죄의 열매만을 맺는 안타까운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성령님을 따라 거룩과 영생과 평안을 누리는 삶의 원리
로마서 8장에서는 “성령님을 따라 거룩과 영생과 평안을 누리는 삶의 원리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첫 사람 아담 안에 있던 죄인이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받을 뿐 아니라, 육신의 지배도 받지 않고, 성령님 안에서 영을 따라 거룩한 삶,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상태입니다.
로마서 7장에서는 “내가! 내!”, “육신! 육신!”을 말하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는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탄식의 말을 했지만, 로마서 8장에서 “나”, 혹은 “육신” 이란 말 대신 “성령” 이라는 말씀이 수십 번 나옵니다.
(롬 8:1-6)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는 마치 캄캄한 밤이 지나 광명한 아침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말씀입니다.
큰 승용차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던 사람이, 그 승용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악세레타를 밟음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전진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진 느낌입니다.
(롬 8:5-6)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 말씀처럼 구원받은 성도는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영으로 살아갈 때 생명을 얻게 되고 평안, 즉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롬 8:8-14)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① 육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은 영혼은 더욱이 성령 충만 받은 성도는 육신의 소욕대로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항상 영을 따라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롬 8:12-14)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지난 밤 그러니까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리 지구촌사랑교회 어느 분의 따님이 시집을 갔는데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오늘 차를 몰고 교회에 오면서 주님께,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 딸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드렸고, 이어서 “성령님,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라고 여쭈었더니 다음의 구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이상의 구절과 함께 “사라가 단산하였을 때, 하갈을 통해 인간적으로 낳은 이스마엘처럼 너는 그런 사역을 할 수도 없고 또 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라가 성령으로 낳은 이삭처럼 성령님을 따라 사역함으로 초자연적인 자녀들, 사역의 열매들을 많이 가져야 한단다. 지구촌사랑교회는 그런 교회란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② 악령을 따르지 말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구원받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도 특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악한 마귀 사탄에게 속기 쉽습니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악한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성도들에게 나타나 미혹할 수 있고, 환상을 보여주고 어떤 것을 신비하게 알아 맞추기도 하고 이런저런 신비한 체험들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성경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하게 하고, 결국 신앙에서 이탈하게 합니다. 특히 마귀의 영은 우리 육신의 감정이나 정욕의 줄을 타고 들어와서 죄의 자극을 주고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의 배후에는 악한 마귀가 숨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과 저주의 뒤에는 악한 마귀가 숨어 있습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영분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 다음의 한 실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제가 아는 목사님 중에 한분은 25년 동안 개척하고 목회하여 유명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50세가 되셨을 때에 육신적인 고통으로 목회활동을 중지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분은 신유를 믿는 순복음교회 목사님이셨지만, 자신의 병치유에 대한 믿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빛나는 옷을 입은 어느 사람이 자신의 방에 와 있는 것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그가 예수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길 “너를 고쳐주는 것은 내 뜻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일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8:17에 보면, “그 자신이 우리의 허약함을 지시고,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셨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면, 예수님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선한 일을 하시고 마귀에게 억압받는 모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행10:38). 만약 예수님이 당신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여러분의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예수님은 자신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질병을 감당해주신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닙니까?
바로, 마귀가 이 목사님에게 나타나서 거짓 환상을 주었던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그 목사님은 그 환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심과 불신을 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모든 것들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히 잘 분별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죄에 대하여 심상히 여기게 만듭니다.
(잠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일 1:7-9)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마귀는 치유에 대하여 부인하거나 예외가 있다고 미혹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에 팽배해 있는 치유에 대한 사탄의 미혹들은?
* 오늘날에는 치유의 역사가 없다.
*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할 때, 그가 다시 치유 받을 것이라고 믿도록 권유하지 말아야 한다.
* 치유는 내가 감당할 사역이 아니다.
* 하나님께서는 질병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우리는 질병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상과 같은 말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치유에 대한 비성경적인 미혹의 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는 선별적이고 제한적이었습니까? 아닙니다.
(마 8:16-17)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9:35-36)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시 103:3) 『그(여호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고전 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시나니...),』
초대교회에서의 치유는 선별적이고 제한적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실제로 초대예루살렘교회에서도 모든 병든 자들이 다 치유되었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 5:12-1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all of them were healed / they were healed every one.)』
마귀는 기도에 대하여 무책임하게 하거나 응답을 의심하게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에 팽배해 있는 기도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과 사탄의 미혹들은?
* 하나님의 뜻이면 기도를 안해도 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된다.
* 기도를 하면 응답이 오기도 하지만 항상 응답이 오는 것은 아니다.
* 기도를 드린 후에는 “이것이 만일 주의 뜻이거든 이루어지이다.”로 마무리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말들이 부분적으로는 맞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매우 잘못된 믿음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미묘한 미혹의 말들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상과 같은 기도에 대한 위험한 가르침과 미혹의 말들을 조심해서 듣고 정확히 잘 분별해 내야 합니다.
(겔 36: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요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막 11:22-24)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것이 만일 주의 뜻이거든 이루어지이다.”라는 말은 오직 헌신의 기도에만 해당되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자신을 헌신하시기 전, 그것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기에 피할수만 있으면 피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시면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말씀으로 헌신의 문제를 놓고 말씀하신 것이지, 치유나 부흥, 문제의 해결 등등 믿음의 기도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만인대제사장의 교리로 목회자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5:5-9)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목회자)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목회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마귀는 십일조와 헌금에 대하여 율법폐지론과 자원하는 마음이라는 단어로 미혹합니다.
(말 3:10-12)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민 18:21-24)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고전 9:13-14)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마귀는 부요에 대하여 터부시하게 만들거나 돈에 대한 탐욕에 빠지도록 미혹합니다.
(신 15:4-5)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 6:9-10, 17-19)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사탄마귀는 성경적이지 않은 매우 간사하고 간악한 미혹의 말로써 성도들을 사망과 저주의 길로 이끌어가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그러므로 예리한 양심과 말씀에 비추어서 악령을 따라가지 말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죄를 멀리하고 범죄했으면 그 즉시 통회 자복해야 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고 기도 생활에 항상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미움과 분노도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도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성령님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성령님께 의지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