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천연숙성꿀 대회 참가를 하기위해서
양봉농협에 벌꿀 검사를 의뢰하여 오늘 시험성적서를 받았습니다.
검사비용은 비조합원이라 165,000원이구요.
벌꿀 1kg을 택배로 보내면 되므로 1.2kg 병에 담아 보냈고...
수매한 벌꿀의 검사할 량이 많이 밀려 있다고 한달은 걸린다고 했는데
오늘 준등기로 받았습니다.
다행히 부적합 판정은 하나도 없고
쳔연숙성벌꿀을 증명할 수 있는 HMF, 전화당, 자당, 당비 등등...
기준치 이내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출품한 벌꿀을 독일로 보내 정밀검사를 받아 천연숙성꿀의 효능을 인정받게 되면
내년엔 천연숙성 모듬꿀을 좀 더 많이 생산하고 자신있게 프리미엄 벌꿀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연숙성꿀 채밀할 때 봉개한 밀납을 깎아내는 일이 젤 힘든데...
이것을 칼로 깎아내지 않고 자동으로 깎아내는 기계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최명도님이 판매하는 전기밀도는 몇 년전에 구입하여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쉽지는 않고
탈봉기처럼 벌집을 넣으면 앞,뒷면을 자동으로 깎아주는 기계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모두 공개할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좋은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인식시켜 주는가가 관건인듯 싶습니다.
천연 숙성꿀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양봉에 작은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께 양봉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변화가 앞으로 국내에서도 숙성꿀을 객관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장비와 검사 항목, 그리고 품질 등급제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진 양봉국가들도 양봉인의 요구와 소비자의 참여가 함께하면서 품질관리와 양봉정책이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제 시작입니다.
생산자는 좋은 꿀을 만들고, 소비자는 그 가치를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작은 변화가 우리나라 양봉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시험성적서를 받았는데 독일에 보낸 꿀의
시험성적서를 받으면 힘께 올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