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 한가위, 이웃과 함께”
전주·군산·남원 등 전북 각지 취약계층 340세대 식료품 지원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맞이한 명절,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전국 약 230개 관공서를 통해 소외이웃 5000세대를 위한 명절선물 5000세트(2억5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에서도 최근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고창, 정읍, 남원의 15개 지역 관공서에 총 340세트를 기탁했다.
전주 덕진구의 호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5상자를 전달했다. 이를 포함해 전주에서는 덕진구 우아2동과 여의동, 완산구 효자3동·평화1동·중화산2동·서신동의 총 155세대를 도왔다.
신자들은 상자마다 가족의 안위를 살피는 어머니의 마음과 정성으로 사골곰탕, 육개장, 황태국밥, 불고기덮밥, 전복죽 등 가정간편식과 튀김가루, 당면, 식용유, 설탕, 양념장 등 식재료, 컵라면 같은 즉석식품까지 총 21가지 먹거리를 담았다.
김미란 씨는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게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다.
이영순 씨도 “홀로 거하는 어르신이 아프지 않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서세현 동장은 “매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담아 선물을 전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 세계 175개국 350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성경 기반 신앙을 바탕으로 국내외 각지에서 이웃돕기, 긴급구호,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 2만5000회 이상의 봉사를 솔선해왔다.
최근에는 지난 4일, 산불‧홍수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억 원을 기탁하며 이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런 이타적 행보에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3800회가 넘는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서도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전북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여름에는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에 대비해 빗물 배수구 관리 봉사를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부안 등 각지에서 실시했다. 6월에는 전주와 김제에서 대규모 헌혈행사를 각각 열어 총 736명이 고귀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지역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수해·폭설 피해 복구활동, 경로위안잔치, 경로당 위문·청소봉사, 복숭아·배·블루베리·사과 등 과수농가 일손 지원 등으로 사회와 지역민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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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과 늘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매년 명절마다 빠지지 않고 늘 이웃들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어머니 사랑이 넘쳐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명절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네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따뜻한 소식이 감동입니다
사랑 가득 담은 행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