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오라 참고만요~
오늘 뉴스 보다가 문득 죽음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네요
우리네 나이 들이면 다 한번쯤 죽음에 대해서
생각들을 해봤을 겁니다
가장 행복한 죽음은 자다가 고통없이 소리 소문
없이 죽음을 맞이 하는 죽음 이야말로 복받았다
하지요
고독사와 독고사 죽음은 같은 맥락 일까요?
두죽음은 지병이나 갑작스런 심장 연관 심혈관
뇌출혈 뇌경색등이 포함 되겠지요
간혹 어느 장소를 불문 하고 심혈관쪽으로
갑자기 실신 상태에서 주변 도움으로 생명을
건지는 경우가 방송이나 주변에서 자주
접할때 보면 참 다행이다
감사 하다 생명의 은인으로 미화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만약에 거주지에서 혼자 있다가
그런 경우를 닥칠때
어느 누가 발견 하지 않는 이상 거의 99%
이상은 돌아들 가시겠지요
전 이러한 죽음의 순간 잠시 잠간 고통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죽음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주변에 도움으로
살았다 한들 거의 기약 없는 수많은 세월을
반신불수나 식물 인간으로 병간호와 금전적에
시간 싸움에 모든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겠지요?
해서 위 상황이 발생 한다는 전제 하에 미리
연명치료 거부 의향서를 금명간에 작성
해볼까 해서요
즐거운 밤들에 뜬끔 없이 분위기 깨서~죄송^^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방
연명치료 거부 의향서 작성~
청현
추천 1
조회 300
23.12.04 22:0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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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러 가야하는데 게을러서 이러고 있네요. 장기이식은 인터넷으로 클릭 몇 번에 쉽게 했는데요.
80정도에 자다 죽는게 소원이예요. 근데 조금 슬퍼요.
열심 운동에 긍정적 이라 백수도 하실 텐데요
ㅎ 안아프고 굵고 짧게 75~까지만 하고
가고 즐기고 사는게 희망 사항 이라서요^^
@청현 저도 75기준 삼고있는데요~^^
@풀향 같이 손잡고 드갑시다
조상들의 지혜로움 고려장 으로~^^
현명한 선택하셨네요~
의식없이 생명 연명한다는건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직은 7짜 아가씨급 이라
미리 생각은 슬퍼요~
저두 몇년전에 신청해놨네요
호스피스
까지요
신청하고 오는길에 보슬비가 내려서 맘이 참 안좋드라구요 ㅠㅠ
걱정 마셔요~@@
건강 하시니 백수 하실 겁니다
요즘 백수는 나라에 자식들에 민폐 라는데
인명은 제천이라 하니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신청해야 겠네요~
네 머든지 사전에 방지 해놓음 좋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 👍 👍 ~ 굿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