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생각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놀라운 과학을 알고 있나요?

[임도성]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히브리서 11:1~2 ]


☆바라보고 생각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놀라운 과학을 알고 있나요?

1979년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앨렌 랭어 교수는 실험을 위해 오하이오주 한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년을 보내세요”라는 광고입니다. 

6박 7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 것입니다. 

연구진은 실험의 목적을 밝히지 않고 지원 자격은 70대 후반에서 80대 남성으로 제한하였고 모든 경비는 무료였습니다. 

많은 지원자들 중 면접을 거쳐 걷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검버섯 가득한 노인 8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노인들은 곧바로 시골의 외딴 수도원으로 이동하였고 이들에게 부여된 규칙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즉 1959년이 마치 현재인 것처럼 스스로 20년 젊어졌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할 것입니다. 

둘째, 
청소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스스로 할 것입니다. 
도착한 수도원의 환경은 영화 세트장처럼 모든 물건들이 1959년인 것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1959년 당시 개봉한 영화, 당시 뉴스 등이 TV에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걷는 것도 힘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느릿느릿 집안일을 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1959년도 미디어와 각종 매체들 내용에 계속 노출되다 보니까 어느새 자신이 어려졌다는 생각이 그냥 자연스럽게 들기 시작해졌습니다. 

그들은 어느새 다들 진심으로 1959년에 물들어 그 상황에 녹아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후 진짜 믿을 수가 없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시력, 청력, 기억력, 지능, 악력 등 모든 지표를 종합한 신체 나이가 정확히 50대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대부분 좋은 의미로 몸무게는 평균 1.5kg 늘었고, 피부는 실제로 더 탄력이 생겼으며 얼굴에는 미세하게 주름이 펴지고, 허리는 실험을 위해 수도원에 들어왔을 때보다 분명히 더 꼿꼿해졌습니다. 

실제로 지팡이를 버리고 빨래를 널러 가는 노인들도 있었습니다.
 <늙는다는 착각(엘렌 랭어 저)>에 나오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기 연구’ 실험 이야기입니다. 

이 연구는 노화와 인간의 한계, 고정관념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을 제시하여 1981년 여성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종신 교수직을 가지게 된 저자를 심리학계의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하고 세계적인 심리학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답니다. 

저자는 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이므로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젊게 살면 실제로 신체적인 노화도 지연된다고 주장합니다. 

진짜로 그렇게 믿으면 심지어 몸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부 세계의 정보 가운데 70~80%는 시각에 의존해 받아들이는 데 말로만 전달돼 정보는 72시간 뒤에는 10% 밖에 기억 못하지만 그림으로 전달된 정보는 65% 이상 기억된다고 합니다. 

눈의 수정체로 전달된 정보는 망막에 상이 매치고 이게 전기 신호로 바뀌어 뇌의 뒷면 아랫부분인 후두엽에 도착하면 뇌 속에서 전체적인 이미지로 재구성된다고 합니다. 

20년 전의 상황을 보면서 실험에 참가한 노인들은 진짜 20년 전으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전기 신호가 뇌까지 전달되기까지 0.04~0.15초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현실이라는 것이 정말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0.04~0.15초 전에 일어난 과거라는 것입니다. 

뇌는 그 찰나의 공백은 경험 혹은 신념으로 채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뇌가 판단하는 대로 뇌가 믿는 대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실험에서 연구진이 실험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20년 전으로 돌아가 젊어졌다고 생각하고 살아볼 것이라는 규칙을 부여했을 때 실험 참가자들의 뇌는 신념을 갖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뇌에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시각 정보 즉 보는 것을 바꿔 버리니까 그 효과는 극대화된 거라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들이 전기 신호로 후두엽에 전달되기 0.15초 전 뇌는 그 찰나에 ‘나는 젊어졌다’는 신념으로 채워 버렸고 사람들은 그렇게 뇌가 믿는 대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상상이 몸을 영향을 주는 실험은 많이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자신이 날씬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다섯 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2018년 영국 플리머스 대학교 연구진이 비만 성인 141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험을 진행했답니다. 
그 결과 살을 뺀 뒤 자기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다섯 배까지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졌답니다. 

연구진은 14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상담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B그룹은 기능적 이미지 훈련을 실시했답니다. 
이 기능적 이미지 훈련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도록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키는 방법이었답니다. 

실험 6개월 차 두 그룹 간의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났는데 먼저 단순히 인터뷰를 진행한 그룹에선 몸무게가 평균 0.7kg 정도 빠졌는데 B그룹은 평균 4.1kg 감량되었답니다. 

허리둘레 역시 A 그룹은 2.3cm 줄였는데 B그룹에선 평균 7cm 줄였답니다. 

그로부터 6개월 뒤인 실험 1년 차엔 A그룹은 평균 0.7kg, B그룹은 평균 6.4kg 최종 감량하는데 성공했답니다. 

뇌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기를 못해서 그렇답니다. 

사람은 실제로 보고 있는 장면을 내가 믿는 대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거기에 더해서 상상을 현실과 똑같이 받아들이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대 실험 속 노인들처럼 뇌를 착각하게 만들 수 있는 보이는 환경을 매번 만들 수 없어도 
상상으로 시각화 즉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몸도 그렇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신 레몬을 실제 먹지 않아도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전미 최고 수준의 농구팀인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농구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실험해 보았답니다. 

A그룹은 한 달 동안 슈팅 연습만 했답니다. 
B그룹은 한 달 동안 슈팅 연습을 전혀 하지 않았답니다. 
C그룹은 매일 30분 동안 마음속으로 자신이 직접 공을 던져 득점하는 장면을 그렸답니다. 

슈팅 연습을 한 달간 안 한 B그룹 실력은 예상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답니다. 

매일 체육관에서 실제 슈팅 연습을 한 A그룹과 이미지 트레이닝만 한 C 그룹 선수들이 슈팅 득점률은 같은 수준으로 향상이 되었답니다. 

인간의 상상은 그 자체로 몸을 변화시킬 수도 있고, 나아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상상이 5년 후 현실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논리는 당신을 A 에서 Z 까지 데려다 주지만 상상은 당신을 어디든 데려다 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보이는 것만 전부가 아닙니다. 
상상하고 믿으면 새로운 세계로 자신의 인생을 안내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천하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권세는 생각의 힘과 말의 힘으로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일반은총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주신 은혜도 엄청납니다.

그러나 특별은총을 입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생각의 능력과 말의 능력은 어마어마하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일도 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게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생각하는 것과 상상하는 모든 것들은 실제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말하는 대로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생각의 힘과 말의 능력은 과학으로 이미 확실하게 밝혀졌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각하는 것(뇌 속의 대화)과 이미지를 그리고 상상하며 말하는 대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믿는 자들에게 큰 기쁨이고 큰 감사와 행복이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1~2).


할렐루야 ~~!!!
성경은 누가 뭐래도 절대 진리입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고 살면 성경대로 황홀한 축복을 체험하고 살 수 있답니다.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계시는 구주 예수님을 모시고 모든 것 다 주님께 맡기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주님께 구하며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한 복된 시간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ikdc8rvoG78?si=gEgQ4i99AAwvRX-V

[우거지]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