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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 스푼
2019.07.13 22:14
일부 언론 등이 2019년에도 부산 아파트 수만 가구 분양 예정, 공급 과잉이라 했는데, 2019년 7월 현재까지 부산의 실재 분양은 2019년 3월 29일 신만덕 베스티움부터 6월 20일 연지 래미안까지, 동삼, 좌천, 개금 등지에서 100가구 내외의 소형 주택 단지들과 임대 가구들을 포함하여 총 9개 단지 총 8567, 조합원 물량 3183 가구를 제외하면 5180여 가구네요.
2019년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남천 2구역 포스코더샵, 영도 동삼 푸르지오, 가야 3구역 캐슬 등등을 포함해도 2019년 부산 분양 물량은 1만 5천 가구를 넘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2021년 이후 2025년까지 부산시 아파트의 입주 물량도 매년 1만 5천여 가구 내외로 2016~2020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분양 물량은 대략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입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3년간의 분양 예정 물량도 지나치게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 2020년 이후의 인허가 물량은 2025년 이후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아가 2025년 이후에도,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중에서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은 이제 마무리 단계이기에, 비록 한 두해 입주 물량이 집중될 수 있으나 부산시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사실상 입주 물량 공백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하기 전까지도 부산시 공급 물량은 더 이상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2015~2019년간 매년 2~3만 가구의 입주 물량을 소화했던 부산시 부동산 시장이기에, 2020년 이후 부산 부동산 공급 측 요소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장기, 초장기간에 걸친 대세 상승에 걸림돌이 될 수 없고 오히려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그 주요 근거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부산시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중에서, 이주, 철거 등 관리처분 단계 이상의 재개발 단지들인 거제 2구역, 온천 4구역, 대연 3구역, 우암 1, 2구역, 용호 3구역, 대연 4구역, 양정 1,2 구역, 부암 1구역, 서대신 5구역, 동삼 1,2 구역, 반여 1-1, 1-2구역, 화명 3구역, 엄궁 3구역.
마찬가지로 관리처분 단계 이상의 재건축 단지들인 남천 2-2구역 삼익타워 대연 4구역 대연비치, 안락 1구역, 덕천 2-1 구역, 그리고 각종 지역 주택 조합 등등의 물량을 다 더해도 2020년~2022년에 분양 가능하고 2023년~2025년 입주 가능한 부산시의 공급 물량은 한 두해 2만 가구를 넘을 수도 있지만, 한 해 평균 1만 5천 가구 내외, 총 4~5만 가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상기 예시한 재정비 단지들 중에서 일부, 감만 1구역, 망미 2구역, 양정 3구역, 서대신 3구역 등 사업 시행 단계의 대연 2구역 오양양지 힐스테이트, 덕포 1구역, 주례 2구역, 덕천 2구역, 화명 3구역, 대연 3구역 반도 보라, 용호 3구역, 동삼2구역 등의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과 더불어 그중 일부의 일반 분양은 2023년 이후로 연기되어 입주 물량이 더욱 분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명지신도시 부산신항 노블랜드, 명지 더샵, 일광신도시 자이푸르지오, 비스타, 명륜 힐스테이트2차, 해운대 센텀마티안, 부산진구 엘루체, 연지래미안, 이편한세상 시민공원, 전포 아이파크, 연산 캐슬데시앙, 연산 더샵, 캐슬 골든포레 등 기장군 등등.
부산 외곽 지역과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등 중부산 지역의 공급 물량이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대세 상승에 국지적으로, 그리고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발목을 잡을 수 있으나, 올해 여름, 올해 가을, 늦어도 내년, 2020년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야 합니다.
상기 예시한, 2019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부산시 입주물량은 거의 일만 가구에 가까울 정도로 명백한 공급과잉 상태인데, 이에 더하여,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서면 골든뷰 센트럴 파크 1272가구, 수영강 SK 뷰 1245가구, 동래 해링턴 플레이스 762 가구, 구포와 서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합계 766 가구, 온천천 리인 타워 310 가구 등등까지 더해진 단기 과잉 공급 물량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조기 회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 부동산 시장은 늦어도 올해 가을부터 바닥을 확인하고 올해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대세 상승하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과제와 관련된 선배님의 지난 글을 추가합니다.
글쓴이 태양을 향해 마구 쏴.
등록일 2016-06-17 04:33 대문 225
이하, 시범 케이스 지방의 가격이 높거나 거래량이 많은 대표적인 아파트 단지 들해 대해 국토부 실거래가와 사상의 넷 시장에 널려있는 자료들을 몇 올려 본다.
9년 전 2007년 무렵에도, 3년 전 2013년경만 해도 대우 마리나, 경남 마리나, 센텀파크, 트럼프월드센텀 등 부산의 극소수 아파트 전용면적 25평의 최고가가 3억 대였는데, 현재는 6억 대다. 그 최고가가 3년 후인 2019년에는 9억 대, 6년 후인 2022년경에는 12~15억대가 가능할까?
조삼모사, 상기한 공급 변수 등으로 한동안 쉬어갈 수 있겠지만, 정부 정책, 공급 과잉 등 다른 변수가 없다면 낙후된 지방 산업부터 낙후된 지방의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 등의 과제가 순조롭게 진척된다면 그 이상 20억도 가능하다.
조삼모사로, 설령 쉬어 간다 해도 2022년, 늦어도 2023년경에는 12~15억, 그 이상 20억도 가능할 것이다.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수서 임대 등 강남 3구 등 서울지방 등의 집값은 수년간 혹은 십여 년 이내에 분양가의 2배~5배 올랐거나 오를 것인데 아무리 낙후된 지방이라도 부산지방은 향후 5년간 서울지방 집값 상승의 10분지에 불과한 20~50% 상승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먼저 가격을 기준으로,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의 가격 상위 1~3% 아파트들이다.
자산, 소득은 물론, 지역 양극화까지 심화, 고착화되어, 현재 부산의 최상위 가격 1% 아파트들의 가격은 서울을 기준으로는 대략 30~40%,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는 15~20%쯤 되겠지?
2년여 전인 2014년만 해도 용호동 W 39평 4억 대 미분양, 삼익비치 3억 대, 인근 삼익타워, 대연비치, 뉴비치 2~3억 대일 때, 모두 부산 아파트 전용 25평은 꿈의 가격대인 4억대가 한계고 5억대는 절대 불가능하다 했는데 지금은 6억 대다. 극소수, 0.001%는 30억 대도 가능할 수 있는데, 10억, 20억 대조차 모두 망상이라 여기겠지?
십 년, 이십 년 후에는 부산 대표 지역과 집값이 많이 뒤바뀌고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겠지만.
이하, 2016년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부산 최고가의 전용면적이 25평인 33평의 아파트들 예시다.
해운대 중동의 힐스테이트위브, 마린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마린시티 아이파크, 중동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이 23평에서 27,30평등 들쑥날쑥이라 생략했지만, 상기한 해운대구의 아파트들은 4억 6천만 원에서 6억 9천만 원의 매매 실거래가격과 2억 8천만에서 4억 5천만의 전세 실거래 가격으로, 대략 해운대 우동의 트럼프월드센텀과 해운대자이의 그것들과 비슷하다.
또한 전세가 아닌 집값만으로 보면 우동 대우 마리나, 경남 마리나 등의 그것과 비슷하다.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최고가가 7억에 가까운 6.9억이다.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가 지속될지 쉬었다가 3차 상승기가 시작될지 잘 모르지만, 5년 후 부산의 집값은 지금보다 50~300% 상승한 아파트들도 많을 것이다. 댓글에서 질문 등 말 많은 다대 몰운대, 하단 에스케이뷰, 가락타운, 개금 주공, 연산 망미주공, 재송동79시영, 영도 함지그린, 명지 오션시티위브포세이돈, 명지 부영, 대방 노블랜드 등도 마찬가지다. 찐득하게 기다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부산 부동산 1차 상승기인 2009년경인 7~8년 전부터 몇 년간 각종 넷에서 수만 마리의 투기꾼, 네티즌들이 그토록 광기를 부렸던 센텀파크,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가든, 동부올림픽, 오륙도에스케이뷰 등이 오히여 6년, 8년간 잠잠했던 이유는 또 뭘까?
매사가 다 그렇지만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주관적, 불명확한 자료에 의존하거나 엉터리, 어중이떠중이 정보, 언론, 전문가, 네티즌 등등의 선전선동에 놀아나다간 쫄딱 망하게 되어있다.
초고차 방정식은 아인슈타인 등 소수 물리학, 수학자들은 풀 수 있지만 수만, 수십만 대중들의 선동, 투표로 오는 절대 풀 수 없는 법이니, 객관적이고 정확한 각종 자료나 지표, 통계가 아닌 개언론, 개티즌, 개전문가나 여론의 선동에 놀아나 헐값에 집 한 채 덜컥 팔았다간 쪽박 차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이하, 부산 아파트 중기 전망에 보다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예시해 본다.
노무현, 김대중 장기 버블기 때도 부산 대표 아파트들은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1~2억 대에 그쳤는데, 오늘날은 그 2~3배인 5~6억 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두세 배인 15~20억 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해운대 우동 트럼프월드 센텀의 올해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매매 실거래가는 총 7건으로 5.6억에서 6.0억이고 전세가는 총 세건으로 4.0에서 4.4억이다.
해운대 우동 마리나 형제들은 거래량이 빈약하여 신뢰성을 저해하기에 대우마리나 1,2,3단지, 그리고 경남 마리나까지 4개 단지를 모두 더한 자료로, 매매 실거래가는 총 13건에 5.0억~5.7억이며 전세가는 최근에 급격하게 올랐어도 주로 2억 대다.
해운대 우동 자이 1의 매매 실거래가는 총 19건으로 4.7억~5.6억, 전세가는 최근에 많이 올라 총 4건 3.5억~3.8억이다. 그 해운대 자이의 매매 19건 중 4억대는 4개에 불과하기에 5억 대에 대한 신뢰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
해운대 재송동 더샾 센텀파크 1차의 매매 실거래가는 총 19건에 4.5억~5.3억이고, 마찬가지로 매매가가 4억대는 5개에 불과하다. 전세가는 총 22개에서 3.2억~3.8억이다.
해운대 중동 래미안은 실거래가가 빈약하여 2015년 하반기부터 올해 오월까지를 합산했다.
매매가는 총 18건에 4.5억~5.4억, 전세가는 3.0~3.8억이다.
동래구 명륜 아이파크 1단지의 매매가는 총 15건에 4.3~5.2억이며 전세가는 총 6건에 3.5억~4.9억이다.
반대로, 매매 총 15건 중 5억 이상이 2개에 불과하고 전세는 총 6건 중에서 4억 이상이 2개뿐이다. 4.9억은 업 계약 혹은 오류로 의심된다.
마찬가지로 상기한 아파트들 또한 2차 상승기 내에 6억을 넘기게 될 것이다.
연제구 캐슬 피렌체는 전세 거래가 없고 매매만 총 8건에 4.5억~5.1억이다.
동래구 온천럭키 등등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금의 동래, 연제구의 집값은 해운대구와 많이 차이가 나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2차 상승기 내에 명륜동 자이, 사직동 캐슬클래식, 인근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등 역세권에 새 아파트 등이 입주할 무렵이면 중부산 아파트들도 마찬가지로 최고가를 기준으로 6억을 넘겨 해운대의 집값에 근접하게 될 것이다.
2021년 9월 26, 2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27. 부동산 단신 1.
흑석동 두 달 새 3억원 '훌쩍'... 흑석뉴타운 7구역 재개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25억원에 실거래됐다. 인근 '명수대현대(1988년 8월 입주) 전용 84㎡는 16억2천만원에 거래됐다. 충주기업도시 중앙탑면 충주시티자이 전용 72.99㎡는 3억2000만원, 인근 e편한세상 충주 전용 84.95㎡도 4억원에 손바꿈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롯데캐슬 더퍼스트 1차 전용 59.94㎡는 2억9500만원, 인근 호반베르디움 더리버 전용 59.99㎡는 2억 7500만 원에 거래됐다.
대현초부터 대치 현대아파트 사이에 있는 대치동 구마을 2지구 ‘르엘 대치’가 입주 하는데 전셋값은 분양가를 뛰어넘었다. 르엘 대치 매매 호가는 전용 59㎡ 24억~25억원, 전용 84㎡ 32억~34억원이다. 대치동 개포 우성 1차의 전용 84㎡ 매물이 31억~32억원, 대치 선경 1·2차 전용 84㎡ 매물이 29억~31억원이다. 르엘 대치는 ‘대치동 우선미’(개포 우성·대치 선경·대치 미도)와 대치 은마아파트가 재건축되기 전까지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을 인정받을 전망이다.
구마을 1지구에는 2023년 5월 ‘대치 푸르지오써밋’(489가구)이 입주한다. 3지구(281가구)는 사업시행 변경 인가를 받은 상태로 ‘디에이치 에델루이’로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 ‘대치 래미안하이스턴’(354가구)은 2014년 대치 우성 2차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단지다. ‘대치 현대아파트’(리모델링 전 630가구)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을 하고 있다. 한편, 상계뉴타운 중 입주한 4구역 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12억4000만~13억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재건축은 통합재건축과 분리재건축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워커힐 56평형 기준 평당 가는 4,339만원이다. 인근 워커힐 푸르지오와 워커힐 리버빌의 36평, 77평형이 각각 3,611만원, 2,468만원인데 비해 높다. 한편,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숭인 1구역 첫 접수, 용산 서계동·강북 빨래골 등은 동의서 접수 마무리 단계고 용산구 동후암 3구역, 성북구 장위11구역, 관악구 신림1구역 등도 참여가 예정된 곳들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좌천범일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에 이어 경남 창원시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임시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근 회원1구역(999가구), 회원3구역(1253가구)은 입주를 마쳤다. 양덕2구역(956가구), 양덕3구역(487가구), 양덕4구역(981가구), 합성2구역(663가구) 등의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대구 동구43구역 등의 시공사 선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송파구 마천4구역, 단지명 '디에이치 클라우드'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 참여했다. 앞서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에 공급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21대 1, 2-1구역을 재개발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도 최고 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자이 개포(개포주공8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디에이치 라클라스(반포 삼호가든맨션3차) 등에 디에이치를 적용해왔다.
전지현 빅뱅 지드래곤은 송중기, 주지훈, 전지현,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지민, 장윤정, 배용준 등이 사는 나인원한남 앞에 근린공원 생길까...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44㎡(89평형)는 54억3000만 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 원 수준이다. 한편, 다시 뛰는 김포 아파트 국민평형 ‘10억 천장’ 뚫었다...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2단지’ 84㎡는 11억원에,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 1단지 84㎡의 경우 지난달 6억9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송파구청은 ‘가락우창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인근 오금동 ‘가락상아1차아파트’도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9단지와 11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넘겼으나 적정성 검토에서 C등급을 받아 재건축 진행이 멈췄다.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인 5단지와 13단지도 최종 통과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다. 노원구 상계지구에서 9개 단지 중 상계뉴타운 2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상계주공5단지는 정비구역 지정으로 재건축이 확정됐다.
분상제 1년, 서울 분양가 17.3% ↑... 분상제를 적용받아 분양한 서울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가 가장 크고, 지난해 12월 공급한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17단지’(1282가구)와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강일’(809가구) 등이다. 경기도 광주시 송정 도시개발사업지구(송정지구) ‘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도시형 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는 ‘화천대유’에도 불구 분양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 도시형주택 판교 'SK뷰 테라스'는 평균 316.7대 1,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남산'도 평균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구 원에디션 강남은 6대 1, 삼성동 위레벤 646은 22대 1,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11대 1, 송산그린시티 리안비채는 9대 1, 그리고 신공덕 아이파크(35.4대 1)와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47.2대 1) 등에도 다수의 신청자가 몰렸다. 경남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가포금호어울림 NHF가 잔여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경남 창원시 회원1구역(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999가구), 회원3구역(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1253가구)은 입주를 마쳤다. 경기도 가평군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대구 달서구 `달서SK뷰`, 대전 '더샵 도안트위넌스', 충북 청주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과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를 분양한다. 한편,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40)이 화천대유가 분양한 대장동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았다.
2021, 09. 26. 부동산 단신 3.
미분양 걱정이었던 평택… 화성 동탄2신도시, 오산 등의 집값이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평택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단지' 분양권의 웃돈은 1억5000만원가량 붙었다.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전용 99㎡가 11억2500만원에 매매됐고, '평택고덕 파라곤' 전용 110㎡도 11억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북 구미시 ‘힐스테이트 송정1단지’ 전용면적 84.99㎡는 4억6000만 원에,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 전용면적 84.97㎡는 5억15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세 평당 1.3억원 해프닝…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31㎡가 12억6000만원에 전세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용 114㎡를 전용 31㎡로 신고한 단순 실수였고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 전용면적 97㎡(약 40평)가 6개월 만에 직전보다 두배 오른 40억원에 실거래 가격이 신고된 것이 전산 입력 실수로 밝혀졌다. 한편, 성동구 센트라스 오피스텔 전용 31㎡은 많은 거래에도 1000만~2000만원가량 올랐다.
마포구는 올 1분기 마포프레스티지 자이가 입주하며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제치고 대장주가 됐다. 서대문구의 대장주는 DMC파크뷰 자이고 동작구의 대장주는 흑석뉴타운 아크로리버하임이다.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금천구 내에서 84㎡가 10억원을 넘는 첫 단지가 됐다. 충주기업도시 중앙탑면 용전리 충주시티자이 전용 72.99㎡는 3억2000만원, 인근 e편한세상 충주 전용 84.95㎡도 4억원에 손바꿈했다.
집값 고점 경고에도…재건축 연일 신고가 경신...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2차의 경우 전용면적 137.66㎡가 이달 11일 41억원(1층)에,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도 전용 117.585㎡가 지난달 23일 23억8천만원(13층)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전세 보증금도,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 청담’(1억671만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억201만원),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1억107만원) 등 전용면적 기준으로 평당 1억원을 넘는다.
GTX 말만 들려도 호가 2배…계획에 없던 경기도 화성 진안신도시 신규택지 인근 1호선 병점역 추가 소식에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 84㎡는 지난 7월 8억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16억5000만원이다. GTX 의왕역 신설이 사실상 확정되자 인근 휴먼시아3단지 전용 84㎡는 지난 5월 실거래가 6억4800만원에서 최근 호가가 12억5000만원까지 나왔다. GTX-C 인덕원역 인근 인덕원삼호 전용 84㎡는 지난 8월 11일 12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등 용산구와 보문리슈빌하우트, 호반써밋목동, 효창파크뷰데시앙 등 은평, 마포구에 서울리츠 행복주택 181가구를 공급한다. 동대문구 답십리로 48나길 일대가 살기 좋은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 공모사업'에 쌍문1동 우이천로39길 일대를 선정했다. 국토부는 위례지구 A1-14블록에 행복주택 사업계획을 취소하고, 신혼희망타운을 건설을 최종 결정했다.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평택항 화양신도시)가 본공사에 착수했다.
오피스텔·생숙까지 번진 청약열기...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최고 경쟁률은 27대 1, 경기 광명시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최고 경쟁률 150.8대 1,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평균 35대 1에 달했다. 부산 진구 부전동 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평균 경쟁률 594대 1,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평균 657대 1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평균 124대 1로 청약 마감됐다.
오피스텔 등도 브랜드 파워 시대...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단지’는 평균 19.83대 1, 경기 수원시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평균 47.25대 1, 성남시 ‘판교 SK VIEW Terrace’는 평균 31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제역자이’는 평균경쟁률 30.5대 1, 고덕국제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30대 1, 민간임대주택인 '평택역 SK뷰'는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
'로또' 위례에 임대주택 대신 공공분양…국토부는 송파구 거여동 A1-14블록 행복주택→신희타 공급으로 변경변경한다. LH는 SH공사와 국토부로부터 위례지구 A1-14블록의 신혼희망타운 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전청약이 예고된 성남 복정2지구에 대해서도 행복주택 대신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는 지구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한편, 옛 스포월드 부지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3-4번지 A1블록에서 ‘원에디션 강남’, 강동구 ‘엘리아트 강동’이 분양 중이다.
추가 대출규제 앞두고 전국 13곳서 9월 막바지 청약...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서울강동) ▲시티오씨엘 4단지(인천미추홀)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경기양평)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경기파주)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단지(인천강화)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2단지(인천강화). ▲모슬포 라움아파트(제주서귀포) ▲외도 해담은 아파트(제주제주) ▲원주기업도시 EG the1 3차(강원원주) ▲창원현동 A-2블록 남양휴튼(창원마산합포. 공공)
그리고 ▲동래 다솜시티(부산동래) ▲더샵 청주센트럴(충북청주)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경북경주) 등이다. 또, 경기 의왕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대전 중구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용두동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경북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강원도 정선군 대원칸타빌 정선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화천대유 불똥 튄 ‘판교 SK뷰 테라스’.. ‘위례자이 더 시티(A2-6블록)’ 신혼희망타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5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1년 9월 22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22. 부동산 단신 1..
보증금만 36억‥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어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월세 중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전용면적 264.5㎡가 보증금 20억원에 월세는 2700만원을 내야 한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이니그마빌2’ 전용면적 230.7㎡가 월세 1200만원(보증금 3억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245㎡가 1000만원(보증금 10억원),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177.8㎡가 800만원(보증금 12억원)에 거래됐다.
전세 최고가 거래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이다. 전용면적 151.3㎡에 보증금 36억원이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216.5㎡가 3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용 84㎡ 아파트 20억 대...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 25억원대,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4㎡는 21억 8000만원,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 3단지' 전용 84㎡는 20일 20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마포구 염리동 '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20억원에 거래됐다.
"바로 옆집인데 10억 비싸네"…집값 올리는 '뻥튀기 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트리마제는 매물 호가의 최고가(38억원)와 최저가(28억원) 차이가 10억원이다. 경기 의왕시 학의동의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1단지(2019년 입주) 전용 84㎡의 경우 매도호가 최고는 20억원, 최저는 11억원이고 화성시 청계동 시범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4.0 전용 84㎡의 경우 매도호가 최고가는 17억원, 최저가는 11억5000만원이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도 전용 84㎡ 매물 최고가가 20억원, 최저가는 12억5000만원,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역시 호가 최고 16억원, 최저 9억원)으로 나타났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7억원),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6억7000만원),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3차(6억7000만원) 등도 호가 차이가 큰 편이었다. 강서구 마곡동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84㎡ 실거래가는 8억4000만원(24층)이었지만 호가는 12억원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 강동팰리스' 전용 84㎡는 2017년보다 거의 10억 오른 1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일산 테크노밸리 예정부지 주변의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아파트는 강서구 마곡지구 힐스테이트처럼, 30평대가 2019년 7억3000여만원에서 최근 16억5000만원까지 거래됐다. 경매 시장으로 나온 아파트 물건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물건은 72명이 참여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1차 이편한세상 전용면적 84㎡(4층)였다.
한라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청계지역주택조합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서 특공은 줄고 1인가구 추첨은 신설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평균 22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써밋 더 트레시아’를 제안한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이 응찰했다.
'NO 청약통장' 대전·인천·고양 등 '알짜'... 경기 고양시 주거용 오피스텔 ‘더샵 일산엘로이’는 최고 경쟁률은 27대 1,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도 평균 35대 1 기록 후 역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평균 124대 1, 서울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역시 47대 1로 치열했다. 또한 8월 서울 강서구에 나온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평균 657대 1)’와 충북 청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평균 862대 1)’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중구 세운지구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인천 서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대전 도안신도시 ‘더샵 도안트위넌스’,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학세권 인천시 미추흘구 '시티오씨엘 4단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포항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편, LH는 지난 16일 화성비봉 A-4블록(화성시 비봉면) 국민임대주택 545가구와 영구임대주택 182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3040세대 학부모들 선호 학세권... 도제원초가 인접한 경기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최고 8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명초가 도보권에 자리한 서울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537.08대 1, 남천초가 가까운 부산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558.02대 1 등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봉덕초 도보통학이 가능한 경남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최고 70.58대 1, 옥련초가 인근에 위치한 인천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은 65.6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추석 끝 분양 기지개…서울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남산(도시형생활주택)', 경기도 이천시 '빌리브 어바인시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4단지, 대전 동구 대성동 '은어송하늘채리버뷰',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동역영무예다음포레스트', 경북 포항시 죽도동 '빌드원르헤브3차' 등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가평더뉴클래스', 경기 하남시 덕풍동 '더샵하남에디피스',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레이크우방아이유쉘' 등에서 개관한다.
3기신도시 10월 2차 사전청약... 지역별로는 Δ남양주 왕숙2 1400가구 Δ성남 신촌 300가구 Δ성남 낙생 900가구 Δ성남 복정2 600가구 Δ의정부 우정 1000가구 Δ군포 대야미 1000가구 Δ의왕 월암 800가구 Δ수원 당수 500가구 Δ부천 원종 400가구 Δ인천 검단 1200가구 Δ파주 운정3 2100가구 등이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 엘프라우드’,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2차’, 경기 포천 소흘읍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는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순식간에 8천만원 올랐네"
비강남권에서 '국민평수'라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가 20억원을 돌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는 지난 7월 19억5000만원에,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 3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20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 7월 21억 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동작구 흑석동에서는 ‘아크로리버하임’은 지난 6월에 2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는 지난 7월 19억2000만원에, 염리동 '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20억원에 거래됐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19억원), '신촌그랑자이'(18억6000만원) 등도 전용 84㎡ 20억원 클럽 가입 후보로 꼽힌다. 대규모 새 아파트촌이 형성된 강동구에서는 전용 84㎡ 기준으로 상일동 고덕아르테온(18억6500만원)과 고덕동 고덕그라시움(18억5000만원)이 신고가 거래를 마쳤다.
무주택자들의 설움…'반전세 월세' 더 늘듯...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경우 지난달 계약 신고가 이뤄진 임대차 거래 45건 중 월세를 낀 거래가 21건(46.7%)으로 확인됐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래미안1단지 전용 59.9㎡도 지난달 1년 새 2배나 오른 보증금 1억원·월세 150만원(12층)에 임대차 계약서를 썼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보증금 5억원에 월세 1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200만원(전용 130㎡)등의 매물이 올라왔다.
‘국민평형’이 39억원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올해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9일 39억 8000만원에 팔리면서 평당(3.3㎡)당 1억을 넘겼다. 다음은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로 지난 7월 19층이 36억원에 팔렸다. 공동 3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4월)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8월),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반포(4월)가 차지했다. 모두 35억원에 올해 팔리면서, 모두 평당1억원을 찍었다.
6위는 신반포자이(34억 5000만원·8월)가 차지했다. 공동 7위는 반포자이와 반포센트럴자이가 이름을 올렸는데 각각 7·8월에 34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 9·10위는 올해 조합설립에 성공한 압구정 현대14차(4월·34억 ), 현대3차(8월·33억원)이 차지했다. 한편, 경기 안산 단원구 ‘힐스테이트 중앙’ 전용84㎡는 올해 1월 7억~ 8억원에서 5월 9억7,000만원에,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힐스테이트 일산' 전용 84㎡는 지난 7월 전고가보다 2억 오른 9억1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전용 84㎡, 30평 전세 '25억'... 방탄소년단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써니, 손흥민 등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는 25억 원,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는 24억,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23억 원,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는 21억 1,000만 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21억 원·2021년 5월)와 강남구 대치동 ‘대치 SK VIEW’(20억 원·2021년 1월) 등도 20억 이상이다.
이외에 강남구 청담동 '청담린든그로브',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등에서도 20억원 거래가 나왔다. 전세 20억 대열 합류를 코앞에 둔 단지들도 있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19억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18억50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18억5000만원),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18억3000만원) 등이다.
[출처] 2016, 2019년 C.|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