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79156311
1. “나는 범죄자(트럼프)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다.“
- 바이든 후보 사퇴 이후, 대통령 후보로 첫 공개석상
* ‘카말라 해리스’ 는 과거 검사, 주 검찰총장 을 역임한바 있다.
2. ‘사실상 ’카말라 해리스‘ 로 결정됐다.‘
- 비공식적이지만, 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필요한 1,976명의 숫자를 뛰어넘는 대의원 지지를 받고 있다.
3. ’카말라 해리스에 대한 계획을 이미 준비했다.‘
- 공화당측은 상대로 ’바이든‘ 을 더 선호했지만, 후보 사퇴 결정 이전부터 ’카말라 해리스‘ 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왔다.
- ’국경정책‘ 과 ’이민문제‘ 가 핵심 요소이다.
4.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가 살아나고 있다.‘
- 바이든 사퇴 결정 이후, ‘해리스’ 캠프에 약 28,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등록했다.
- 바이든 사퇴 발표 이후, 하루만에 약 1,100억원 선거자금이 모금됐다.
- 입장을 정하지 않았던, ‘낸시 펠로시’(전 하원의장) 가 카말라 해리스 지지를 선언했다.
- 노령의 바이든에서 50대 후반인 ‘카말라 해리스’ 로 교체되면서, 젊은 민주당 지지층이 환호하고 있다.
- 바이든 후보 사퇴를 최초로 주장했던 ‘로이드 도겟’ 을 비롯해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민주당 주지사들이 연이어 환영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5. ‘조지 랭‘ 은 ’내전‘ 발언을 사과했다.
- ’밴스‘ 부통령 후보 지지 연설을 하던 ’조지 랭‘(공화당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은, ”만약 11월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미국에서 내전이 일어날 것이다“ 라 발언했다.
- ‘조지 랭’ 은 당시 무대 위 분위가가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분열적 발언이라고 사과했다.
6. “솔직히 말해서, 화가 났다.”
- 트럼프 런닝메이트인 ‘JD 밴스’ 는 ‘카말라 해리스’ 와의 부통령 토론에서 그녀의 잘못을 비판할 기회가 사라져서 화가 났다고 농담했다.
7. 비밀 경호국장 ‘킴벌리 치틀’ 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 ‘킴벌리 치틀’ 은 암살 미수 사건직후, 트럼프 측에 사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 ‘킴벌리 치틀’ 은 분명한 경호 실패임을 인정했고, 전적으로 책임 지겠다고 답했다.
- 공화당은 물론이고, 민주당도 비밀 경호국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8. ‘중국은 바이든 사퇴에 대해 언급을 꺼려했다‘
- 중국 외교부는 ‘바이든 후보 사퇴’ 에 대해 미국내 일일 뿐이라며, 언급을 하지 않았다.
- 다만, 중국 정부 기관지인 ‘신화통신’ 은 ‘미국 정치의 추악한 현실‘ 이 폭로된 사건이라 비난했다.
9. ‘민주당은 트럼프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시작한다.’
- 민주당측은 트럼프에 대한 ‘노령 리스크’ 를 강조하고 있다.
- 민주당은 (암살 미수 사건으로) 입은 부상이 통상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건강 상태를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10. “폭스뉴스가 다음 대선 토론을 진행해야한다.”
- 트럼프는 CNN에 이어 두번째 대선 토론을 친공화당 성향인 ‘FOX NEWS’ 에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트럼프와 바이든은 9월 10일 두번째 대선 토론을 ‘ABC‘ 방송국에서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 트럼프는 ‘ABC’ 방송국을 친바이든 언론이라 주장하면서, 바이든이 사퇴했으니 ABC 도 나가야한다고 덧붙혔다.
11. ”민주당은 돈 때문에 저러는 것이다.“
- 제 3의 대선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는 ‘민주당이 ‘카말라 해리스‘ 를 후보로 미는 것은 모금된 선거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공정한 경선없이, 선거 자금 때문에 해리스를 선택하면 불신을 얻게될 것이라 경고했다.
12. ‘카말라 해리스’ 의 런닝 메이트
- ‘카말라 해리스’ 의 런닝 메이트를 찾는 작업이 시작됐다.
-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로이 쿠퍼’ 등 일부 주지사들과 현 바이든 내각 장관들이 거론되고 있다.
- 카말라 해리스는 바이든 캠프의 인프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13. “캐미가 통했다.”
- 트럼프는 ‘JD 밴스’ 를 부통령 후보로 한다는 의외의 선택에 대해 이른바 ‘캐미’ 가 통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인 ‘JD 밴스’ 는 과거 가장 극렬하게 트럼프를 반대하는 ‘네버 트럼프’ 모임의 핵심 멤버였다.
14. “JD 밴스는 가짜다.“
- 민주당 부통령 후보군에 있는 ‘엔디 버셔’(캔터키 주지사) 는 트럼프의 런닝 메이트 ‘JD 밴스’ 를 가짜라 비난했다.
- “그는 불과 몇년전만해도 ‘트럼프를 미국의 가장 큰 적’ 이라 주장했다.“
- “그는 책에서 자신이 캔터키 동부 출신이라며 주장했으면서, 나중에는 그곳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비난했다“
- “그는 신념이 없다는게 문제다.”
- “그의 신념대로라면 런닝메이트가 34명쯤 될것이다”
15. “붕대가 더 작아지고 있다.”
- 트럼프는 암살 미수 사건때 입은 귀 부상이 호전됨에 따라, 귀를 덮고 있던 붕대가 점차 작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암살 미수 사건 당시, 위스콘신 상원의원으로부터 ‘불법 이민 현황’ 차트를 받았고, 그 차트를 보려 고개를 돌리는 순간 총알이 날아왔다고 회상했다.
- “그때 내가 오른쪽을 보지 않았다면, 매우 안좋은 일이 발생했을 것이다.“
https://apnews.com/live/biden-trump-election-campaign-updates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joe-biden-election-drop-out-07-22-24/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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