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구들은 열심히 사회적인 믿음과 신뢰를 깨뜨리고 당장의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려고만 하고요.
상앙도 법을 세우기 전에 나무 기둥이었나 뭔가를 뽑으면 거금을 준다는 약속을 하고, 그래도 안믿으니 돈을 더 올려서 실제로 한 사람이 나오니 약속한 거금을 주면서 믿음을 주었죠.
세자가 법을 어기니 엄격하게 처벌한것도(세자 본인은 안받고 대신 시종장이었나 스승이 받은걸로 압니다)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 였고요.
어떤 대법관 후보:법은 남한테만 지키라고 강요하고, 내가 어겨야 이득을 볼때는 어겨야 정상(?)이지!
첫댓글 올소! 올소!
멍멍이들은 살아 있는 체로 불태워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상앙한테 모욕을 당한 세자도 자신이 군주가 되고나서는
상앙이 했던게 국가적으로는(동시에 군주한테는) 좋다는걸 알아서 상앙의 개혁을 계속 유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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