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에는 당의 모든공천권이 특정인이나 수뇌부에 있었다
3김시절에는 3김이 갖고있는 공천권이라는 막강한 힘으로 정치인들을 좌우지했다
그러나 그들이 물러나고 당내민주화가 시작되면서
공정한 심사위가 구성되고 그 심사위에서 다양한 방법과 기준으로 적임자를 선출하는것이다
그것이 어려우면 직접적으로 당원과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여론이나 투표로 결정한다고한다
그러나 작금의 한나라당 공천은 어떠한가
지난총선 공천때에도 최병열전대표가 영향력을 행사하여 구설수에 올랐고
지난 보선때에도 영천공천이 문제가되어 박대표가 곤욕을 치른적이있다
당내에 공천심사위란게 있단다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하여 몇사람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고한다
물론 대표는 전혀 관계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엣날같으면 형식적으로는 대표가 관여하지 않지만 직간접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게되어있다
그러나 박대표의 성격상 특별한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심사위에서 결정된것을 그대로 수용할것이다
그것이 계보정치를 하지않는 박대표의 특별한면이고 공식기구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그만의 선택이다
당이 당론이나 의총에서 결정된것이라면 행정수도이전이 문제가있더라도 따라야한다는게 그의 변하지않는 지론이고 방침인것 같다
이번 공천도 당의 공식기구에서 결정한것에대한 박대표의 특별한 다른언급은 없다
가타부타가 없다는것이다
대구에 유승민을 보낸것을두고 박대표와 노통의 대리전이다라고 하는것도 부담스러운것이다
과연 공천신청도 하지않은 현역인 유승민을 박대표가 굳이 출마하라고 했을까
신청자들의 집단반발이 일어나고 아무리 대구라지만 영천도 힘들게 이긴판에 원칙을 무시한것을 박대표가 억지로 시켜서 했겠느냐 말이다
사무총장을 비롯한 심사위가 전횡을 한다고 봐야한다
홍사덕을 낙천하고 정진섭을 공천한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원희룡이 반대하고 탄핵의 주역이기 때문이라면 그것이 말이된다고 보는가
원희룡운운하는것은 더할가치도 없고 탄핵의주역 때문이라면 한나라당은 근본을 부정하는것이다
어용방송이 일주일내내 탄핵을 비판하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대법원도 여론재판에 굴복하지 않았는가
책임을 묻고 따진다면 한나라당 어느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다는것이다
이제 공천은 엉뚱하게 하여놓고 모든것은 박대표가 알아서할 차례이다
광주공천이 잘못되었으니 대구공천에 비서실장을 보내어 생색이라도 보이잔 말인가
술수에 능하고 잔머리를 잘굴리는 일부 당내의 소인배들이
당론과 기구결정에 철저히 이행하는 박대표의원칙을 꺼꾸로 이용한다고 봐야한다
왜? 공천은 그들이하고 모든 책임은 박대표가 져야하는가
고비마다 손발이 부르터도록 전국을 강행하면서 당을 살리기에 죽을고생을 하는데도
잘못된 공천으로 더욱 힘들게하는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누구를위하여 공천하고 심사했는가
제발 우리의 박대표를 힘들게 하지마라
첫댓글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대표 비서실장인 유승민씨를 차출하는데 박대표님의 의중이 실리지 않았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대표님의 의중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표님이 직접 출마해야 합니까?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자꾸 영천공천을 말씀하시는데 영천공천 문제점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당선가능성이 미약한 후보를 선정한 것이 문제이지 영천공천을 엉터리로 해서 박근혜 대표를 흔들려는 공천위의 공작이 문제였습니까?
공천의 일순위가 뭡니까 당선가능성 아닙니까 영천이 그랬읍니까? 그래서 힘들었다는 거지요...
홈~박대표가~책임~질~必要~엄눈~듯!~공천심사위원회~애서~지야~조~?~^&*^~
그럼 현재 홍사덕 배제의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두고 낮은 후보를 선택한 것이 문제입니까? 아니면 일부러 낙선될 후보를 선택해 박대표님을 흔들려는 공작이라고 보십니까?
구람~소리랑뉨~이~공천위원장~이라묜~누굴~공천하것어여~?
지역여론이 좋다는 홍사덕을 배제하고 정진섭을 공천한 이유는 뭐라고 봅니까 그리고 무슨공작이니 그런말은 하지 마시지요
우린~머~짱굽~닉가~?~얌냠~^&*^~
공천위가 박대표님을 흔들 목적으로 홍사덕 배제를 한것이 아닙니다. 박대표님의 추인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럼 문제는 당선가능성 여부인데 왜 박대표님이 비록 미약하지만 당신 자신이 앞장서서 당선시키겠다고 하는데 왜들 이리 말들이 많습니까? 탈당하고 출마하는 홍사덕씨가 문제이지 않을까요
소리랑님 당내사정을 잘아시는 분인것같군요 심사위가 잘못된것을 얘기도 못합니까 박대표가 물론 추인을 해야겠지요 기구에서 결정했으니...
당선가능성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도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체제의 한나라당에서 홍사덕씨에게 자제를 종용했습니다. 자제하라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박대표님의 판단이 일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보다 비중이 적습니까?
님께서는 이번 공천이 전적으로 박대표의의중이 반영된것으로 보시는군요 ..그건 잘못아신것입니다 ...
홍사덕 배제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탄핵이후 박대표님이 국민에게 하신 말씀의 연장입니다. 과거의 한나라당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현 국면이 좀 유리하다고 과연 국민 대다수가 과거 한나라당의 탄핵이 다시한번 있기를 소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자만과 오만입니다
이보세요 박대표가 국민에게 용서를 빈것은 탄핵보다 차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님은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러면 서로 얘기가 않됩니다
님. 박대표님이 탄핵 자체에 대한 반성은 분명 없었습니다. 하지만 탄핵은 실패했고 해서는 안될 선택이었음이 한나라당 모든 지지자들의 공감대 아니었나요? 지금 상황이 좀 호전됐다고 당시를 잊으면 우리에게 박대표님은 무엇입니까?
열악한 탄핵국면에서 승리한 총선전은 분노한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임시변통이었습니까?
님. 이번 공천이 처음부터 끝까지 박대표님 작품인지 아닌지 대표님이 홍사덕에 약간의미련을 가졌는지 안가졌는지가 왜 그리 궁금하십니까? 정치는 생물입니다. 낳아 노면 스스로의 생존법칙에 의해 존재하게 됩니다.
박대표님은 당신의 의중으로 홍사덕배제 정진섭선택을 하신겁니다. 1%에 미련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지도자는 선택시 이생각 저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면 그뿐입니다. 지지자도 덩달아서 이생각 저생각해야 합니까?
당내의 역학구도를 아시는지요 박대표와 정진섭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님께서 자꾸 잘못된공천이 박대표의 작품이라고 하시면 저는 님을 의심합니다
님과는 보는시각이 다른것 같군요 당원을 비롯하여 많은 국민들이 탄핵에관해 아쉬워한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박대표의 체제에서 당의 운영이 생각보다 다르게 운영된다는것도 저의의견입니다 이번공천으로 박대표만 고생하게 되어있는것이지요...
님. 정후보가 김덕룡계임을 잘아시죠. 치사하게 말하면 홍사덕보다는 김덕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물론 제 천박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는 명분을 쟁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덕룡을 얻기위해 홍사덕을 버렸다...박대표가 그렇게 전략가입니까 님께서는 모든것을 박대표와 연관지우려하시는데 박대표가 과연 그런계산을 했을까요...?
황당합니다.박대표님이 홍사덕을 버렸다 님은 박대표님의 의중을 어찌 그리 잘 압니까 박대표님 비서나 됩니까.박대표님의 의중을 왜곡하지 마세요. 너무 황당하여 말 문이 막힙니다.황당한 의견으로 회원들 현혹하지 하지 마세요
박대표님이 홍사덕 배제를 선택하셨음을 부인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말이 어려워집니다. 그걸 부정하니 당선가능성을 운운하면서 박대표의 당의 결정보다 한 섹시한 인물의 상품성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되어지는 겁니다.
소리랑~뉨~아디~두~낯선~분이~넘~잘난체~하눼~킁~우리눈~걱정댜~죽갯눈대~!
우리는 과연 박대표님의 대권가도에 어느 분이 꼭 필요한 분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당내에서 홍사덕 만큼 박대표님과 의중이 통하는 사람은 몇명 되지 않습니다. 원희룡 같은 소인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공천위에서 정진섭을 선택하여 운영위원회에서 며칠동안 결정을 하지 못한 것은 박대표님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진섭~당선~학실한~교~?
신중하게 결정하자는 취지였는데 김무성과 이재창이 말도 되지 않는 탄핵논리를 세우니까 논란이 일었고 이재창이 퇴장하는등 소란스럽게 굴어 박대표님는 어쩔수 없이 공천위의 결정을 따랐을 뿐 입니다.
그래서 일부언론에 공천위에서 결정한 정진섭이 교체될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선거란 경쟁력입니다. 여론 38%와 3%와 상상이됩니까 이점을 박대표님께서 지적하신것입니다. 모든 것은 떠나서 한나라당에 홍사덕 만큼 지조 있고 깨끗한 정치인은 별로 없습니다.
맥심님. 죄송한데 박대표님이 그렇게 전략가냐는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해석상 굉장한 문제를 낳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보신다면 즉각 부연설명을 요구합니다
실인즉 박대표는 전략 전술 술수등과는 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보고느낀 그대로이니 깊게 생각마소서 그만이 대안이기 때문입니다...왜 표현이 잘못되었나요
죄송합니다만 소리랑님은 당에 계신가요 회원들을 무시하는 듯한 언사는 삼가하시것이 좋겠습니다.님 만큼 더 박대표님을 사랑하고 있고 생각이 깊은신 분들입니다.
박근혜님을 사랑하여 모인 박사모가 한나라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강요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현재 당대표시지 언제까지나 대표를 하시는 것도 아니며 저 또한 근혜님이 대표라 좋아하는 것이 아닐진 데 이곳의 몇몇분은 사랑이 지나쳐 반대의견을 무지로 몰아대니 자기 의견을 남기기가 꺼려집니다...
우애~글~본문`읽어보새여~원회룡이가~당론과~기구결정애~철저히~이행하눈~박대표뉨애~원칙을~거꾸로~이용할수도~!~킁~그라거~박대표뉨하거~공천심사위원장이~의논하묜서~이재창이가~와~퇴장하요~?~건방지개~
저는 절대 관계자 아니구요. 정훈섭님. 전 우리가 좀더 가열차게 싸워서 박사모내에서 다듬어진 의견으로 만들어져야 그것으로 단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무지 이런거는 단순한 표현이구요... 저도 박대표님을 좋아하고 님도 좋아서 이러는데 제가 무슨 초등학생입니까... 예의에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좀더 가열찬 논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저 개인적으로 이번 선택이 박대표님의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을 해서 검증받고 싶어서 이럽니다...
님의 충정은 이해합니다만 40000만명의 의견들을 한쪽으로 무리하게 몰아가지는 마세요 다양함이 박사모나 박대표를 위해서도 좋은것입니다
맥심님. 제 생각에 님의 표현은 현실정치인인 박근혜대표에게 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대표님이 진실하신 것과 현실정치인으로서 많은 조언들속에서 전략 전술적 선택을 하신다는 것은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진실하니깐 전략전술 없다로 가시면 좀 왜곡이 아닐까요?
해석이나 견해에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제가 갖고있는 일천한 시각이니 혜량하세요
왜 이러한 소모적인 논쟁이 있어야 하는지를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공천은 끝났꼬.무얼 얻고자들 함인지 통 모르겠군요.후보를 지금 바꾸라는 뜻인가요.대표님이 승인을 했고 선거체제로 들어갔으면 따라줘야 도리가 아닌가요.
공천이란 누구를 선택해도 말이 나오는 법~ 자리는 하나인데, 신청자는 많고, 그리고 공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물론, 공천 위원회에서 정하기도 하지만, 정치적 선택에 따라 전략 공천도 하고 당이 결정하기도 한다. 물론, 돈 받거나 자리 보장을 위한 공천은 안 되지만, 최소한 박대표이후 그런 공천은 없다고 확신한다.
페 이론하고 공천된대로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쓰면 됩니다 여기서 결론난 문제로 아무리 토론해도 상황이 바뀔수는 없지요? 우리 목표는 승리하는것이니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합심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박사모의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박사모의 도리를 다해야겠지요 그러나 전후좌우를 살펴서 박대표의 입지가 어떻게 되는가도 관심을 갖어야합니다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박대표는 우리라도 지켜야지요...
그만합시다 말만은것은 열우당스러운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공천은 하는 사람이 하는것이고 대표님은 한나라당을 대표하는분일뿐 더도말고 덜도말고 쓰잘데없는말 만들어내지 맙시다 여긴 박사모이거덩요
짱님 하나의 안건을두고 진지한 토론도 있어야 하는거지요 의견이 틀리다고 싸움으로 보입니까 여러소리가 있다고 쓰잘데기니 뭐니 표현해서야 되겠읍니까 좋게 보세요
맥심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꼬리말을 보고서 글을 올렸던겁니다 과연 대표님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오신분인지 몇분이 혼동을 하게 만드는군요 박사모에서는 이사람도 좋다 저사람도 좋다라는 대강철저히라는 신념으로는 대통령을 만들수 없습니다.여긴 우익 사이트가아니고 대표님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만들어진
사이트라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건투하세요
홍사덕이 광주출마 저울질은 한참 전부터 있었고.. 홍사덕이 공천신청하겠다는 소리가 나오고.. 원희룡이가 뭐라고 중얼거리고나서 부터 박대표가 광주공천문제로 고민중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딱히 공천배제에 제동을 걸지 않은이상 공천배제에 힘을 실어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