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자택 일부가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선거 막바지에 최악의 상태를 맞고 있다.
7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양산시 매곡동에 있는 문 후보의 주택은 대지 2천635㎡(798평)에 본채(243.1㎡), 작업실(86.3㎡), 사랑채(37㎡ 추정) 등 3개 동의 건물로 이뤄졌는데 이 중 한옥인 사랑채가 무허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 후보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내다 퇴임한 뒤, 지난 2008년 1월 지인으로부터 이 집을 구입한 뒤 현재까지 보유 중에 있다.
문 후보 측 정재성 변호사는 "법적으로 문제 소지를 없애려면 건물을 허물어야 할 형편이어서 놔둘 수밖에 없었다"며 "무허가 상태여서 재산신고를 할 수 없었고, 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랑채는 문 후보가 총선 출마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는 빠져 있다. 또 사랑채에서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든 돌계단과 철평석(디딤돌) 등도 위치를 감안하면 하천부지를 무단 점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총선에 출마하면서 주소를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로 옮겼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유력 대선주자이자 법률가인 문 후보가 자신이 살던 주택 일부가 무허가인 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한 것은 일반의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문 후보는 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친북 좌파들은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다 !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련만 문재인은
기본적인 민주시민의 자질마저 버렸다. 만약 문재인이 당선이 된다해도
당선무효에 해당한다.
깨끗한척 다하는 노란잠바 사람들 믿을수가 없지요.그리고 도덕적으로 깨끗한척 다 하던 사람들, 구구절절 변명에 급급 하겠지요..
문재인 문제 많은 사람입니다.
한두가지 문제가 아닙니다. 무허가 건축을 뛰어넘는 문재인의 더러운 실체가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파렴치한자가 대통령 나오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