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는 운영허가(‘21.7.9) 이후 시운전 진행중으로 검사에 합격하면 상업운전이 가능합니다.
□ 보도매체
ㅇ원전 복귀 한다더니..신한울 1호기 가동은 ‘차일피일’(11.22, 파이낸셜뉴스)
□ 주요 내용
ㅇ 원안위는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조건인 수소제거율에 대한 실험 결과, 규제요건을 만족한다고 보고받았지만 정식운전에 대한 결론은 미룸
□ 원안위 설명
ㅇ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21.7월 원안위의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이후 실제 핵연료를장전하고 발전소의 성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위한 시운전시험*을 진행하고있음
*출력상승시험, 각종 사고상황에 대비한 안전설비 작동시험 등이 진행
- 원안위는 시운전 시험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검사 합격통보 이후 한수원은 신한울 1호기의 상업운전이 가능함
ㅇ한편, 원안위는 격납건물 내 수소 제거를 위해 설치된 PAR의 수소제거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공익제보가 있어, 신한울 1호기에 설치된 KNT社 PAR에 대한 성능검증*을 진행중임
* 운영허가 시 원자력안전법 제99조에 따라 조건으로 부가 : 수소제거율 실험 등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실시하여 그 결과를 8월까지 제출하고 필요시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
- 제166회 회의(11.17)에서 수소제거율 실험 결과,PAR 실험 과정에서 발생된 발광입자 및 유발점화로 인한 환경조건이 기존의 기기생존성 평가 조건에포괄되는지에 대한 유효성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고,논의를 거쳐 KNT PAR의 수소제거율이 규제요건을 만족함을 확인하였으나,
- 한수원의 구매요건 만족여부에 있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므로 전문가그룹 회의를 개최하고그 결과 및 발광입자를 경험한 촉매체 성능시험 결과를 차기회의에서 보고 받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