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뉴시스】정창오 이현주 이재우 홍세희 김난영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9일 각자 투표를 마치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8시33분께 자택 인근 서울 서대문구홍은동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홍은2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김성숙씨와 함께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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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영태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김정숙 씨가 투표를 하고 있다.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다른 후보들 보다 좀 더 빠른 오전 7시30분
서울
노원구 극동 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안설희씨와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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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운데)가 아내 김미경씨(왼쪽),
딸
설희씨(오른쪽)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 1층
대강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이순삼씨와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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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홍 후보와 같은 시간 대구 동구 용계동 반야월농협 용계지점에
마련된
안심2동 제2투표소에서 부인 오선혜씨와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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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부인 오선혜씨와 투표를 마치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오전 8시 고양시 신원초등학교에 마련된 원신동 제5투표소에서
남편
이승배씨, 아들 이우균씨와 한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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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남편 이승배 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