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켄츠 필드 (Kens Field. (??) 평원) 코어 2 쿼드로 (Quadro. 배가 (갑절 배, 더할 가)) Q6600
코어 2 익스트림 (Extreme. 월등한, 초월적인) X6800
* 참고 (케이벤치의 9 월 26 일자 인텔 코어 2 쿼드로 성능 공개 기사 내용 중)
스피드 스텝 (Speed Step. 가속 걸음 (?))
엔지니어링 샘플 (Engineering Sample. 기술에 (?) 참고)
시네벤치 (Cinebench. (??) 가로 의자) : 성능 테스트를 일컫는 말인 Bench Marking 에 Bench (긴 의자) 가 들어 가는 이유는 긴 의자에 앉아서 어떠한 것을 숙고해 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긴 의자에 앉아 하나의 내용을 생각해 본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미드 레인지 (Mid Range. 중간 사정 거리)
AMD
애슬론 (Athlon. 바람 처럼 빠른 준마 (본 준, 말 마))
셈프론 (Sempron. 겸손한 마음 가짐)
브리스베인 (Brisbane. 중겹 낙엽 (가운데 중, 쌓을 겹, 떨어질 낙, 잎 엽))
윈저 (Windsor. 흡풍기 (빨아낼 흡, 바람 풍, 기계 기))
첫댓글 아, 그렇군요.
펜티엄은 뭐죠
펜티엄 (Pentium. (??)) 도 도무지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이제 완전히 다른 말이 되었나 봐요. 사실 미국의 국방부 명칭인 펜타곤 (Pentagon (?). (??)) 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펜타곤은 penta가 5각형이라는 뜻입니다.
486 시스템에서 586시스템으로 넘어갈 때 Pentium이라고 했는데, 이는 단어 앞에 5를 의미하는 penta가 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어2 Quadro는 4개 코어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지칭하는 말이구요. Windsor는 AM2소켓 듀얼코어 CPU로써 아마 고급스러운 느낌을 약간 강조하기 위해 지어준것이 아닌가.. 싶네요.(Windsor Castle,윈저성을 떠올리시면 쉬울 듯)
다수님의견에 덧붙이자면, 펜타...라는 그리스어 (맞나?) 에 ium 이라는 원소명을 붙여 5번째 원소 (한마디로 새로운 발견을 말하고 싶었던 듯) 의 염원을 담았다고 하죠. 486과 이어지는 면도 있구요.
그리고 브리스베인이나 윈저는 코드명으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인텔, AMD 두회사다 지명에서 따오고 있죠. 애슬론이나 셈프론, 펜티엄, 셀러론 같은건 라인업 구분을 위해서 의미있는 이름을 붙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