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남미 43일 배낭 여행-104. 브라질에서 본 이과수 폭포
푸른비3 추천 0 조회 129 24.07.17 11: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7 12:23

    첫댓글 핑크 핑크한 호텔 건물이 예쁘네요
    동화 속 예쁜 공주님이 사뿐사뿐 걸어 나올 것 같이..
    폭포의 거센 물줄기를 보니 두려운 마음이 드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셨다니 색다른 경험을 하셨네요

  • 작성자 24.07.20 02:58

    남미에서는 핑크빛의 호텔도 참 자연스러웠습니다.

  • 24.07.17 13:03


    사진으로 보는 이과수 폭포인데,
    저 쏟아져 내리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와

    물이 떨어져 내리는 속도감과
    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듯 물 안개 속을 통과하는 데는
    굉음과 함께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은 찰라가 있었겠지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였습니다.

    마치 하얀 드레스 입은 선녀들이 무곡에 맞춰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모습 같습니다.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네요.^^

  • 작성자 24.07.20 02:59

    쏟아지는 폭포 앞에서
    세상이 처음 창조 되었을 때의 광경을 생각하였습니다.

  • 24.07.17 13:18

    이야~~
    멋진 작품입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걸작~~^^

  • 작성자 24.07.20 02:59

    가을이오면님. 칭찬 감사합니다.

  • 24.07.17 20:55

    사진이 너무 실감나게 느껴져서
    영화 미션에서
    예수회 선교사가 십자가에 묶여 포효하는 폭포 물줄기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호화로운 화장실 체험도 행복한 여행의 즐거움이네요;

  • 작성자 24.07.20 03:01

    영화 미션에도 이런 폭포의 광경이 펼쳐졌죠?
    핑크 호텔의 화장실 사용도 즐거웠습니다.ㅎㅎ

  • 24.07.18 00:47

    폭포의 규모가 엄청 나게 보입니다.
    남미 여행기 대리만족 하며 ~~
    이젠 눈팅으로만 즐길수 있는 아쉬움의 세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좋은 추억 대단한 여행일정 이었네요.

  • 작성자 24.07.20 03:01

    남미대리만족하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24.07.18 14:29

    그곳은 날씨가 항상 흐린가 봅니다 .
    제가 갔을때도 푸른비님 사진처럼
    그랬거든요 .
    제가 나이아가라 폭포 가보고도 놀랐는데
    이과수 폭포는 정말 대단하다 생각 했습니다 .

  • 작성자 24.07.20 03:02

    이 세상의 모든 장엄한 광경 앞에서면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함께
    겸손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