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
전에 펜싱 선수 남현희는 국민 땅콩이었다.
요즘은
국민 메뚜기 우상혁
국민 물개 황선우
국민 삐악이 신유빈
땅콩 남현희
남현희와 전청조 사이의 미스터리.
남현희는 42세, 신장 154Cm 아담한 아가씨
그런데 15세 연하인 전청조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전청조는 여성이 확실한데, 남현희를 임신시켰다?
그러면 여성인 전청조는 남성 정액을 가진 것인가?
고추가 달리지 않고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을까?
전청조는 고환 이식을 했다고 하는데, 고환 하나로는 생산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
만일 그런 상태로 임신했다면, 노벨상감이다.
남현희는 100억 상당의 주택을 주겠다, 3억 원짜리 벤트리까지 헌상하겠다는 연인을, 칼잡이답게 단칼에 끊어버리고, 더 나아가 고소를 했다.
영원할듯한 사랑도 물거품인가?
남녀관계란 사랑하면 한 몸이지만, 헤어지면 원수로 변하는 것이 상례다.
사랑
흐느낌인가?
하소연인가?
아니요.
넋두리였지요.
창백한 노을
아련한 슬픔
긴 긴 꿈이었나요?
웃음이 터질 듯
미소를 머금은 채
맥없이 불러보는
애달픈 아우성
이 개자식아!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