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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전쟁 그리고 사랑 (3)..전쟁발발의 환경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154 24.07.17 13: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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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4:02

    첫댓글

    '큰 전쟁 발발 환경은 이미 조성되어 있다고 본다' 에서

    이미 예견 된 상황임을 분석하고
    트럼프, 시진핑, 푸틴,
    강대국 지도자들의 성향을 잘도 분석하셨네요.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 인구를 줄인다는 것에는 무서운 일입니다.

    전쟁을 경험한 국가의 국민들은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된다고 하는데...
    어쩌지요~~~~~~~

  • 작성자 24.07.17 14:35

    전쟁 아니라도 인구감소 여지는 많습니다.
    근간의 홍수와 가뭄,이상고온 같은 자연재해도 있겠고..
    질병 만연으로 큰 재앙을 만날 여지도 크고(인구가 늘면 바이러스 먹이감이 많아져
    질병 창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석학들 연구결과 있고요)

    그리고 늘 주장합니다만..
    인간이 적자생존이라 하여
    싸우는 건 본능이고..소시적 주변에서도 자주 싸우는 모습들이고..안되면 팔뚝도 물고 반칙하지 않습니까..ㅎ
    인구가 늘면 그에 비례하여 사이코패스 인간들도 급증하겠지요..그러다보면 전쟁위험도 그만큼 가중되는 것이고..
    멀리 볼것도 없이 이나라 돌아가는 모양새 보면 적반하장에 무법천지로 보입니다.

    다만
    콩꽃님이나 저나 지난날 고생도 많았고..
    또 여생도 많지 않기에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겠죠..콩꽃님은 잘 하시고 계십니다만..ㅎㅎ

    하지만 자녀들과 대화할 때
    저는 대체로 낙관 보다는 비관을 많이 말해줍니다..잘 듣지도 안지만..
    그래도 그런 말 해주는 것은
    자녀들에게는 살날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제 주장이 얼마든지 틀릴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 이런 글이 유익하다 판단하기에..
    눈치없이 쓰고..또 쓰고 있나 봅니다..ㅎ

  • 24.07.17 16:25

    인구폭발, 자연파괴로 인한 이상기온등
    지금의 지구는 너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젊은이들은 자식 낳기를
    꺼려하고 (물론 집값도 한 몫 하지만)
    예전 영화로 보았던 자연재해들이
    현실로 나타날까 봐 두렵기도 하지요
    그러다 좀비도 나오는 거 아니예요?
    ㅎㅎ(요즘 좀비 영화가 많아서요)
    어쨌든 전쟁만은 아니 됩니다~~^

  • 작성자 24.07.17 22:38

    ㅎㅎ
    이미 좀비류 인간 꽤 된다는 생각입니다.

    전쟁이 아니된다해서 아니된다면
    이세상 그 수 많은 전쟁은 아니 일어났겠죠.
    전쟁은 있다는 가정하에 대비하는게 최선이라 아룁니다.

  • 24.07.17 20:41

    이상기온 기후변화 등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인간들 스스로 만드는 재앙, 전쟁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아니었으면 하는 것은 염원일 뿐이고
    사이코패스 기질의 함량미달 지도자들
    날 궂은날 머리 돌면 끔찍한 세상 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군요.

  • 작성자 24.07.17 22:40

    그리 생각합니다.

    언제..무시로..
    노망한 인간이 기분나쁘다고 뭔일을 꾸밀 수도 있고..

    학교에서 순진하다는 어린이들도
    아무리 선생님..부모님이 싸우지 말라해도
    많이 싸우는게 현실이겠죠.

  • 24.07.18 00:36

    초딩때 지구상에는 약20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60여년 새월이 흐르는 동안 4배이상 늘어
    났네요.
    80억 이상의 인구가 살아가려니
    자연스레 분쟁도 생기고 먹고사느라 자연훼손
    도 심각하여 기후도 요동치고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나 우리주위엔 중국. 러시아.일본같은
    호전적 강대국들이 있어서 중동지역 만큼이나
    전쟁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7.18 11:52

    출산율 급감,
    인구절벽이란 말로 많이 걱정들합니다만
    사실 말씀처럼 인구가 급증했습니다.

    저는 무슨일이든
    과욕에 화가 따르기 쉽다는 생각 늘 합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얼마나 인구가 더 늘어야 하는지 ..의문이지요.

    선배님 말씀처럼
    주변에는 호시탐탐 우리를 불안케 하는
    호전적 강대국들이 여러 나라입니다.

  • 24.07.18 10:15

    장맛비도 무진장 쏟아져 마음이 심란한터에 전쟁과 인구감소의 글을 읽으니 우울합니다. 그리고 넘 세상사 고민하면서 살지 마세요..물흐르듯이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8 11:56

    ㅎㅎ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현실을 제 나름대로 진단하는 글입니다.
    저도 기우이길 바랍니다.

    이곳 내포지역도
    홍수경보 발령이군요.
    이게 자연재해인지..자연을 화나게 한 인재인지..살펴 볼 일입니다.

    선배님의 건강한 하루 기원합니다.

  • 24.07.18 13:19

    전쟁이 아니라 자연적 인구 감소를
    저 뿐 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바램 일 텐데...
    함량 미달의 지도자들이 돌발적인 판단 만 내리지 않길 바래야 하나요,,,,,
    전쟁과 사랑 끝인지? 다음 편이 있다면 이제 두려워집니다....

  • 작성자 24.07.18 19:35

    많이 남아 있지만..여기서 끝내렵니다..
    사실 전쟁보다는 사랑 이야기를 하려는 글인데..
    커쇼님을 위해 이 지점에서 이상 끝~~^^

  • 24.07.18 14:38

    이 지구상에 살다간 ,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중
    저라는 존재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인구가 팽창하면 자연스레 또 감소 할 이유가
    생긴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
    저는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달되는 현 문명으로
    지구가 멸망하지나 않을까 ~
    영화처럼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 작성자 24.07.18 19:39

    영화에서 암시한 일들이
    대체로 현실화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녜스님은 오늘도 사유하고 분석하고..
    그러다보니 글도 좋은 글이라는 평판이고
    골프에서도 홀인원 5회라는 대기록이 만들어 지고..
    그게 아녜스님의 존재이고 정체성이고 가치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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