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그래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좋아하는 돼지고기나 실컷 먹고 가자했는데
혹시 이일 하시면서 수학일도 하시는 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
신청해서 선정이되면 그 이후로는 다시 지원 불가능
학비 + 생활비는 물론 가족이 있으면 그 용돈과 항공비까지 지원해주는 그런 장학금임
근데 지금 그걸 포기했다구욧?
도축장에서 도매업자에게 부탁해 20키로짜리 고기를 사게됨
20키로다보니 냉장고에도 다 안들어가서
장사시작 2주쯤 되니까 오픈해서 영업종료 시간까지 고기만 썰었는데도 주문량을 못따라갔다함
무조건 콜!
나중에 재단에서 어찌할거냐 겨우 연락 받았다고ㅋㅋ
맞았다보다 처음에 꽂혀버린 유재석ㅋㅋㅋㅋㅋ
지금은 카이스트 친구들 3명과 같이 하고 있다함
4년 지났으니 장학금은 끝났겠다는 유재석
그때 유학간 분들은 석사 끝나고 박사 들어가고 있다함
나 같음 유학 안간 거 엄청 아쉬울 거 같은데 본인은 지금이 너무 좋다함유학가서 응용수학 공부하려고 했었는데지금 공장 라인에 적용하고 있다함ㅋㅋㅋㅋㅋ영상출처: tvN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슈가글라이더
첫댓글 될놈될이네요. 저런 결단도 아무나 못하는건데 대단..
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저렇게 버시면 엄청 성공하셨네.. 결정하시는 결단력도 참 대단하십니다 사업이 잘된것도 본인능력이 한몫하실듯
이런 경우가 찐 될놈될..
첫댓글 될놈될이네요. 저런 결단도 아무나 못하는건데 대단..
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저렇게 버시면 엄청 성공하셨네.. 결정하시는 결단력도 참 대단하십니다 사업이 잘된것도 본인능력이 한몫하실듯
이런 경우가 찐 될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