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가 왕국에 들어간다고 왕이 되지 않는다.왕궁이 서커스장이 된다.”-튀르키에 속담-출처: 전종원 작가 SNS
첫댓글 외람되지만, 광대도 왕이 되는 세상이니 개나 소나 인생대박 쳐볼려고 협치를 외치는 듯하기도 합니다.
불의 앞에서 ‘중립’ ‘협치’ 외치는 이들은 부역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악랄한 폭군이요 지칠줄도 모르니 정력적으로 유능하게 나라를 붕괴시키는 안드로니코스의 화신이요 포카스의 기쁨
훌륭한 조선총독부의 총독이죠
푸짜르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우린 러시아와 다른 사람이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다’ 라는 의식이 강화된 것처럼 이번 거대한 이벤트가 한국인들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크게 자각하는 계기가 될 것도 같습니다. 물론 큰 댓가를 치르고 있지만요.
첫댓글 외람되지만, 광대도 왕이 되는 세상이니 개나 소나 인생대박 쳐볼려고 협치를 외치는 듯하기도 합니다.
불의 앞에서 ‘중립’ ‘협치’ 외치는 이들은 부역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악랄한 폭군이요 지칠줄도 모르니 정력적으로 유능하게 나라를 붕괴시키는 안드로니코스의 화신이요 포카스의 기쁨
훌륭한 조선총독부의 총독이죠
푸짜르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우린 러시아와 다른 사람이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다’ 라는 의식이 강화된 것처럼 이번 거대한 이벤트가 한국인들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크게 자각하는 계기가 될 것도 같습니다. 물론 큰 댓가를 치르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