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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류재훈 추천 0 조회 103 21.01.25 07: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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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5 11:49

    첫댓글 어릴 때 고향 떠나 객지로 돌다보니
    이제는 나이도 산수(傘壽)가 넘었고
    그나마 집도절도 없고 피붙이 하는 없는 신세이니
    성공을 잊은 인생이 되고 말았네요.
    멀리 나는 새가 집이 없다고 하니
    내가 그 신세가 되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5 18:05

    늘 정성으로 댓글을 주시는 시메온님 저보다 한참 손위 형님이시군요!

    사람 누구나 비슷하겠지요
    지나보면 다 거기가 거길겝니다
    제가 책은 몇 권 읽고 있지만
    한자는 짧은데 친구들이 어려운 게 있으면 가져오니
    시메온님 고견을 자꾸 여쭤야겠은니 귀찮아도 잘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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