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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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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3] 인사부정으로 윤필용 사건 촉발
박경석 추천 1 조회 320 21.12.08 11: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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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08 11:12

    첫댓글

    집필 교정 완료.
    반론, 오류가 있다면 이 댓글에 지적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습니다.

  • 21.12.09 21:34

    4년제 육사출신 장교들 중에는 야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군의 소금 역할을 한분들도 많지만 젊은 나이 동란을 만나 학교를 중단하고 청춘을 바친 선배들을 무시하고 정규육사안의 소수인원이 파벌을 만들어 79년도엔 해서는 안되는 정변을 일으켜 헌정사를 유린하고 고생한 선배들을 내쫒고 욕보였기에 군인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장군님의 육사생도2기나 그 위의 생도1기 분들이 휴전후 군의 일선에서 고급장교로 일찍 뿌리를 내리고 임관선배이며 참전용사라는 역정을 군내부에서 인정해주고 밀어주고 성장을 시켜주었다면 신군부 쿠테타는 실현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12.10 09:39

    같은 의견입니다.
    생도2기는 임관 이후 항상 차별을 받으며 슬픈 근무 를 해야 했습니다.
    학위 졸업의 한 풀이로 야간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해여 했고 거의 전원이 극심한 경쟁을 뚫고 미국 군사학교에 유학해 미군 장교와 동등한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11기 하나회의 견제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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