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심여러분~!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이 선선하니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오늘 같았으면 좋겠네요...!
삼시세끼를 보면서 작성하고 있는데...
저는 저 네 남자중에 유해진씨가 제일 제 타입이에요...
배울점도 많고 다정하고..배려심도 많고...
유머러스 하기도 하고...
저런 남자 만나고 싶네요 ㅋㅋㅋㅋ
아 맞다! 오늘은 투표를 할 거에요..!
에이든 VS 현식이
투표 많이 많이 해주세요~!
투표는 내일 마감 하겠습니다..!
그럼 캐리 다이어리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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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로라..! 요리직업군에 취직을 시켜주었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로라는 벌써부터
요릴 할 생각에 흥분이 되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요리사직업군은 요리만 해서는 될게 아니죠...
음료도 잘 만들어야 한답니다..!
처음 바테이블안에 들어온 로라...
이렇게 보니 정말 캐리 예전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마침 지나가는 러셀에게 음료를 권하는데요..!
러셀은 그렇게 실험용이 되었습니다.....
그까이꺼 그냥 따라서....
끝...
뭐야...넘나 간단스러운것.....
음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러셀은 일단 집어 듭니다..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잠시 한 뒤...
한입 들이키는데요...
로라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네요..!
이래봬도 로라의 첫 음료라구요..!
로라는 본격적으로 바텐딩연습을 시작합니다..!
로라같은 바텐더가 있는 바면 핫플레이스가 되겠어요...!
뒤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그런지 로라의 미소가 청량해 보이네요..!
열심히 조합을 생각해보며 연습을 하고 있는 로라에게....
현식이가 축하문자를 보냈어요...!
현식이 1승....!
이런 세심함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거잖아요...?
캐리는 처음 바텐딩을 할 때 실수 투성이었는데...
로라는 처음이 아닌것마냥 잘 하더라고요...!
(헤헷 나 잘 하지..?)
바에서 연습하는 로라 앞에서 캐리는 책을 읽어요..
참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같은 시각 샤워를 하는 러셀....
러셀의 분량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넣었습니다...
입 삐죽...
로라는 바텐딩을 다 하고 디제잉 연습을 하네요...
정말 항상 심들이 너무 부러워요...
해보고 싶은것...다 해보고 사니까요...
저는 대리만족이나 해야 겠어요....
그리고 샤일로가 하교를 합니다...
헤일리를 초대 했어요..!
욘석들.... 낮부터 춤바람은 아니되오.....
다행히 샤일로가 인형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그렇게 둘은 사이좋게 인형놀이를 시작했어요..!
오구 귀여운 것들....이 모습을 보면서
샤일로에게 동생이 있어도 괜찮겠다 생각했답니다...(생각만...)
학교에 도는 무서운 귀신 이야기도 하고요...
같은 학교에 멋있는 오빠이야기도 해봅니다..!
다정하게 셀카도 찍어요..!
미래가 넘나 기대되는 아이들....
확 빨리 성장시켜버리고 싶네여.....ㅋㅋㅋㅋ
럭키블루가 사진도 이쁘게 찍어줬어요..!
로라 교복보다 이 교복이 더 이쁘지 않나요..?
이 교복이 더 제 취향이네요..!
샤일로는 헤일리가 놀러와 기분이 최고조에요...
한참을 놀다보니 클레어에게 일찍 오라고 전화가 온 헤일리..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놀기로 하고 헤일리를 배웅을 해줘요..
다음날 아침....(타임슬립)
러셀부부는 아침부터 깨쏟아지고요...?
오늘 아침 당번은 릴리에요...!
하지만 사업가인 릴리....
요리까지 잘 하면 사기캐릭이죠......
그 모습을 본 럭키블루.......
릴리가 민망할까 싶어 못본척 그대로 뒤돌아 갑니다...
그래도 보통의 수준으로 만들어 냈어요..!
럭키블루는 맛있다며 릴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좋은 시아버지야...
그렇게 아침을 먹고 럭키블루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빨간색이 보이는데요...뭘 그리는걸까요...?
네.. 바로 로라를 그리는중이네요...!
음료를 만드는데 재미가 들린 로라...
정말 시도때도 없이 만들더군요.....
그러다 너 취한다......?
하교한 샤일로는 짜증이 잔뜩이에요..
하교를 한 샤일로를 마중나온 로라와 캐리는
걱정스레 이유를 물어봅니다...
모르는 아저씨가 자꾸 말을 시키며 따라온 모양이에요...
순간 캐리와 로라는 대처법을 알려주며 항상 조심하라고
샤일로에게 일러줍니다...
(그 놈 나한테 잡혀봐라 칼로 썰어버릴거야.....)
무시무시한 로라 고모...
캐리는 샤일로도 로라도 모두 걱정이 되나봐요...
딸은 다 커도 걱정을 안할수가 없죠..!
피곤한 샤일로는 교복도 벗지 않고 낮잠이 들었어요..
로라는 출근을 하고요..!
럭키블루는 이렇게 이쁜 로라의 초상화를 완성시켰답니다..!
캐리에게 이야기를 들은 릴리..
낮잠에서 깬 샤일로에게 릴리는 한번 더 범죄에 대한 조심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번주말에 이모들 친구들과 키즈카페에 가자고 하네요..!
샤일로는 무조건 콜이죠..!
그리고 밤이 되어 모두들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밤인데..샤일로가 누구와 이야기를 하더군요......
헉...몬스터와 친구가 된 어린이 처음 봄.....ㅋㅋㅋㅋㅋ
간 큰 샤일로...
무섭다고 징징됐으면서..!
몬스터와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요...
비밀 이야기도 하면서 몬스터와 친해졌어요.....
그리고 다음날 릴리와 샤일로는 키즈카페에 갈 채비를 합니다...
친구들과 놀 생각에 샤일로는 엄청 들떠있어요..!
(소외감.....)
"나도 따라가면 안될까.......?"
슬그머니 러셀도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지만....
"아빠...안돼요...글쓴이가 8명 컨트롤하기도 힘들대요..."
응 힘들어......말도 잘 안듣잖아....
"여보 우리 다녀올게~! "
씁쓸한 러셀을 뒤로 하고 릴리는 키즈카페로 향했답니다..!
티엔님의 키즈카페에요..! 넘나 귀엽죠 ㅠㅠ
보자마자 여긴 가봐야 해..!생각했답니다..!
외식팩이 없어... 카페머신으로 대체했어요..
서로 자기가 계산하겠다는 아줌마들.....
결국 계산은 클레어가 했네요..!
아이들은 정신 없이 놀고 있어요..!
(우주선이었는데 해적선으로 변경함)
릴리도 아이들고 함께 놀아줍니다...
"릴리 괴물이 떴다 제군들..! 공격하라...!"
키즈카페에 풀어놓으니 서로서로 잘 놀아
엄마들은 간만에 육아로부터 자유로워 졌어요..!
집에선 할 수 없던오락도 하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 네 아이들..!
2차 라마를 무너뜨리지마 게임을 시작하는데요....
곧 어른들의 구경으로
어른들의 게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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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플레이와 상관1도 없는 설정샷이에요.......>
화보라고 쓰고 개드립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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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풍경...죽이죠....?
엇...저기 현식이와 로라가 보이네요...
심각한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현식 "로라야 그렇다고 그냥 이렇게 가면 어떻게 해....내가 미안해...응?"
로라 "현식이 너 그렇게 안봤는데....정말 매너 없다...."
로라 "...저리 가...너한테 정말 실망했어...."
현식 "로라야 ...정말 미안해....너가 찍먹인줄 몰랐어....."
로라 "탕수육은 찍먹인거 몰라....?!"
현식 "다음부터는 절대 소스 안부울게..."
현식 "난 너도 부먹인줄 알았어....로라야 제발.."
로라 "..이거 놔...."
현식 "탕수육 다시 시키자...응?"
로라 "..이미 기분 상했어...그만 놔줘..."
현식 "로라야......"
에이든 "현식이 너 ...부먹파여도 로라한테는 그러면 안되지.."
현식 "뭐야...어디서 갑툭튀야...?"
에이든 "너 로라 찍먹인거 몰랐어...? 로라를 좋아한다면 그정돈 알고 있어야지.."
로라 "괜찮아 에이든...그만 해"
현식 "좋으시겠네...10년 친.구.라서..."
(기싸움)
(찌릿)
에이든 "...탕수육 너 혼자 많이 드셔.. 가자 로라야..."
에이든 "나랑 가자 로라야...탕수육 잘 하는데 내가 잘 알아....."
로라 "에이든..!"
현식 "...........하.......찍먹...."
부먹과 찍먹사이 (제목)
<<<<<<<< 끝 >>>>>>>>>
주연 : 현식이 로라 에이든
발대본 : 코난
풍경이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빈든부르크 사랑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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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갑니다..!
내일 마감이에요! 투표 많이 참여해주세여..!
+ 모바일이신분들은 PC버전누르셔서 투표 하시면 되요..!
하..분명 코난님 글알림 해놨는데 왜 늦게봐가지고..에이든에 한표 더 얹을수 있었는데..에이든빠순이는 울고갑니다...ㅜ
그건글코 바다배경이 너무 장관이라 감탄했어요..
왜 제껀 저런 장관이 안나오는건지...큽..
역시 탕수육은 찍먹입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