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도 GS건설과 현대위아 고민하다가 GS건설로 택했는데 지금 또 한전kps와 고민해야되는 상황에 있다니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한전kps 희망근무지를 서울,서울,서울로 썼지만 어디로 갈지는 확실하지 않고...
이것 저것 알아본 결과 연봉은 3천 초반이라고 써있지만 실제로 받는건 4천넘게 받는다는 것, 하지만 실제로 기름때를 묻혀가면서 설비정비를 해야 한다는 것, 공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자기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 본사가 분당에서 전남나주로 이전한다는 것 등등 봤습니다
GS건설의 경우 플랜트 시공이기 때문에 연봉은 상당히 쎄지만 중동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 고려할 사항 중 가장 큰 부분 같네요
이미 GS건설로 갈 생각 하고 있었지만 오늘 kps에 합격한 소식을 듣고 상당히 조심스럽게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조언 부탁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
첫댓글 공사 가는게 최고 망설여지는게 연봉 아닌가요?? 근데 공사에 연봉을 그렇게 많이 주면...기름때 묻힌다지만 공사면 칼퇴하지 않을까요?? 한전KPS 좋네요..ㅎㄷㄷ
중동가느니 지방가는게 나을듯.. 중동은 일하고오면 콧속에 모래가 가득하다던데..kps가세요..
kps 직접 정비 참여한다던데요 일도 험하다구 하구요 저는 gs건설이 나아보이네요
kps 연봉이 4천이라구요???? 4등급 기술 신입 초봉 2천 후반이라고 들었습니다.
무조건 kps
kps 한표,, 해외근무 생각처럼 쉽지 않더군요.
다 일장일단이 있는듯... 중동에 있는 사람으로 한 말씀드리면... 당연 한국이 젤 좋음.
저희 아버지 회사와 저의 회사를 가지고 고민중이군요.ㅋㅋㅋㅋㅋㅋ